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는 2023년도 MMORPG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가 30일 오전 11시 개최된 ‘아레스: 라이즈 오브 더 가디언스(이하 아레스)’ 쇼케이스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조 대표는 전문가들사이에서도 게임 선구안이 뛰어난 인물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앞서 지난 2021년 ‘오딘’론칭 행사에도 본인이 직접 연사로 참가해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이번 ‘아레스’ 쇼케이스에서도 그가 직접 연사로 참가한 점은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조 대표는 ‘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늘(30일) 오전 11시에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는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 됐으며, 실시간 그래픽 랜더링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버츄얼 프로덕션 기술이 가미돼, 실제 게임 내에 존재하는 ‘아레스’만의 독창적인 배경을 생동감있게 전달했다.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 및 주요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런던과 파리, 텍사스 투어를 성황리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서머너즈 워’ 월드 투어는 컴투스가 글로벌 유저들과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현장에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가장 인기있는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서머너즈 워’ 주요 팬덤이 위치한 유럽과 북미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최근 유럽과 북미 투어는 초여름 폭염에도
최근 게임업계는 연일 이어지는 이용자 초청 행사로 바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게임사와 이용자들이 직접 마주할 기회가 적었다면, 올해는 그 아쉬움을 모두 달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게임사들이 관련 행사 진행에 열심인 모습이다. 밀접 스킨십을 통한 소통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이들, 그 현황을 정리해봤다.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이 최근 적극 진행 중인 이용자 초청 현장 행사는 주로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이용자 현장 이벤트 공간 마련, 2차 창작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
넷마블이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을 모바일게임으로 만든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그 주인공이다.넷마블이 국내 웹툰 I·P를 활용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다수의 I·P를 성공적으로 게임화한 전례가 있어 이번 작품도 히트작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7월 출시를 예고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0억 뷰를 돌파한 인기 I·P라는 점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중앙아시아 음악산업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국내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하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카자흐스탄(Korea Spotlight @Kazakhstan)’을 지난 6월 2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케이팝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을 목적으로 콘진원이 개최하는 한국 대중음악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대형 음악마켓 참가 및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지금까지 약 160팀의 우수한 국내 뮤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8일 ‘아키에이지 워’에 ‘공성전’을 정식으로 업데이트한다. 공성전은 MMORPG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핵심 엔드 콘텐츠로, 대규모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 성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온라인 쇼케이스 등을 통해 대규모 전쟁 콘텐츠의 조기 도입을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정식 서비스 이후 불과 100일 만에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보다 신속하게 이용자들에게 대규모 PvP 콘텐츠에만 느낄
컴투스는 24일 자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RELOADED’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업데이트 발표, 각종 이벤트 등으로 행사가 꾸며진 가운데, ‘서머너즈 워’ 개발 스튜디오장 김태형 PD(이하 김), 서지영 기획팀장(이하 서), 한동규 사업본부장(이하 한)이 ‘서머너즈 워’가 그리는 미래를 현장 공동 인터뷰 자리에서 설명했다.개발진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초석 삼으며 앞서 지나온 시간보다 더욱 긴 시간에 걸쳐 ‘서머너즈 워’의 글로
‘메이플스토리’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주간 점유율 10%를 돌파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6월 4주 차(6월 19일~6월 25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주간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예고했다.더로그에 따르면 6월 4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769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5.9%, 전월 대비 9.6%,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5.9%(평일 평균 1
컴투스가 지난 24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RELOADED’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열고, 향후 10년의 초석을 마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 9천만 다운로드,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는 9년 넘게 전 지역에서 흥행해온 ‘서머너즈 워’가 앞으로도 유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RELOADED’라는 타이틀 아래
컴투스는 24일 자사 ‘서머너즈 워’의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는 ‘RELODED’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개발진은 시스템 구조 전반에 걸친 개편안을 발표, 서비스 10주년을 바라보는 게임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존의 것을 ‘덜어내는’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해봤다.행사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오른 컴투스 이주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금 시점에서 조금은 낡았다 느껴지는 부분들을 재정비하고
컴투스는 24일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자사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RELODED’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전 초청된 300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컴투스는 발표 무대 외에도 각종 현장 이벤트,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을 반긴 모습이다. ‘서머너즈 워’ RELODED 쇼케이스 현장은 IVEX 스튜디오 전반을 ‘서머너즈 워’의 모습으로 꾸미며 이용자들을 위한 축제와도 같은 풍경을 그렸다.현장에서는 ‘서머너즈 워’ 각종 영상이 벽면을 메우
한때 게임스컴, 도쿄게임쇼와 함께 글로벌 3대 게임 전시회로 평가받았던 E3가 재차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올해 취소된 E3가 내년과 내후년에도 개최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해외 커뮤니티 리셋에라 유저가 공개한 LA 관광청 보고서에서 비롯됐다. 해당 보고서에서 LA 관광청은 각주에 ‘2024년 및 2025년 E3 개최 취소 포함’이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E3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오프라인 개최를 중지했다가 올해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게임업계 빅3 닌텐도, 소니, 마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는 30일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아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는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게임을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쇼케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아레스’만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액션, 슈트와 슈트 체인지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후 게임 서비스 방향을 안내한다.이번 쇼케이스는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24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RELOADED’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유저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쇼케이스는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IVEX 스튜디오에서 유저들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컴투스는 지난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 접수를 실시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0명이 현장 관객으로 참석한다.행사는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WCG 2023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CG 2023 BUSAN’은 빅픽쳐인터렉티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 터틀비치, 벤큐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이후 4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 됐다. 대회 종목은 ‘에픽세븐’, ‘하스스톤’, ‘원신: 일곱 성인의 소환’, ‘클래시로얄’, ‘모바일 레전드: 뱅뱅’, ‘전략적 팀 전투(TFT)’,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드
넥슨의 간판 I·P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메이플스토리M’이 지난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올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넥슨 김현승 디렉터는 “작년 12월,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며 오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했던 ‘PROMISE’ 쇼케이스에 이어 그때의 약속과 신의를 잊지 않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REMEMBER’를 이번 쇼케이스 타이틀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여름 업데이
닌텐도가 자사 향후 신작 소식을 전하는 자체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의 진행 소식을 전했다. 닌텐도는 21일 밤 11시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피크민4’를 포함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향후 출시될 각종 신작 소식을 예고하고 있으며, 약 40분의 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이목을 끄는 점은 기기 황혼기에 다다른 닌텐도 스위치가 재차 기기를 대표할 간판급 신작을 선보일 수 있는지 여부다. 앞서 닌텐도 스위치는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등 회사를 대표하는 IP 기
비수기를 맞아 PC방 이용 시간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20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6월 3주 차(6월 12일~6월 18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쟁쟁한 FPS 라인업을 밀어내고 주간 점유율 4위에 랭크됐다.더로그에 따르면 6월 3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167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6.9% 감소, 전월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수치다. 주간 평균 P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대규모 ‘NEW AGE(뉴 에이지)’ 1차 업데이트 효과로 서비스 이래 역대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연이어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여름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맞이한 첫 주말인 지난 18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10.21%를 달성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는 전날 17일 9.88%를 기록해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을 달성한 후 하루 만에 경신한 것으로, ‘검은마법사’ 등장이 예고된 2018년 여름 시즌에 기록한 9.62%를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