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하 스카이림)’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모드 지원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 외신은 개발자 토드 하워드와 인터뷰를 가진 후 현재 스위치 버전 ‘스카이림’은 모드 지원 기능을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드 하워드는 인터뷰를 통해 “모드 지원이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현재 적극적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진 않다”고 언급했다.모드란 기본 게임성에 다양한 그래픽 리소스 및 기능을 부가해 플레이할 수 있는 일종의 개조 버전이다. 이에 ‘스카이림’은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2016년 국내에 포켓몬 열풍을 불러온 모바일 AR게임 ‘포켓몬GO’가 최근 다시 북미권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언틱의 ‘포켓몬 GO’는 작년에만 12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또한, 지난 데이터 분석 업체 슈퍼데이터의 자료에 따르면 ‘포켓몬GO’는 올해 5월 글로벌 모바일 매출 순위에 4위에 등극해 약 1억 4백만 달러(약 1,162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한 달간 유저 수도 2016년 이후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앱 분석 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포켓몬 GO’는 7월 북미 구글스토어
모바일게임 ‘아이언쓰론’의 장르는 전략 MMO다. 그만큼 유저가 다뤄야할 것도 많으며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상당하다. 전략게임이 처음인 유저는 게임 내 가이드만 차근차근 따라 해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최고에 등극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아이언쓰론’은 특정한 육성 방향이 없어 자신의 플레이에 맞는 방법을 체득하는 게 중요하다. 이에 한명의 캐릭터가 아닌 한명의 영주가 돼야 하는 ‘아이언쓰론’에서 모든 것의 근간인 ‘영지’를 알아보려고 한다.‘병력’이 최우선‘아이언쓰론’에선
인기 게임BJ들과 함께하는 캐주얼 e스포츠 리그 BJ 멸망전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스타)’로 열릴 예정이다.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티비(TV)는 7월 5일(목) 오후 6시부터 3주간 스타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을 개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은 5일(목), 8일(일), 10일(화), 12일(목) 4일간 본선을 진행, 결승전은 오는 15일(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스타로 진행되는 첫 BJ 멸망전답게 인기 BJ들이 총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이하 EA 코리아)가 7월 5일 저녁 위워크 서울역점에서 열리는 ‘원티드X위워크 리크루팅 카니발’에 참가한다. 이번 리크루팅 카니발은 채용 전문 온라인 플랫폼 ‘원티드’와 공유오피스 브랜드 ‘위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 기존의 취업 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방문객들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파티 분위기의 색다른 기업 채용 행사다. 유익한 채용 정보는 물론 이국적인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과 핑거 푸드, 수제 맥주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행사 입장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
작년 9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된 게임 ‘두근두근 문예부(Doki Doki Literature Club)’에 최근 영국 언론의 비난 행렬이 이었다. 원인은 지난 2월 영국 10대 소년 Ben Walmsley가 자살한 이유로 거론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소년의 아버지가 게임 이름을 직접 거론해 논란이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두근두근 문예부’가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현재 해당 사건의 검시관은 게
중국 기업 텐센트가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내 퍼블리싱을 맡게 됐다. 이와 관련해 텐센트는 작년 여름 왕좌의 게임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와 해당 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워너 브라더스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중 중국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모바일게임이다. 현재 게임명은 ‘왕좌의 게임 : 윈터’로 개발은 유주가 맡고 있다. 유주는 텐센트, 넷이즈 등과 함께 최근 중국에서 주목받는 게임 개발사로 전해진다. 작년 7월 개발사 측은 해당
지난 6월 국내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1일 별풍선 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별풍선이란 아프리카TV 내에서 시청자가 현금을 통해 구매한 후 인터넷방송인 및 스트리머에게 선물하는 유료 아이템을 일컫는다. 그동안 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한도 제한이 없어 선정성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별풍선 하루 결제한도를 100만 원 이하로 정하고 6월 1일부터 시행키로 결정했다. 또한, 유튜브는 개인 창작자 및 영상 업로더들의 콘텐츠와 관련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세울 예정이다. 이에
지난 6월 게임 관련 채용사이트 게임잡에 위메이드의 자화사이자 게임개발사 조이맥스는 한 구인 공고문을 기재했다. 이 공고문이 눈길을 끄는 것은 ‘초대형 I‧P(지식재산권)’와 ‘우주’와 관련됐다는 대목이다. 현재 해당 게임의 장르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인 중인 기획자 우대조건을 통해 수집형 게임의 요소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원작으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이 꼽힌다. 조이맥스 측은 구인 공고문에 ‘★’ 기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타워즈’의 경우 1990년 대에 ‘스타
전 세계에 배틀로얄 열풍을 몰고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이목을 끈 건 스포츠 의류 브랜드 휠라(FILA)와의 협업이다. 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기존 디자인상품에 접목시켜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탄 헬멧 ‘뚝배기’, 승리 시 멘트인 ‘치킨’ 등에 영감을 얻어 티셔츠, 백팩 등으로 재탄생됐다. 이밖에 신발, 액세서리 등에도 콜라보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자체적으로 게임을 서비스 중인 카카오도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해 협업물을
