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전 세계의 문화로 퍼지는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는 올해도 자사 게임의 할로윈 맞이에 여념이 없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에픽게임즈, 유비소프트, 락스타 게임즈 등의 해외 기업을 포함해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한빛소프트 등의 국내 기업들도 유령, 괴물,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등 ‘잭 오 랜턴’ 등을 모티브로 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이런 열풍에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의 기업들이 추가로 이벤트를 공개해 이용자들이 이벤트 풍성한 할로윈을 맞이할 전망이다. 컴투스는 호박의 속을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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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기자
2020.10.27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