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서머가 오는 21일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과 22일 결승전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 결과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결승 직행17일 마무리된 2023 LCK C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결과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디플러스 기아에게 3 대 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직행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자주 만났던 두 팀이고, 대부분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만큼 치열한 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ASL 시즌16의 16강 진출자가 가려진다.아프리카TV는 21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24강 D조 경기에는 이재호(T), 윤용태(P), 김성대(Z), 김정우(Z)가 출전한다. 첫 경기에는 ASL 시즌13 우승자인 이재호와 윤용태가 맞붙는다. 탄탄한 운영을 선보이는 이재호를 전투에 강점이 있는 윤용태가 어떻게 뚫어낼지 기대를 모르고 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김성
북미팀 소닉스가 PGS2에서 우승하며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에 등극했다. 소닉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된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 3일차 경기에서 총점 159점을 기록하면서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펼치던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퀘스천 마크를 물리치고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3월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에서 우승한 뒤 2년 5개월 만에 되찾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이다.결승 3일차 첫 경기인 13라운드 '미라마'에서는 결승전 내내 침묵했던 베트남의 케르베로스가 첫 치킨을 가
베가 e스포츠가 PMPS 시즌3 페이즈2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베가 e스포츠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3 페이즈2 1일차 경기에서 총점 73점을 기록하면서 선두에 등극했다. 이날 시작은 디플러스 기아가 좋았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라운드는 자기장이 프리모스크 앞바다로 원이 좁혀졌고, 4인 스쿼드를 유지한 기아는 여유 넘치는 모터보트 플레이로 DLW e스포츠가 숨쉴 수 없게 만들면서 손쉽게 치킨을 획득했다.2라운드부터는 베가의 화력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1라운드에 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북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이후 다시 한번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 지역임을 증명하며 대회 최다인 8회 종합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폐회식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각 종목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지역에 대한 시상과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종합 우승 지역에게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
20일 오후 제15회 KeG 전국 결선 마지막 시합에서는 서울 이용현 선수가 우승자로 등극,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마추어 전국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같은 날 결승에 앞서 진행된 16강전에서는 A조 서울 이용현, 부산 박기성, 경기 이상영, 경남 정승준 등 상위 4인과 B조 대전 김의지, 인천 이민재, 강원 양완규, 광주 이우진 등 상위 4인까지 총 8명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이중 A조 서울 이용현 선수의 경우 도합 세 개 트랙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주행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진출을
젠지가 8월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세트에서 젠지는 T1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면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장을 하면서 후반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이번 서머 우승으로 젠지는 T1, 디플러스 기아 두 팀만 보유했던 쓰리핏(리그 3연패)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LCK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로 거듭났다.경기 초반 ‘피넛’ 한왕호(마오카이)의 바텀 갱킹으로 젠지가 2:1 킬 교환을 내며 이득을 봤다. T1은 탑과 바텀에서 연이어 젠지의 득
8월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젠지와 T1의 LCK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2세트에서는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한 ‘딜라이트’ 유환중이 상대 주요 딜러를 중요 순간마다 낚아채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세트 승리로 젠지는 우승까지 단 한걸음만을 남겼다. 밴픽 과정에서 젠지가 서포터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하며 매운 맛 경기를 예고했다. 초반 미드 2:2 싸움에서 젠지가 일방적으로 ‘페이커’ 이상혁(아리)를 잡아냈고, 탑과 바텀에서도 연이어 득점하며 킬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T1은 아군 레드 버프 진영에서 2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 현장이 종목별 우승 지역과 종합 우승 지역을 가리는 2일차의 막을 올렸다. 전일 진행됐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인전 세 매치에 이어지는 4인 스쿼드 모드 4~6 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빼어난 팀 운영과 개개인의 실력 모두를 보여준 경기도가 종목 전국 최강의 칭호를 가져갔다. 4인 스쿼드 첫 번째 매치는 사녹 맵에서 출발했다. 경기 초반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기 위한 출발점 선택이 이뤄진 가운데, 경기 초반 빠르게 세 개 지역이 스쿼드 전멸을 면치 못하는 등 호전적인 경기
제15회 KeG 전국 결선 ‘리그 오브 레전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가 20일 전북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결승에서는 전라북도 ‘뱀의머리’와 부산광역시 ‘Gen G Scholars’의 맞대결이 이뤄진 가운데, 2라운드를 연속해서 가져간 부산이 아마추어 전국 최강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뱀의머리’와 부산광역시 ‘Gen G Scholars’는 각각 강원도 ‘광동 프릭스’, 인천광역시 ‘BRION Academy’, 경기도 ‘HLE Academy’, 대전광역시 ‘공익미필면제군필’ 등 쟁쟁한 지역 대표 팀들을 물리치고 최종
