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퍼블리싱 하는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을 소개하는 미디어 인터뷰가 25일 진행됐다. 김영모 대표는 지난 작년 FGBT(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한 전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테스트의 피드백은 개발진에게 목적성을 줬을 정도로 중요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피드백을 통해 바뀐 게임의 시연회 이후 김영모 대표를 통해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의 업그레이드와 게임에 대한 특징을 들어봤다. ‘별이 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벨트스크롤
올해 펄어비스 주가 전망은 ‘붉은사막’ 발매 본격화를 앞둔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 한다. 그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I·P에 매달려 신작이 오랜 기간 발매되지 않은 것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차기작 ‘붉은사막’의 개발기간이 길어지며 회수되지 않는 고정비용과 마케팅비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반대로 ‘붉은사막’의 정보가 공개되고 발매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여름부터는 반등의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도 공존한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에서 수익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락스타게임즈는 5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GTA6’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오는 2025년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GTA6’주인공으로 보이는 루시아가 등장해 감옥에서 탈출한 이후에 남자친구와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 근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 배경은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이스 시티’로 시리즈 1편에 해당하는 지역을 표현한다.이는 ‘GTA’시리즈 세계관을 대표하는 3대 도시 중 하나에 해당한다. 바이스시티는 미국 마이에미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지역으로 섬으로 구성된 지역이다.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킹덤: 왕가의 피’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CBT를 앞두고 액션스퀘어의 개발진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더 쉽게 이해시키고 ‘킹덤: 왕가의 피’만의 강점을 유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개발진은 ‘킹덤: 왕가의 피’는 PC 유저들에게 익숙한 높은 난도의 수동 액션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 왔다고 전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단순한 조작이지만, 액션의 묵직한 타격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인공들의 전투 방식도
‘라쳇 앤 클랭크’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이후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명작 액션 어드벤처 브랜드다. 닌텐도에 마리오가, 세가에 소닉이 있었다면 플레이스테이션에는 아마도 이 ‘라쳇 앤 클랭크’가 가장 대표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었을 듯 하다. 특히 시리즈 2번째 작품 ‘공구 전사 대박 몰이’는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 게임기를 처음 접했던 청소년들에게는 추억과도 같은 게임일 터다. 이후에 양질의 시리즈가 발매돼 팬들을 감동케 했으며, 지난 2021년 발매된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비평가들의
CFK는 27일 ‘좀비 헌터: 디데이’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좀비 헌터: 디데이’는 국내 게임 개발사 클래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2020년 4월 모바일로 출시되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력이 있는, 아포칼립스 이후의 80일 간의 생존기를 다루는 1인칭 좀비 슈팅 게임이다.‘좀비 헌터: 디데이’에서 게이머는 ‘좀비 헌터’가 되어 구조대가 도착하기 위한 80일 동안 대규모로 달려드는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좀비 헌터가 되기 위해서 여러 무기의 활용은 필수. ‘좀비 헌터: 디데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한국사 스토리게임 개발사 코스닷츠가 개발 중인 조선판타지 추리게임 ‘청구야담:팔도견문록’(이하 청구야담)의 PC완전판을 펀딩팩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하고 출시까지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토브인디에서 지난해 11월 선보인 ‘펀딩팩’ 프로그램은 인디 게임 개발사의 펀딩 진행부터 론칭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펀딩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사는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금액의 50%,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발 비용 지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24일 개발사 ‘더블 스탈리온’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작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시간/교차)’를 출시했다.‘시간/교차’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I·P 기반의 2D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LoL의 챔피언 ‘에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플레이어는 에코를 조작해 시간을 조종하는 독창적인 장치 ‘제로 드라이브’를 활용한 전투와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채워진 게임 내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징크스’를 비롯해 카밀, 워윅 등 LoL 챔피언들과의
지난 28일 발매한 EA가 제작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 대한 최적화 이슈에 제작진은 다양한 패치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프리뷰 및 발매 후 리뷰에서도 고득점과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3년 4월을 책임지는 AAA게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PC에서의 최적화 및 콘솔에서도 약간씩 느껴지는 프레임 드랍 등 제작 과정의 마무리가 어설펐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특히 PC판의 최적화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이전부터 수많은 다른 게임에도 있던 중 또 일어난 문제라 유
‘바이오하자드’시리즈가 PC판을 통해 발매되면서 모드 열풍이 분다. 주인공들을 온갖 캐릭터로 변신시키고 등장하는 몬스터와 무기들도 새롭게 변신한다. 유저들이 갈망하는 누드 패치는 기본이고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는 모드들이 탄생해 게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러 일으킨다. 개발자들도 이를 즐겨하며, 유저들은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문화가 성립돼 있다. 그런데 발매 전부터 모드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오는 3월 24일에 발매되는 ‘바이오하자드 Re4’에도 계속해서 모드가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된다. 그도 그럴것이 데모 버전을 해킹해 온갖
