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가 첫 번째 프리 알파 테스트 종료와 함께 향후 선보일 예정인 콘텐츠 일부를 소개했다. ‘빈딕투스’는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PC·콘솔 액션 RPG 신작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스팀을 통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신작 공개부터 첫 테스트까지가 짧은 기간 내 이뤄졌으나, ‘빈딕투스’는 원작 특유의 강도 높은 액션을 훌륭하게 계승한 모습과 빼어난 모델링, 그래픽 퀄리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하이브IM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의 홍보 모델로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을 발탁하고, 메인 CM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20일 오후 12시에 공개된 ‘별이되어라2’의 메인 CM ‘전쟁의 여신 베다편’은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전쟁의 여신 ‘베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에서 홍보 모델 이나경은 ‘베다’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전쟁의 여신 베다편’은 한국,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에 공개되며, 영상을 통해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슈퍼플래닛은 20일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부메랑RPG: 던져라!듀드(이하 부메랑RPG)’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글로벌 론칭했다고 밝혔다. ‘부메랑RPG’는 인디게임 개발사 아티팩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는 방치형 RPG 신작으로,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미사일 RPG’의 후속작이다. 간단하면서 쉬운 키우기 장르 본연의 특징과 B급 감성 및 호쾌한 타격감이 특징이다.신작은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구글 플레이 ‘출시 임박! 사전등록 하세요!’ 글로벌 컬렉션에 소개되며
넷마블이 상반기 두 번째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착한’ BM(비즈니스 모델)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나혼렙’의 메인 BM은 정액제와 패스로 구성돼 있으며 적정수준의 가챠가 일부 존재한다”며 “IP의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싱글 액션 RPG로 만들었고 이에 적합한 BM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권 대표는 매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4)’ 참가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GDC 2024를 통해 넷이즈는 총 5개의 단독 주제 세션을 운영한다. 중국 게임 스튜디오에 대한 심층 이해, 게임 버그 자동 분석, 프러스텀 컬링(카메라 표시 영역 밖 오브젝트 렌더링을 비활성화하는 3D 렌더링 최적화 기법) 방법론, 상징주의 및 동물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생물 디자인 기법, 15년간 세대 변화에 따른 중국 보드게임 시장 발전 진단 등이 각각 세션의 주제다.또한,
문톤(MOONTON)은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워처 오브 렐름’은 거대한 산악 지역부터 넓은 사막, 음산한 던전 등을 탐험하며 각 단계에서 직면하는 도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전략적인 진형 선택과 영웅 조합을 통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등장하는 영웅으로는 총 30개 이상의 종족과 8개 진영에 걸쳐 약 100종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 모션 캡쳐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된 영웅들을 만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19일 카보네이티드의 신작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매드월드(MadWorld)’가 얼리 액세스 참가자 모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매드월드’를 개발하고 있는 카보네이티드는 ‘EA’, 징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대형 개발사 출신 베테랑 개발진이 모여 지난 2015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매드월드'는 디지털 토지 소유권을 기반으로 영토 점령 콘텐츠가 더해진 고난도 3인칭 슈팅 게임 신작이다. 개발사 카보네이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XPLA 메인넷에
올해 상반기 4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 넷마블이 두 번째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이 자리해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관련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권영식 대표는 “나혼렙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넷마블네오에서 액션 RPG로 충실히 구현한 최초의 게임이다”며 “넷마
보노게임은 국내 최장수 온라인 게임 ‘라피스 온라인’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라피스 키우기’를 오늘 21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노게임은 지난 2014년부터 엠게임의 ‘라피스 온라인’, ‘드로이얀 온라인’, ‘아레스 온라인’의 개발 지원 및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로, ‘라피스 온라인’의 서비스와 오랜 개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신작 ‘라피스 키우기’를 개발했다.‘라피스 키우기’는 작고 귀여운 2등신 캐릭터들이 보병, 궁병, 사교, 승려 등 다양한 직업을 택해 몬스
SNK에서 제작하고 있는 격투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발매가 임박했다. 전작 ‘가로우’이후 26년 만에 발매되는 신작으로 고전 2D 격투게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K는 3월 18일 첫 번째 캐릭터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2025년초 이 게임의 발매를 예고했다. 트레일러에서는 ‘테리 보가드’와 ‘락 하워드’ 등 전작의 주인공은 물론이고 일부 익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도 보이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랑전설 시리즈는 SNK에서 제작한 격투게임으로 주인공이 다른 KOF시리즈 등 다
