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사커스피리츠’의 첫 글로벌 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이하 갤럭시 라이브)’를 진행, 한국 이용자와 북미 지역 이용자 간 대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갤럭시 라이브’는 ‘사커스피리츠’ 이용자들이 펼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 방식으로 풀어낸 ‘사커스피리츠’는 11개의 카드로 팀을 만들어 먼저 골을 넣으면 이기는 시스템으로 된 게임이다. 실시간 대전은 ‘사커스피리츠’의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사커스피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폰’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가 나왔다. 해외 암호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SDC 2019)'에서 ‘블록체인 폰’의 개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대한 내용이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 S10에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라는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캐셔레스트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RP프로그램(RePositioning Program)’을 오픈한다. 이와 관련해 캐셔레스트는 퀘스트캐피탈, 엑스탁, 아이닥스 3사와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RP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저평가된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프로젝트에게는 바이백 및 IEO, 상장, 컨설팅, 자문 등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캐셔레스트는 암호화폐 시세가 프로젝트의 가치를 정하는 현 상황을
롤드컵 마지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SKT T1이 지난 토요일 펼쳐진 LCK 서머 우승을 차지하며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이어 그리핀이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기록, 2시드로 롤드컵 티켓을 가져간 가운데 마지막 3번 시드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9월 4일 수요일부터 펼쳐지는 롤드컵 선발전을 통해 마지막 LCK 대표가 가려진다. 올해 선발전에는 지난3년 연속 선발전 우승을 거머쥔 젠지 e스포츠가 진출에 실패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지는 지난 3년 연속 롤드컵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가 클레이튼으로 이전한다. 보라는 이전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으로,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런칭에 발맞춰 이전한다고 밝혔다. BORA는 카카오 클레이튼 공식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 클레이튼과 상호 협력과 적극적인 사업 제휴, 블록체인 공동 생태계 구축 등을 준비해 왔다.이를 기반으로 BORA는 클레이튼과 메인넷 개발 과정에서 사이드체인 구현 방법 및 정책 구축, 빠르고 안정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개발, BORA의 벤치마크툴을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 처리 속
SKT T1이 LCK 8회 우승을 달성했다.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 5연패를 기록하며 9위까지 내려갔던 SKT는 연승을 쌓으며 4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 시즌에 돌입했다. 이후 SKT는 아프리카 프릭스, 샌드박스 게이밍, 담원 게이밍을 연파하며 결승 진출과 롤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그리핀과 다시 한번 결승에서 맞붙은 SKT는 3대 1로 역대 8번째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SKT 선수단과 코치진은 서머 우승을 넘어 롤드컵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먼저 김정균 감독이 “
SKT T1이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까지 우승을 거머쥐며 리그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가 최종 스코어 3대 로 그리핀을 꺽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두 팀은 LCK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SKT가 연달아 우승컵을 거머쥐며 그리핀을 무릎 꿇렸다. SKT는 경기 내내 같은 밴을 유지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대로 그리핀은 다시 한번 더 변화를 줬다. 3세트 쉔으로 재미를 본 그리핀은 4세트 볼리베어 서
그리핀이 반격에 나섰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에서 그리핀이 SKT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타잔’의 엘리스가 집요하게 세주아니와 아트록스를 노린 결과다. 그리핀이 마지막 승부루를 던졌다. 제이스, 엘리스, 레넥톤, 이즈리얼, 쉔을 선택한 그리핀이 대대적인 밴픽 변화를 통해 반격을 노렸다. SKT는 ‘칸’의 아트록스가 풀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SKT가 초반 움직임을 통해 브라움과 쉔의 점멸을 교환했다. 이어 세주아니와 제이스의 점멸이 교환되며 SKT가 압박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SKT T1이 다시 한번 승리하며 세트스코어를 2대 0으로 바꿨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는 바텀의 힘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테디’가 중요 순간 이즈리얼로 애쉬를 잡아냈고, ‘에포트’는 바론 스틸에 성공했다. 두 선수의 활약 속 SKT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가며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그리핀이 밴픽 수정에 나서며 반격을 준비했다. 그리핀은 애쉬를 중심으로 하는 조합을, SKT는 다시 한번 이즈리얼을 선택했다. 그리핀은 경기 초반 바텀 라인전 우위를 앞세워 대지 용
여름 최고를 향한 대결에서 먼저 웃은 것은 SKT T1이었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가 ‘클리드’가 선택한 엘리스의 활약에 힘잆어 1승을 기록, 우승컵을 향해 한걸음 앞서나갔다. SKT는 아칼리, 엘리스, 레넥톤으로 상체를 구성하며 강한 라인전을 예고했고, 그리핀은 모데카이저, 세주아니, 사일러스를 가져가며 대응에 나섰다. 먼저 움직인 것은 SKT였다. 레네톤과 엘리스의 호흡으로 사일러스를 잡아내며 앞서나갔다. SKT는 미드에서 계속해서 차이를 벌렸다. 다시 한번 레넥톤과 엘리스
