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이 일본에서 진행되는 ‘해피넷 게임 페스티벌 (Happinet Game Festival) 2023 봄의 경합’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해피넷 게임 페스티벌’은 일본의 게임 유통사인 해피넷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오프라인 게임 행사이다.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벨사르 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다.네오위즈는 이번 해피넷 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 시장에 P의 거짓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P의 거짓 부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보드게임 전문 유통기업 아스모디코리아와 손잡고 쿠키런 IP 기반의 보드게임 ‘모노폴리 쿠키런: 킹덤’과 ‘클루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모노폴리 쿠키런: 킹덤’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보드게임인 ‘모노폴리'에 쿠키 왕국을 확장해 나가는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녹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말부터 도시의 랜드마크, 공동 기금, 지폐까지 플레이 요소 전반을 쿠키런: 킹덤 테마로 만나볼 수 있다.우선 용감한 쿠키와 딸기맛 쿠키, 커스터드 3세맛 쿠키 등 고대
네오위즈는 그리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하 던만추)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던만추’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그리엔터테인먼트는 감수를 맡는다. 네오위즈는 이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애니메이션 ‘던만추’는 2013년 GA 문고에서 출판한 오오모리 후지노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2015년 제1기 방영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신 천상비’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무림귀도’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무림귀도’ 서비스란 신 천상비를 이용하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천상비 사이트 내 무림귀도 페이지에 접속 후 이용자의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하면 지급이 된다. 기존 ‘투혼의 바람’, ‘단축부’, ‘용사의 증표’ 등 아이템 5종 외에 ‘복귀자 전용 구슬, 수호령(펫)’이 추가로 제공돼 캐릭터의 빠른 육성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현지 시각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만 쑹산문화창의공원에서 열리는 ‘저스트단 게임 페스티벌 2023(Justdan Game Festival 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저스트단 게임 페스티벌 2023’은 대만의 유명 게임 유통사 ‘저스트단(Justdan)’이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쇼다. 네오위즈를 포함한 전 세계게임사가 다양하게 참여하며, 관람객들이 여러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네오위즈는 ‘P의 거짓’ 전시관을 마련해 ‘저스트단
엔에이치엔 클라우드는 허희도 전 티맥스오에스 대표를 임원으로 영입하고,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허희도 공동대표는 20여년 간 SW산업에 몸담으며 다수의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경영 전문가다.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과 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역임하고 이후 티맥스오에스 대표, 티맥스A&C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거치며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개방형 OS 확산과 SW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등 소속 기업의 신사업 기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관련 범죄 피해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자 보호 민간 기관을 운영하는 웁살라시큐리티(Uppsala Security)는 지난달 자체 통계 보고서를 통해 2020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671건의 가상화폐 범죄 관련 피해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소개했다.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 이상인 58%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왔다. 접수된 피해 사례의 네 건 중 한 건가량은 ‘이메일, 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 피해액은 4,768억 6천만 원에 달했다. 웁살라시큐리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한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유명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 매치 '데드사이드클럽 스트리머 배틀 카르텔 워(이하 카르텔 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카르텔 워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총상금 5천 2백만 원을 두고 데드사이드클럽의 ‘배틀로얄 모드’와 ‘갓 모드’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이벤트성 대회다. 지난 2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데드사이드클럽이 슈팅 게임 유저 및 스트리머 팬들에게
젭은 7일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협업을 통해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젭은 소프트뱅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용 메타버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해당 스페이스는 대규모 행사를 위한 이벤트 공간과 미니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젭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슈퍼캣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의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으로,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운영하고 있다.메타버스 플랫폼 ‘젭’은 지난해 3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론칭
