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VR시장을 대표하는 플랫폼은 오큘러스 퀘스트다. 이른바 올인원 HMD가 등장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은 이를 타깃으로 한다. 문제는 성능이다. 해당 기기는 편의성면에서는 독보적이나 유저들이 원하는 하이엔드급 콘텐츠를 구동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 유저들이 활용하는 플랫폼인만큼 이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이런 흐름에 반기를 드는 개발팀이 나타났다. 애니메이션, VFX 베테랑 제작자들과 게임 개발자들이 뭉쳐 설립한 기업 뉴메틱이 비로서 비수를 뽑아 들었다. 뉴메틱은 25일 진행된 NRP20
"예술과 기술이 만나면 그 사이에는 '마법'이 존재할것입니다. 기술 엔지니어가 만들어낸 마법일수도 있지만 스토리텔러, 제작자, 창작자가 만들어낸 마법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법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채수응 감독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화를 제작한 베테랑 감독이다. 그는 보다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VFX기술을 연구하는가 하면 VR과 MR분야에도 다년간 연구를 거듭하면서 다수 작품을 탄생시켰다. '미스터 고'나 지난해
지난 9월 8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국내 VR제작사 레드로버가 '베스트 VR 경험(익스피리언스)상'을 수상했다. 경쟁 부분 공식 초청작 40개와 경쟁해 따 낸 성과다. 바오밥 스튜디오, 펜로즈 스튜디오, 구글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VR스튜디오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수상이어서 의미가 남다른다. 이에 레드로버 VR사업팀 오성 팀장을 만나 '버디VR'과 베니스 영화제 뒷 이야기들을 들어 봤다. 레드로버는 '넛잡'시리즈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국내 애니메이션 개발사다. 이 기업은 항상 신기술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Virtual Reality) 경쟁부문에 초청된 주식회사 레드로버(대표 박대훈)의 ‘버디 VR(BUDDY VR)’이 8일(현지시간) 베니스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 VR 경쟁부문에 출품된 30편의 VR 작품은 베스트 VR 스토리상, 베스트 VR 경험상, 베스트 VR상 등 3점을 놓고 경쟁했으며, ‘버디 VR’은 이중 ‘베스트 VR 경험(Best VR Experience)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버디 VR’은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전 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으로, 수상까지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Virtual Reality) 경쟁부문에 초청된 주식회사 레드로버(대표 박대훈)의 VR 애니메이션 ‘버디 VR’(BUDDY VR)이 30일 공식 상영을 시작했다. ‘버디 VR’은 글로벌 흥행 애니메이션인 ‘넛잡’ 시리즈의 IP와 인터랙티브 VR 기술이 접목된 VR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의 VR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레드로버가 제작했다.베니스 영화제 측은 30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장에서 VR부문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베니스 VR의 대표 프로그
자사가 개발한 ‘버디VR’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시리즈의 스핀오프 VR애니메이션이다. 스크린을 통해 보던 캐릭터를 스크린 밖 가상현실 세계에서 직접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 제작됐다. 이처럼 단방향 매체라고 볼수 있는 영화가 모바일기기를 비롯해 VR·AR 디바이스 등 다양한 하드웨어가 세상에 출시되면서 영화를 즐기는 패러다임의 크게 변하고 있다.‘버디 VR’은 가상현실공간에서 영상으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반영돼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흘러가는 구간과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게임처럼 인터렉션이
레드로버가 4월 19일 막을 올린 ‘서울 VR·AR엑스포 2018’ 현장에서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을 활용한 VR콘텐츠 ‘버디 VR’을 선보였다. ‘버디 VR’은 레드로버가 자체 제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의 I·P를 기반으로 한 인터랙티브 VR콘텐츠로, 원작의 리버티 랜드 매점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외톨이 쥐 ‘버디’와 친구가 되어보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래빗’을 제작한 채수응 감독과 국내 최고 VR콘텐츠 개발진의 참여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해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지도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의 I·P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VR 애니메이션 ‘버디 VR'이 공개된다. 레드로버는 4월 18일 인터렉티브 VR 에니메이션 ‘BUDDY VR(이하 버디 VR)'을 서울 VR·AR 엑스포 2018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버디 VR'은 영화와 게임 사이의 접점을 가상현실 캐릭터를 통해 찾은 작품이다.서울 VR·AR 엑스포 2018은 국내 최대 규모의 VR 행사로 다양한 VR·AR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VR・AR 시장 선도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발표회, 오픈 세미나,