코인플러그가 최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7월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이후 코인플러그를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 2021년 7월까지 관련 공공 서비스 실증하고 부산 특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코인플러그는 한국거래소, 자산관리공사, 남부발전 등이 위치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내 부산시-위워크 핀테크허브센터에 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핀테크허
타로는 서양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서브컬쳐 중 하나다. 많은 이들이 타로 마스터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고, 위안을 받는다. ‘이봄의 낙원’은 타로를 전문으로 하는 채널로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지칠 때, 길을 잃었을 때 잠시 쉬다가세요’라는 설명에 걸맞게 ‘이봄’은 채널을 찾는 이들에게 위안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나눠주고 싶다는 ‘이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본인 소개 부탁한다.이봄. 유튜브 채널 ‘이봄의 낙원’을 운영하는 ‘이봄’입니다. Q. 타로는 어떻게 공부
미디움이 지난 8월 12일 테스트넷을 오픈했다. 미디움은 자사의 테스트넷이 기존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만큼 향후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미디움은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로, 10만 TPS(초당 거래량) 이상이 가능한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10만 배, 이더리움의 3만 배에 달하는 속도다. 미디움은 자사의 테스트넷이 하이퍼레저 캘리퍼(Hyperledger Caliper)기준, 10만 TPS를 구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디움
LCK 대표로 롤드컵에 참가할 마지막 팀이 정해진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게임즈가 8월 29일 발전 일정을 공개했다. LCK 스프링 시즌에 이어 결승에 그리핀과 SKT T1이 진출하며 롤드컵 시드를 확보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시드를 두고 4개 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LCK는 서머 우승팀이 1시드, 챔피언십 포인트 최상위팀이 2시드로 롤드컵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에 따라 그리핀과 SKT의 결승 결과에 따라 1시드와 2시드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3시드는 롤드컵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LCK의 롤드컵 3번 시드는 플레
넷마블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8월 28일 오프라인 대회 일정과 정보가 담긴 티저 사이트를 오픈,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진행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은 신한은행과 손잡고 ‘블소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대회를 11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000만 원을 걸고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대회 종목은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되며 ‘블소 레볼루션’의 ‘1대1 비무’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위메이드트리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링카(linka)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8월 28일 체결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링카는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월렛에 PG(전자결제대행, payment gateway)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편리한 결제 및 교환 서비스를 경험하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아이콘루프가 국내 최초 교육 컨설팅 전문 기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블록체인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콘루프는 자사의 블록체인 증서 발급 서비스인 ‘브루프(broof)’의 사용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두 단체의 업무 협약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 증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이콘루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업 및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사업 개발, 해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그리핀과 SKT T1 감독,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8월 27일 종로 롤파크에서 진행된 LCK 미디어데이에는 김대호, 김정균 감독과 ‘소드’, ‘리헨즈’, ‘페이커’, ‘칸’ 등 각 팀 두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두 팀은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SKT가 그리핀을 3대 0으로 제압하며 7번째 우승을 거뒀다. 서머 시즌 그리핀은 1위로 결승에 직행했고, SKT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 1로, 플레이오프 1R와 2R 각각 샌드박스 게이
슈퍼셀이 새롭게 오픈하는 ‘슈퍼셀 라운지’에 클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녹색괴물’과 협업을 진행한다. 슈퍼셀은 9월 6일 오픈하는 슈퍼셀 라운지를 통해 자사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슈퍼셀 라운지는 슈퍼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게임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월, 전시 공간, 카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클랜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주어진 시간동안 미션에 도전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손쉽게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9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를 진행한다. UDC 2019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두나무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UDC 2019를 진행한다. 블록체인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들이 공개된다. 행사에는 클레이튼을 개발한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 루니버스 개발사 람다 256 박재현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