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7.09%(1,220원) 상승한 8,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67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735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사업적 호재 효과가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전기 아이피가 신청한 채권 가압류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사는 ‘미르의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중국 게임 사업 성과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떨어지고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은 올랐다. 가상화폐, 증권시장과 엇박자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는 0.81% 하락했으며 코스피와 나스닥 시장은 각각 0.80%와 2.37%씩 상승했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가 중소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후원사 덕분에 성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게임산업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준 후원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의 의미와 더불어 인디게임 분야를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로 진행되는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가 5일 기술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로부터 최우수 기술 수준인 ‘TI-1’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의 4개 항목 내 다양한 요소를 분석 및 종합 평가해 그 결과를 등급에 반영해 TI-1에서 TI-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평가 시스템이다.파라메타는 지난 2016년 5월 설립된 이후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코어 엔진 루프체인(loopchain), DID(Decentralized Identifi
‘XPLA(엑스플라)’와 일본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오아시스’가 웹3 해커톤, ‘비욘드 바운더리스’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데모 데이’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해커톤 파이널에 진출한 15팀과 함께 웹3 개발자, 투자사, 스폰서 등 다양한 웹3 관계자가 참여했다. ‘글로벌 웹3 게임 이코노미’ 등 산업 현안을 주제로 한 패널 세션을 비롯해 최종 후보작들의 발표와 시상식, 네트워킹 세션이 이어졌다.이번 해커톤에서는 세 개의 주제 분야에서 각 세 팀씩, 총 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써틱(Certik)이 9월 3일 서울 강남구 한화블록체인엔터프라이즈에서 ‘써틱 코리아블록체인위크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Hashed)가 주최하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3 사이드 이벤트로 열렸다. 써틱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강 리(Kang Li) 교수 등 업계 기술자, 기업가, 개발자, 투자자를 초대해 블록체인 산업을 진단했다. 강 리 교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넘어선 웹3(Web3.0) 보안 리스크 요소’를 주제로 발표
‘사이버커넥트’가 금일인 9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의 경우 ‘하이파이’가 36.69%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하며 업비트 내 1위를 차지했다. ‘사이버커넥트’ 시세는 최근 일주일 동안 283.46% 늘어났다. ‘사이버커넥트’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해 탈중앙화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인 사이버커넥트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업비트는 사이버커넥트 프로젝트가 이용자 신원인 사이버어카운트, 유저들의 컨
네오위즈홀딩스가 금일(31일) 전일 대비 1.71%(▲450원) 오른 2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794주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09주, 6,58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세를 보였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계열사 네오핀의 신작 온보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네오핀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율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들의 첫 웹3 게임 ‘트러블펑크’를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트러블펑크’는 게임 퀄리티와 인플레이션 없는 리워드 토큰 분배 구조, 다오(DAO) 기반의 어뷰징 필터
지불 수단으로의 비트코인 사용률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보다 아르헨티나에서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는 8월 4주 차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르헨티나 내 비트코인 사용률이 극심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의 경우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 자체는 높지만, 특정 관광지를 제외하면 사용률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사용률이 낮은 원인이 자산의 변동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떨어지고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은 올랐다. 가상화폐, 증권시장과 엇박자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는 2.10% 하락했으며 코스피와 나스닥 시장은 각각 0.41%와 0.69%씩 상승했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거래소 토큰’은 지난 한 주 동안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비트코인 기준 가격’, ‘가상자산 종합’, ‘밈 코인’, ‘디파이(DeFi)’ 테마 지수는 ‘거래소 토큰’의 뒤를 이어 순서대로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웨이브릿지 내 ‘거래소 토큰’과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를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하락했다.이번 주 가상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2023년 2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25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전년 동기(2781억원) 대비 68.9% 감소했고, 영입수익(매출)은 1866억원으로 전년 동기(3581억원)보다 47.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08억원이다.매출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디지털 자산 시세가 전년 대비 회복하면서 평가금액이 상승해 이번 분기
최근 정식 출시된 비대칭 PvP 장르 신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원제 The Texas Chain Saw Massacre)’이 화제다. 매년 장르 최고 인기작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견줄 후보로 다양한 신작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체인톱 학살’은 장르 표준에 가까운 게임성을 과감히 탈피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끄는 모습이다. 비대칭 PvP 장르는 명칭 그대로 동일한 인원의 팀이 특정 규칙 하에 겨루는 것이 아닌, 양 진영의 인원수에 차이를 부여한 채 소수에게 더욱 강력한 권한을 주는 이른바 ‘술래잡기’와도 같은 게임성
게임 개발 전문업체 챌린저스게임즈가 '세컨드 웨이브'의 점령전 '트레스틴'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econd Wave - The War on Trestyn'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는 이 영상은 챌린저스 게임즈 팬 디스코드 채널과 독일 쾰른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다. 영상 길이는 5분 21초로, 점령전의 플레이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영상은 2022년 회사 설립 후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부터 제작해 등장 캐릭터 수가 샤니아, 코제트, 버나드 3명으로 수가 적어서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영상은 각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와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은 모두 하락했다. 가상화폐, 증권시장과 동반 하락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는 7.76% 하락했으며 코스피와 나스닥 시장은 각각 2.58%와 3.61%씩 줄었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
PGS2에서 4위를 차지하며 PGC 티켓까지 손에 넣는 성과를 거둔 다나와 e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두고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팀워크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자평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게이머스8 현장에서 열린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에서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PGS1 때 PGS 포인트 80점을 획득했던 다나와는 PGS2를 통해 120점의 추가 포인트를 얻으면서 총점 200점으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8월 20일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서 T1이 젠지에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한 임재현 감독대행과 ‘오너’ 문현준은 결승전에서 젠지의 경기력이 자신들보다 나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최고의 무대인 롤드컵에 진출한 만큼 더 큰 무대에서 젠지에 복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임재현 : 우리가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잘되지 않아서 아쉽다. 우리가 부족했던 것 같다.오너 : 일단 젠지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했다. 어쨌든 롤드컵에 진출을 하게 됐으니, 그때 오늘
랭크 시스템 시즌1을 시작한 ‘이터널 리턴’의 개발진이 유저 피드백에 대해 답변하고 앞으로의 개선사항에 대해 15일 언급했다. 개발진은 현재 약 열흘간 진행된 랭크 시스템에 대해 유저들이 많은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즌 초 플래티넘 이상 구간의 매치 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전 시즌의 솔로와 듀오의 랭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 전체적인 소프트 리셋 기조가 지나치게 빡빡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개발진은 이를 통해 최상위 유저들이 불편함을 겪었고 이들을 상대해야 했던 다른 유저에게도 아쉬움이 컸던
모바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다양한 길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콘텐츠인 ‘길드 레이드’는 제한 시간 내에 다수의 길드원과 협력해 여러 난이도와 기믹을 가진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이다. 길드 최대 인원인 50명까지 동시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대형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한 협력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길드 보스로 추가된 ‘절망의 대공 바르바토스’는 기계로 만들어진 거대한 용으로,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들은 보스 기믹에 따라 다함께 메카닉 '골리앗'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시련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버워치2’의 스팀 평가 문제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자사의 간판 타이틀 ‘디아블로4’ 역시 갖은 논란에 내부 시스템 문제까지 발생하며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시즌 개막 이후 분주한 밸런스 조정 패치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잡고자 노력했던 ‘디아블로4’는 최근 게임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이용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먼저, 지난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개발자 게임 플레이 영상이 수많은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