솔트랩의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이 금일(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유저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돼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췄다. 또한 언리얼 엔진 4로 콘솔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국민대학교는 3일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인 ‘CON(Create Our Next)’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CON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상 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미디어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브랜딩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생들이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워 수많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강의는 미디어 분야 전
‘영화’ 방불케 하는 배경스토리장르별 장점 섞은 색다른 ‘재미’●장 르 : 모바일 슈팅 RPG●개발사 : 솔트랩●배급사 : 솔트랩●플랫폼 : 안드로이드OS●출시일 : 2018년 7월 초‘A.V.A(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굵직한 PC FPS게임을 제작했던 개발진이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들고 찾아온다.국내 개발사 ‘솔트랩’이 선보이는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은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부터 게임성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먼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은 기본, 실제 고증을 토대로 제작된 무기는 사실감
글로벌 인기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의 신무기 ‘드럼건’이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해당 무기의 출시 소식은 에픽게임즈의 공식발표가 한 해외 웹사이트 상에서 먼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해당 무기는 ‘스톰실드’로 알려진 해외 웹 사이트 상에 사진과 성능이 기재됐다. 이에 에픽게임즈 측은 해당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업데이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무기 ‘드럼건’은 대용량 탄창을 가진 전형적인 기관단총의 모습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높은 데미지와 빠른 발사속도 등이 특징이다. 이밖에 해당 유출
게임 관련 외신 코타쿠는 구글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콘솔기 출시에 맞춰 이둘 모두를 인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같은 정보는 구글의 차기 계획과 관련한 발표를 들은 5명의 소식통에게서 거론된 것으로 파악된다. 나아가 구글은 올해 2월 발표됐던 ‘예티’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당시 구글의 미디어 장치인 크롬캐스트 및 전용 스트리밍 콘솔로 서비스될 가능성이 비춰진 바 있다. 또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게임 사업을 거친 필 해리슨을 영입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8 아프리카TV TEKKEN 리그 시즌2 (이하 ‘ATL’)’가 7월 3일(화) 오후 8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먼저 개막전엔 24강 A조의 곽윤석(MYSHOUT), 이용하(백련), 한준석(스라소니), 김민준(justfog), 성시혁(샤인), 박진우(퓨마), 박건호(말구), 박우정(Parkfriendship)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이어 4일 (수)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2일차 경기엔 24강 B조의 김홍진(웨까), 최민우(빵쟁이), 황성민(카이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규제’ 강령을 제정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7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자율규제 강화안은 게임 내 유료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등급이나 구간이 아닌 개별 확률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게임 서비스사 측은 확률뿐만 아니라 명칭, 제공 수, 기간 등 유료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한 정보도 유저에게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적용 대상은 모든 플랫폼으로 청소년이용불가(이하 청불) 게임까지 전면 확대된다. 이밖에 기존과 같이 확률형 아이템 기획 시의 금지 조항과 준수 사항은 그대로 유지될
게임 개발사 더원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몬스터피쉬’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금일(29일) 전했다. 모바일게임 ‘몬스터피쉬’는 귀여운 물고기 캐릭터를 통해 유저 간 대전을 치루는 게임이다. 조작 방법은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조작 방법은 간단해도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순발력과 스킬 사용 타이밍 포착이 요구된다. 특히,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를 선택해 덱을 구성한 후 스킬 사용 및 전략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플레이가 핵심 재미로 꼽힌다.이에 개인전, 팀전, 서
아프리카티비(TV)는 오는 30일(토)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아프리카TV PUBG 리그 프로 투어(이하 APL)' 시즌2 FINAL(파이널)이 열린다고 금일(29일) 밝혔다. APL 시즌2는 2018 상반기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에서 최상위 대회인 ‘프로 투어(Pro Tour)’로 인증 받은 리그이며, 순위에 따라 PUBG 투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식 대회다.이번 APL 시즌2 파이널은 총 5개 라운드 스쿼드 모드로 열린다. 먼저 1, 2라운드는 '미라마' 맵에서 각각 1
글로벌을 겨냥한 넷마블의 전략 MMO ‘아이언쓰론’이 지난 5월 16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전략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넷마블의 강점인 RPG 요소가 적절히 녹아들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략 전투에도 한 가지 전투 모드가 아닌 스토리모드, 월드 레이드, 아레나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모드에선 궁병, 기마병 등 병력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적절한 스킬사용 및 영웅 활용을 통해 승리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월드 탭에선 레벨 별로 이뤄지는 몬스터 사냥 및 타 유저의 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