그라비티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하는 PAX EAST 2024에 참가, 본사 및 해외 지사에서 선보이는 타이틀 14종을 출품한다고 18일 밝혔다. PAX EAST 2024는 현지 시간 기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로 게이머들의 축제로 불리며 신작 전시부터,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PAX EAST 2024에서 본사와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다채로운 장르의 PC∙콘솔작을 출품, 14종 전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공동’이라는 초자연적인 재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유저는 현대 문명의 마지막 불씨가 된 대도시 ‘뉴에리두’에서 ‘로프꾼’이 되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고 뉴에리두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iOS)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실시된 2차 테스트보다 개선된 공동 탐색 과정 및 템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컴투스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5’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한 후, 매년 진화하며 새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PC기반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미국의 '메타크리틱(Metacritic)' 사이트에서 2007년 ‘올해의 게임상’, 2016년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인게임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컬리 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글로벌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Tap to blast)' 형식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퍼즐 기믹과 부스터 연출,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을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 시원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출시 기념
디자드는 아케이드 액션게임의 재미를 재현하고 싶은 이들이 똘똘 뭉쳐 만든 개발사다.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오락실에 모여 격투 게임으로 왁자지껄 떠들던 추억말이다. 디자드는 그 재미를 현대의 기술력과 그래픽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유저들에게 전달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액션게임 ‘아수라장’과 가이낙스와 함께 일본의 유명 IP인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아수라장’을 통해 과거 다함께 정신없이 빠져서 했던 게임을 더 많은 인원이 할 수 있게 재탄생 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디자드에는 이를 위한
‘마비노기 영웅전’을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14일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스팀을 통해 신청만하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또록 돼 있다. 테스트 1일차 관련 영상들이 공개되면서 입소문을 탔으며, 누적 팔로워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기 스테이지 작품치고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발 약 1년이 지난 프로젝트로 알려진 점을 감안하면 향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평타+강공+스킬 조합 타이밍 공방 ‘짜릿’‘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지난 2010년 출시된 ‘마비노기
창유는 KLab 주식회사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원작 ハイキュー!!)’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육성 RPG ‘하이큐!! FLY HIGH’의 정식 출시 일자를 3월 2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하이큐!! FLY HIGH’는 출시 전까지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는 사전예약 목표 참여자 달성 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게임 굿즈 아이템인 담요 및 아크릴 스탠드를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인원 달성 시 게시되는 이벤트 공지 게시글에 기대하
개발사 타워 파이브가 개발 중인 전략 어드벤처 게임 신작 ‘개미(원제: Empire of the Ants)’이 14일 게임의 실제 플레이가 담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언리얼엔진5를 통해 게임이 개발 중인 가운데, 사람에 따라서는 징그럽게 느껴질 만큼 완성도 높은 곤충들의 비주얼이 이목을 끌고 있다. 타워 파이브 ‘개미’는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전략 어드벤처 게임 신작으로, 국내에서는 특히나 유명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개미’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14일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는 오는 19일 개막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CG 영상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성황리에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워처 오브 렐름’은 이번 영상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에서 내세우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디펜스형 전투 방식의 전략적인 플레이, 짜릿한 보스 콘텐츠, 대규모 멀티 PvP 전투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게 한다.이 게임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를 융합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직관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오는 3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 정식 론칭일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지의 인물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