캐주얼게임 열풍의 주역 ‘어몽어스’가 출시 5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5만회를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 data.ai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몽어스’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 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어몽어스’는 2018년 6월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됐다. 출시 당시에는 큰 반향이 없었으나 유튜브와 스트리밍 방송 등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사이에 퍼저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4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다운로드 수 2억 3천만 건을 돌파한다. 당시 모바일 버전은 2020년 미국,
‘호그와트 레거시’를 시작한 이후 유저들은 자유롭게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돌아다니게 된다. 모든 곳을 다 가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정작 여러 장소가 닫혀 있고 문에는 자물쇠가 걸려 있다.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 자물쇠를 푸는 스킬을 배워야 한다.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스킬이 개방 되리라 믿는다. 그런데 이상하다. 동네 방네 다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수집을 다 해가는데도 스킬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재능란에도 이를 푸는 마법은 등장하지 않는다. 알고 보면 이
복싱 매커니즘을 게임으로 해석해 개발한 게임이 스팀을 통해 출시돼 관심이 집중 된다. 일반인에게는 상상의 영역에서 돌아가는 알고리즘과 현실간의 괴리를 확인할 수 있고, 복서들에게는 자신들의 전략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쉐도우 복싱으로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신작 게임 ‘언디스퓨티드’가 1일 스팀을 통해 출시 됐다. ‘언디스퓨티드’란 복싱계 용어로 좁은 의미에서 WBA와 WBC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챔피언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 세계 대회를 모두 재패한 챔피언을 의미하기도 한다. 무하마드 알리, 조지 포먼, 마이크
억세게 운이 좋은 모험가다. 시작 부터 UR등급 큐폴(일종의 펫)을 뽑고, 게임 중반에는 신규 픽업 UR펠로우를 뽑기까지 한다. 소과금임에도 불구하고 최신픽업을 모두 집고 소위 금수저 라이프에 돌입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현실은 시궁창이다. 쪼랩 보스를 잡다가 피가 없어 빙빙 돌기도 하고, 에피소드는 클리어 했는데 레벨이 모자라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억세게 운은 좋았지만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모험가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이하 트오세M)’ 도전기를 공개한다. 부디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이라면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
데브캣 김동건 대표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들고 지스타2022 연단에 섰다. 넥슨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해 질의 응답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원작의 감성을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달라진 모습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마비노기’는 2004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로 지금까지 18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게임이다. 출시 당시에는 폭넓은 자유도가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사람들간의 만남,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소재들이 주목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명작 MMORPG로 서비스를
안된다고 했다. 주연 배우인 키무라 타쿠야 초상권 문제로 PC판은 불가능이라 했다. 그런데 그게 현실이 돼버렸다. 그야 말로 깜짝 발표다.세가 코리아는 14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지 아이즈’와 ‘로스트 저지먼트’ 2개 작품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0시부터 스팀을 통해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뒷 세계 탐정 야가미를 주인공으로 삼아 카무로쵸, 요코하마 등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처리하는 내용을 담는다. 용과 같이 시리즈가 어둠의 세계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을 그렸다면 ‘저지 아이즈’는 빛과 어둠
레서판다가 꼬물거리면서 걸어 다닌다. 이래뵈도 섬 하나 소유한 갑부 레서판다다. 전쟁 이후에 황폐해진 땅을 갈고 닦으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분주하다. 주변 땅을 돌면서 밭을 일구고, 식물을 키우면서 생기를 불어 넣는다. 섬이 주는 자원을 기반으로 쉼터를 제작하고, 여러 도구와 옷을 만드는 등 다양한 DIY라이프를 즐겨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섬을 꾸미는 것은 기본이고, 놀러 오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면 그것으로 족하다.네오위즈 퍼블리싱 인디게임 ‘아카’가 스팀을 통해 플레이 테스트에 돌입한다. 제한된 신청자를 받아 게
팔콤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 ‘영웅전설 여의 궤적(이하 여의 궤적)’이 파워업돼 돌아 왔다. 팔콤은 28일 ‘영웅전설 여의 궤적’을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팔콤은 지난 2022년 2월 ‘여의 궤적’ 플레이스테이션4판을 발매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구버전 대비 해상도가 증가해 4K해상도를 구현했고 60FPS에서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그래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점이 장점이다.여기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투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하이스피드 모드가 업데이트 됐으며, 오
오는 6월 30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확장팩 ‘선브레이크’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본편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역주행에 성공해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기준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일 최대 동시접속자수 61,467명을 기록해 스팀 전체 랭킹 2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달 기준 ‘몬스터헌터 라이즈’ 평균 동시 접속자수는 약 2만 명으로, 약 300%이상 접속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이 같은 역주행의 근본 원인은 지난 6월 15일 배포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체험판으로 지목 된다. 체험판 콘텐츠를 모두 즐긴 유저들이
국산 패키지게임 ‘울트라 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PC버전으로 공식 출시 된다. 인트라게임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28일 ‘울트라 에이지’ PC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에이지’는 지난해 9월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용으로 출시됐던 콘솔 게임이다. 게임은 무기를 스왑하면서 콤보를 연사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상에서 스킬을 얻어 콤보와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형 보스들이 독특한 기믹을 기반으로 공격하는 가운데 이 공격을 피하면서 틈을 파고 들어 콤보를 넣는 식이다. 특히 상대를 밀고, 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