레드로버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 I·P를 활용한 VR애니메이션 신작을 앞세워 2018년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레드로버는 3월 14일 청담 M-Cube에서 ‘버디 VR(BUDDY VR)’ 기자간담회를 개최, 콘텐츠 소개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상우 레드로버 VR/AR 사업파트 전무, 오성 레드로버 VR팀장, ‘화이트래빗’의 채수응 감독, 권도균 에이펀인터랙티브 대표가 참석했으며, 직접 ‘버디 VR’의 제작과정과 기획의도 등을 소개해는 자리가 마련됐다.소개에 앞서 하상우
레드로버가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 M-Cube에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 I·P를 활용한 VR애니메이션 ‘버디 VR(BUDDY VR)’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상우 레드로버 VR/AR 사업파트 전무를 비롯해 오성 레드로버 VR팀장, 채수응 감독, 권도균 에이펀인터랙티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디 VR’은 헐리우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가상현실 분야에 적극 투자한 지역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기점으로 광교 등 지역을 통해 VR기업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폈다. 여기에 각종 전시회, 공모전을 통해 가상현실분야를 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들은 2016년말 전략으로 VR기업들을 한데 묶어 서비스하는 기반을 닦고자 협업 기업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경기도는 기반 조율을 마치고 이제 VR육성 '제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경기도는 20일 국내외 25개 기업들이 함께 협업해 VR산업을 육성하기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재희)는 체감형 VR게임 산업 진출을 본격화 하기로 하고, 국내최초 체감형 VR서바이벌 FPS게임인 ‘VR배틀 아레나’와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VR 배틀아레나 체험관’을 9월 판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누믹스미디어웍스는 지난 3일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인 ‘La STREET(라스트리트) 그랜드 오픈식에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레드
-판교 '라 스트리트' 내 100평 규모로 9월 오픈예정-자체 기술로 개발한 트레드밀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인 'La STREET(라 스트리트)‘가 3일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그랜드 오픈식을 열었다. 라 스트리트는 현대백화점, 알파리움 아파트에 이어 알파돔시티가 선보이는 세 번째 대형 시설로 문화와 쇼핑, 그리고 IT가
-판교 '라 스트리트' 내 100평 규모로 9월 오픈예정-자체 기술로 개발한 트레드밀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인 'La STREET(라 스트리트)‘가 3일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그랜드 오픈식을 열었다. 라 스트리트는 현대백화점, 알파리움 아파트에 이어 알파돔시티가 선보이는 세 번째 대형 시설로 문화와 쇼핑, 그리고 IT가 결합된 신개념 상업시설이다.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2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문화, 쇼핑 시설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체험
- SOF·스포2 등 FPS 기대작 2종 ‘시장 선도’ … 3D MMORPG 볼츠앤블립 온라인 ‘도전 기대’‘잠자리가 제철 만났다!’ 중견업체 드래곤플라이가 올 가을부터 신작 3종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작 3종은 ‘볼츠앤블립 온라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스페셜포스2’ 등이다. 이들 게임은
- 3D 최적화된 콘텐츠 구현 ‘도전+신선+재미’ 호평 … 원작 공중파 방영·OSMU 상품등 사업 다각화 ‘눈길’ 올 하반기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3D(3차원) 입체 MMORPG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8월 자사가 개발한 3D 액션 횡스크롤 MMORPG ‘볼츠 앤 블립 온라인’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3D 기반 ‘볼츠앤블립 온라인’ 8월 최초 서비스 … 차기작 ‘스포2’도 3D기술 접목 시장 선점 자신 드래곤플라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3D 온라인게임을 출시한다.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영화관에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3D 온라인게임 ‘볼츠 앤 블립 온라인’을 선보이고 레드로버, 온미디어와 함께 공동사업 발표회를 진행했다. ‘볼츠 앤
- 정부 지원 3D 벤처 모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 … 기술력 바탕 시장 선점해 신규 수익 창출 ‘기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3차원)산업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월 30일 ‘글로벌 3D 컨소시엄’에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