네오위즈는 7일 스포츠·피트니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포츠박스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설립된 ‘스포츠박스 AI’는 이용자의 운동 양상을 분석해 도움을 주는 ‘AI 코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발사다. 또한, 세계 최초 노마크 3D 스윙 분석 모바일 앱 ‘스포츠박스 3D 골프’를 개발했으며, 해당 앱은 타이거 우즈의 스윙 코치로 알려진 ‘션 폴리(Sean Foley)’, 영국 최고의 골프 강사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등 유명 코치를 비롯한 수많은 전문 스윙 코치들
블록체인 지갑 회사 해치랩스(HAECHI LABS)의 ‘페이스 월렛’이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 ‘노드게임즈’가 출시한 전세계 최초 4X MMO 전략 게임 ‘리그 오브 킹덤즈(League of Kingdoms)’의 공식 지갑으로 선정 됐다고 3월 6일 밝혔다.기존 가상 자산 지갑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저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웹3 지갑 생성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유저들의 이탈율을 막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개발된 ‘페이스 월렛’이 선택 받았다.유저들은 ‘페이스 월렛’ 연동을 통해 지갑 생성 및 로그인이 간편해지고, N
채널코퍼레이션이 SaaS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에 나선다.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초기 SaaS 스타트업이 더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널벤처스’ 조직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이라는 채널톡의 모토를 이어받은 채널벤처스는 초기 단계의 B2B SaaS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자본 투자 ▲SaaS 플레이북 ▲PMF(Product-Market-Fit) 및 GTM (Go-to-Market) 노하우 전수 등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
국내 블록체인 정보 분석 플랫폼인 쟁글(Xangle)이 지난 2월 23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쟁글 크립토 레이팅스(Xangle Crypto Ratings)’ 발표를 통해 가상화폐 평가 체계가 시장 내 정보 비대칭성 완화를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짚었다.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정보 공시 의무 부재, 기술적 난이도에 따른 진입장벽 등의 이유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었다. 이날 행사는 쟁글의 서강민 평가팀장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 전통 금융 시장에서 10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국제재무분석
일본 서브 컬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된 올스타 프로젝트 ‘아이돌리 프라이드’ 게임 판권이 네오위즈 품에 안겼다. 네오위즈는 23일 ‘아이돌리 프라이드’ 게임 개발사 퀄리아츠와 중국 제외 글로벌 시장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음악 등에서 활약하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해 개설된 프로젝트다. 제작 당시 부터 공격적 행보를 보인 올스타급 프로젝트에 가깝다.우선 일본 최대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사이버에이전트 그룹이 헤드를 맡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뮤직 레인이 사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는 콘텐츠 스튜디오 밤부네트워크와 디지털자산,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월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와 밤부네트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NFT를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군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 연구∙개발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및 기술지식 정보∙자료 교환 ▲신진 크리에이터 창작 지원 ▲신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하 라오어)’의 시즌 2가 나올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HBO는 공식 SNS를 통해 ‘라오어’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15일 방영된 ‘라오어’ 시즌 1 에피소드 1화가 2,200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흥행세에 힘입어 시즌 2 제작 결정이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라오어’ 실사화 프로젝트는 2020년 3월 첫 공개됐다. 이어 동년 11월 원작 게임 개발사인 너티독의 닐 드럭만 공동대표와 드라마 ‘체르노빌’로 유명한 크레이그 마
국내 주요 가상화폐 시장 분석팀이 올해의 산업 주요 과제로 법제화와 신뢰 회복을 뽑았다. 지난해 ‘루나/테라’ 블록체인 생태계와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파산이 산업에 대한 믿음을 저해한 가운데 입법안 마련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은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 회복 가능성을 가늠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또는 특정자산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다. 코빗은 양질의 적격자만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구조가 형성될 경우 시장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기관 투자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용 포토 재활용 필름’, ‘모래 시계, ‘스킵워치’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설날 기간에는 7일 연속 출석 시 ‘프리미엄 캐스팅 티켓’을 최대 10개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지순례 이벤트’를 오는 2월 5일까지 다시 한 번 진행한다. 네오위즈 사옥에 위치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