- 귀여운 캐릭터와 호쾌한 액션 접목해 색다른 재미 … 감성적 스토리와 쉬운 조작으로 여심 사로잡을 것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해 왔던 컴투스가 시리즈 후속작이 아닌 자체 개발 캐주얼 RPG를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PG의 시원한 타격감을 유지하면서도 작고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엘피스’가 그 주인공이다.오랫동안 해외
아이돌계의 신예 ‘씨스타’가 휴대폰을 두 손에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푸쉬푸쉬’로 가요계에 등장한 ‘씨스타’는 최근 모바일게임 ‘크로노스소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데뷔를 준비하느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많지 않았지만 화보촬영과 OST 작업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은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다고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크로
- 무한던전의 쾌감 온라인 서비스로 극대화 … - 빠른 진행·독특한 콘셉트로 시장 공략 ‘자신’ ‘디아블로는 안녕! 온라인 ‘미소스’로 가자!’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미소스’로 액션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미소스’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현기룡 PD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재미를 자신했다. ‘미소스’의 경우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만든 차기
- 월트디즈니·바이아콤 온라인게임에 큰 관심 … - 모바일결제가 유저 접근성 획기적으로 높일 것국내 게임사들이 끊임없이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나 넥슨 같은 대형게임사들은 현지에 국산 온라인게임을 수출하면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업체가 현지에 진출하기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이 결
- ‘빅뱅’ 타이틀로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 단행 … 유저 니즈 100% 반영한 콘텐츠로 새로움 추구 “이름 빼고 다 바꿨습니다!”넥슨 채은도 라이브개발본부장이 올해 7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의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7월 1일 넥슨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메이플스토리 : 빅뱅’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날 채
인기 드라마 ‘동이’에서 왕후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하선(24)이 게임홍보 모델로 불현듯 얼굴을 내비쳤다.드라마에서 인현왕후로 분해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MMORPG ‘환상유희’ 홍보모델로 나섰다.박하선은 월드컵 시즌동안 ‘환상유희’를 홍보하기 위해 붉은악마 콘셉트로 단장을 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촬영장에 나서 기존과는 색다른 분위기
- 2.5D에서 3D 그래픽으로 변신하고 콘텐츠 대거 추가 … - 유저 맞춤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성공 자신“3D로 변신한 ‘루니아Z’로 제 2의 전성기를 이뤄내겠습니다.”지난 6월 29일 ‘루니아Z’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올엠 게임사업부 손경현 본부장의 자신감은 대단했다. 4년 전 발표한 ‘루니아전기’가 액션 MORPG(Multiplayer Onli
지난 6월 12일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조별 예선 1차전이 열렸던 날 거리를 메운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미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인공은 ‘프리스타일’ 월드컵 응원 이벤트 ‘Neva Lose 대한민국’의 네바걸로 선정된 신인 연기자 송시연이다.그녀는 거리응원 외에도 이번 월드컵을 위해 ‘프리스타일’이 특별히 제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밤늦게까지
- 내년쯤 아이패드 콘텐츠 활성화 예상 … 신규 장르와 콘텐츠 전략으로 승부“아이패드 콘텐츠 시장이 아직은 덜 무르익었습니다. 시장 변화를 살피며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컴투스에서 오픈마켓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 개발2팀장은 아이패드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다며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삼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쯤 아이패드 시
- 가족 단위 마케팅 타깃으로 잡는 것이 포인트 … - 현지화 물론, 대형 마트 중심 유통망 확보에 총력LA에서 만난 알랜 보우만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부사장은 ‘E3 2010’ 준비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콘트롤러 ‘키넥트’가 전날 공개되는 바람에, 외신들의 반응이 궁금했던 그는 전날 행사가 어땠는지 물으면서 첫 인사를 건넸다.외
월드컵 열기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레이싱모델과 함께 응원하는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레이싱모델 최슬기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예선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6월 17일 대학로에서 ‘십이지천2’ 유저들과 신명나는 응원전을 펼친다.최슬기는 이번 경기가 몹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를 꼭 꺾고 16강에 오르길 희망했다. 또한 기성용 선수를
- 오랜 개발기간 바탕 높은 완성도로 시장 공략 … 신개념 슈팅게임 인정받아 자사 경쟁력 키울 것올 여름 한빛소프트가 신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유저들을 공략한다. 이 중 ‘워크라이’는 자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TPS게임으로, 김태규 본부장이 사활을 걸고 있는 프로젝트다. 그는 사실 ‘오디션’을 성공으로 이끈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주역이다. ‘워
- 원작사와 협의하에 재개발 ‘성공 가능성 높여’ … 6월 10일경 친선경기 보강 등 업데이트 계획2010년 선보인 신작 중 현재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 매니저)’ 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비슷비슷한 야구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시장에 ‘프야 매니저’는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최근 그랜드오픈을 통해 재도약을 선언한 ‘에버플래닛’이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 바로 ‘상암동 응원녀’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레이싱모델 김하율을 가이드 동영상 VJ로 영입한 것이다. 김하율은 가이드 동영상에서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움으로 ‘에버플래닛’의 재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모두 ‘에버플래닛’으로 이어지
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게임 배경만큼이나 아름다운 OST로 주목받고 있다.음색의 주인공은 아일랜드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네이미 콜맨으로 유저들로부터 몽환적인 게임 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콜맨은 게임 OST 참가가 처음이었지만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유저들이 OST를 통해 게임을
- 매력적인 세계관 구축과 플레이 동기 유발 자신 … -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접근성 강화해 시장 공략“드래곤은 모든 판타지 MMORPG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멋진 소재입니다.”2010년 MMORPG 기대작 ‘드라고나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재목 개발본부장은 드래곤을 통해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또한 ‘드라고
- 현지 온라인게임시장 규모 올 2억불 ‘기대’ … 글로벌 지사 확대해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베트남에서 게임이 흥행하려면 중국에서 성공한 게임이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업계에 공식화된 이 속설을 사실로 증명한 주인공이 있다. VTC온라인 이용득 이사는 그간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등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면서 베트남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영화와 같은 스토리와 연출력이 최대 강점 … 다양한 2차 저작물 생산해 수익 다변화 모색지난 5월 18일 발매된 Xbox360 전용 심리 액션 스릴러게임 ‘앨런 웨이크’의 개발 총괄자인 오스카리 헤키넨이 최근 발매를 기념해 방한했다. 그는 외국 드라마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아시아 각지에 드라마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한국 시장에서 ‘앨런 웨이크’의 성공을
- 유저 배려한 콘텐츠 기획으로 MMORPG 대중화 선도 … 호평 받은 전작의 게임성 발전시켜 흥행 유도“삼국지 소재 게임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삼국지는 매니아성이 높은 소재입니다”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개발한 ‘창천’을 시작으로 삼국지는 가장 많은 게임의 소재로 활용됐다. 때문에, 삼국지는 이제 식상한 소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
최근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한 횡스크롤 MMORPG ‘발리언트’가 사실적이고 호쾌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실감나는 액션 구현에는 정두홍 무술감독의 공이 큰데 그는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액션 디렉터로 선임돼 화면 속 캐릭터 액션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정 감독은 게임 개발 참여가 처음이라 다소 생소했지만 액션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현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