8월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젠지와 T1의 LCK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1세트에서는 젠지가 압도적인 교전력으로 한타 때마다 대승을 거두며 T1을 압도했다. 경기 초반 젠지가 ‘쵸비’ 정지훈(탈리야)의 탑 로밍으로 ‘제우스’ 최우제(아트록스)를 잡아냈으나, 이후 ‘오너’ 문현준(마오카이)가 갱킹으로 ‘도란’ 최현준(카밀)을 끊으며 손해를 만회했다. 젠지는 바텀 3인 다이브를 통해 ‘제우스’를 재차 제압했고 미드에서 ‘케리아’ 류민석(나미)까지 처치하며 앞서나갔다.초반 주도권을 잡은 젠지는 2용을 독식한 이후
하루 두 차례 치킨 사냥에 성공한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결승에서 선두의 자리를 빼앗았다.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 2일차 경기가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1일차 3위에 머물렀던 유럽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나투스 빈체레를 밀어내고 선두에 올랐다. 한국대표팀 중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한 차례 치킨을 가져가면서 전날 6위였던 종합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게임PT와 젠지는 침묵하면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결승 2일차의 시작은 퀘스천 마크가 좋았다. 7라운드 ‘에란겔’
덕산 e스포츠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면서 PMPS3 시즌3 페이즈1을 1위로 마무리 지었다. 덕산 e스포츠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3 페이즈1 2주차 경기에서 총 127점을 쓸어담으면서 1주차 선두였던 농심 레드포스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덕산의 누적 점수는 무려 227점이다. 덕산은 18일 진행된 3일차 경기에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13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탑2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것. 덕산은 15라운드에서만 치킨 사냥
19일 제15회 KeG 전국 결선 무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16강전부터 8강전까지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2012년 Ke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12번째 전국 우승 지역을 가리기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으며, 올해에는 LCK 산하 아카데미 소속 6개 팀을 포함한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먼저, 전국 16개 지역 대표들이 각 조 1, 2위를 가린 16강전에서는 총 24경기가 진행됐다. 16강 경기 진행은 A, B, C, D 등 4개 조 단판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특히, 공식
넥슨을 대표하는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로운 모습과 함께 KeG를 찾았다. ‘카트라이더’ 당시 총 일곱 차례 KeG 무대를 밟았던 게임은, 올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모습으로도 현장에 열기를 더하며 전국 결선 무대를 장식했다. 1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KeG 전국 결선은 총 16개 지역 32명의 지역 대표 선수가 출전한 32강전으로부터 출발했다.32강 대진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 4인 중 1위와 2위 선수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트랙으로는 ‘포레스트 지그재
지난 2021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Ke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9일 개인전으로 치러진 앞선 세 매치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제외한 15개 지역 대표 선수들이 격돌한 가운데, 각 지역이 고르게 포인트를 나눠 가지며 최종 순위 경쟁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녹에서 진행된 첫 매치에서는 대구 ‘JSTS.Kuro’ 반지승 선수가 3킬 1위를 획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13점을 획득,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뒤이어 공식 채널 생중계로 펼쳐진 2 매치에서는 경기 시작간 재경기 진행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19일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 무대가 펼쳐지는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는 단순한 대회장의 역할만이 아닌 선수 가족, 지역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각 종목 주요 시합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국 결선 무대를 찾아 그 현장을 들여다봤다. 이번 제15회 KeG 전국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세 종목에서 최종 우승 지역을 가리기 위한 시합장의 형태로 꾸미고 있다. 나아가 각각의 시합 장소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체험 공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KeG)가 19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결선 무대의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또 한 번 수많은 드라마를 작성하며 미래 e스포츠 스타 탄생의 산실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대회는 19일 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종목별 결선 우승 지역을 가리기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먼저, 개회식에는 문체부 김재현 콘텐츠 정책국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 전라북도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하는 'PGS2' 결승전 1일차에서 각각 북미와 유럽의 강호 소닉스와 나투스 빈체레가 압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결승전 1일차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 두 팀은 나란히 총점 5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소닉스는 1라운드부터 빠르게 치고 나섰다. 1라운드 후반 ‘미라마’ 남쪽에서 오두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대치 상황에서 다나와 e스포츠가 나투스 빈체레를 정리하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교전을 앞두고 소닉스에게 인원수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오는 9월 ‘우리금융그룹 초청 LoL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사인 우리금융그룹의 초청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1일(월), 12일(화) 오후 8시부터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경기 광명)에서 진행된다.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팀은 이번 평가전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베트남, 대만 국가대표팀과 맞붙어 연습기간 중 기량을 중간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팬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