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약진이 수출을 발판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9일 액토즈소프트는 인도 씨피 리미티드사와 자사의 MMORPG ‘A3’의 인도 수출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출 내용도 나쁘지 않다. 계약금 30만 달러와 향후 2년간 총 매출에 대한 31%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 받기로 했기 때문. 이번 수출의 쾌거는 기존의 중국, 대
■ 형과 동네 냇가에 놀러 갔을 때 사진이에요. 우측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바로 제가 무지 사랑하는 우리 형이랍니다.■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의 사진이에요. 우측에 저를 안고 계신 분이 아빠신데요, 잘 생기셨죠?
게임업체 CEO인 A사장이 사기혐의로 피소될 위기에 처했는데요. A사장은 세계적인 게임개발사 B사로부터 올 초 C게임의 판권을 획득, 뉴스에 관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A사장의 사기행각은 자사의 투자자를 상대로 한 것으로 더욱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는데요. A사장은 C게임의 판권을 계약액수보다 훨씬 부풀리는 방식으로 약 10억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것으로
서비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격변하는 주위 환경은 물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수영하는 방법도 모르고 물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 속. ‘제3의 물결’, 바로 정보의 물결 속에서 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특히 정보화로 대변되는 현 시대에 우리가 하는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에 고구려가 야만적 국가로 묘사됐다”. 지난 국정감사때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이 주장한 내용이다. 국내 역사 왜곡이 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한국사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는 외국 게임물에 대해 등급보류 판정을 내렸다. 윤원호 의원은 지난 10월 4일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각종 해외 게임물에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픈베타테스트가 단행됐다. 국내에서 ‘와우’를 서비스중인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코리아는 게임의 성공을 위해 수십만개 이상의 베타패키지를 배포했다. 그리고 이는 오픈베타테스트 이틀만에 서버를 34대로 증설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수많은 유저들이
“소송 건 이후 ‘경호부서’ 신설.” 최근 자회사와 모회사간의 불미스러운 법적 소송건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두 회사. 이 사건을 중심으로 양사 간의 ‘골’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한쪽 모 회사에는 신규부서가 용역형태로 신설됐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경호부서’가 그것인데요. 모 회사 사장은 신변의 안전을 의식, 소송 건 이후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온라인상의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노출돼 있는 문화를 접하게 된다. 그 가운데 IT정보산업 분야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게임분야. 하지만 무언가 이상한 것들이 있다. 첫째, 게임의 소재가 ‘무협’ 아니면 ‘판타지’로 국한돼 있다는 점이다. 물론 수많은 캐주얼 게임들이 등장하고 인기를 얻음에 따라 소재면에서 다양해진 바는
“쓸만한 게임 개발자 있음 소개 좀 해줘요.” “요즘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원…” 요즘 게임업계가 안고 있는 고민 중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면 인력난을 들 수 있다. 정부 및 온라인게임 관련 업계는 이렇다 할 개발 인력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놓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온라인게임 기술인력마저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의 경우 전
순둥이 진호는 어려서부터 유난히 동물들을 좋아했다. 동물들만 보면 가만두질 못했다. 때문에 신탄진 동네 강아지들은 늘 진호의 표적. 진호의 애정표현이 좀 과격했던지라 닥치는 데로 강아지를 주무르기 일쑤였다.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주물럭거리는 것도 모자라 집어던지기까지... 눈도 채 뜨지 않은 새끼강아지들은 진호의 애정 표현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진호는
“그래도 한솥밥이었건만…”자회사와 모회사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최근 소송건에 휘말린 모 업체. 양 사 직원이 2대 8정도로 한 사무실을 써왔었는데요. 이 소송 이후로 사무실에 벌어지는 ‘풍경(?)’이 사뭇 살벌하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회사와 모회사, 거의 하나의 회사 직원처럼 지내던 직원들이, 소송건 이후 서로 ‘앙숙’이 됐다는 것이죠. 밥 먹으러
오늘 소개하는 이 게임은 사실 게임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만드는 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툴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게임플레이일뿐더러(게임 잘 만들기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수많은 아마츄어 게임의 모태가 된 게임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RPG쯔꾸르라는 다소 생소한 이 게임은 게임을 만드는 툴을 그
한국 영화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실미도’에서부터 최다관객신기록에 일본 팬들의 인기를 사로잡은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올해는 한국 영화계의 최대 호황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러한 대박 영화들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계 전체적으로는 적자를 면치 못 하는 것이 실상이라고 한다. 영화계도 국내 내수 산업의 불경기 여파를 빗나가지는 못 하는 것 같
필자는 14년 동안 일반 SI 분야의 프로젝트 10여개와 게임 프로젝트 9개 등을 수행해 왔다. 많은 프로젝트와 긴 시간을 되돌아보면 ‘실패하는 프로젝트’의 전형적인 공통점을 짚어보게 된다. 그 공통점이란 것이 너무나 상식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겨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 역시 누구나
이해찬 국무 총리의 ‘차떼기 당’ 발언으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온라인 게임 골프회동을 가져 그 결과에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빛소프트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에서 준비한 게임 대전인 ‘Daum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에 열린우리당의 김영춘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참석, 온라인 골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