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서버전쟁 MMORPG ‘코어 온라인’이 최종 CBT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카일룸'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3개 서버 간 치열한 RvR, 차원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1월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최종 CBT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엑스엘게임즈의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지난 1월 16일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주일이 지났다. ‘아키에이지’가 얼어붙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부활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과연 상용화 이후 어떤 성적을 거두고 있는지가 업계와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사로 떠올랐다.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지난 1월 24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글로벌 흥행 게임 ‘에어펭귄’의 캐릭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게임빌 측은 여러 업종의 라이선시가 참여하는 ‘에어펭귄’ 캐릭터 사업을 통해 의류, 도서, 문구, 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모바일 중심의 새로운 ‘빅뱅’ 예견 … 게임 등 콘텐츠 결합 가능한 플랫폼 필수“2013년 게임 시장의 3대 키워드는 모바일, 소셜 그리고 플랫폼이다.”카카오 이제범 공동대표는 2013년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산업이 주축을 담당하리라고 예견했다. 과거 ‘아이폰’의 출시로 모바일 시장이 확산된 것처럼, 2013년에는 새로운 ‘모바일
- 북미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트라이온월드’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www.XLGAMES.com)는 북미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월드(대표 라스 버틀러 Lars Buttler, www.trionworlds.com)와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북미, 유럽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 21일 iOS 한글화 버전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 차지- 퍼즐 조합으로 적을 공격하고 몬스터 육성하는 전략적인 재미로 유저 만족도 높아- 매일 마법석 지급 등 게임 내 이벤트 5종 진행 및 응원 캠페인 실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
- 삼국지 속 실제 장수와 무기 등장, 삼국대전·동맹 전쟁 등 다이내믹한 흥미 요소로 기대감 높아-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라스트워’, ‘이터널킹덤’ 등 게임빌 흥행 소셜 전략 게임 대열 합류차별화된 삼국지 소재의 신작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소셜 네트워크 전략 RPG
2013년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게임인은 단연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 일 것이다.‘리니지의 아버지’, ‘ 천재개발자’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그는 지난 1월 2일 자사의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그는 2012년을 침체와 성장이 교차했던 시기로 평가한다.“지난해 온라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제이씨)의 송인수 대표는 2012년 게임 시장에 대해 “숫자는 성장했지만 방바닥은 차가웠다”고 평가한다.전체적으로는 성장을 이뤘지만 아직 뚜렷한 모멘텀을 확보한것은 아니기에 뜨거운 희망을 논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놀랍고 반갑지만 전체 게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다는 것이 아쉽다는
“모바일에 주도권을 빼앗긴 국내 온라인게임이 2013년 ‘열혈강호2’를 비롯한 대작들의 귀환으로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누릴 것이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2013년이 국내 온라인게임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동안 국내외에 출시된 온라인게임들이 충분히 브랜드 저변을 만들어냈고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이 갈망해오던 브랜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킬러타이틀인 ‘스페셜포스’시리즈의 해외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온라인 기대작이 드물었던 국내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드래곤플라이를 비롯한 대다수 게임사들이 올해 온라인게임 부흥을 위한 시동을 건다는 전망이다.특히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올초 출시된 ‘아키에이지’, ‘열혈강호2’등 대작 MMORPG의 활약 여부에
온라인 게임 중 MMORPG 장르의 흥행은 '자본'의 논리가 지배한다. 수백억 원 개발비를 들여 비싼 상용 엔진을 쓰고, 스타개발자들의 이름을 앞세워 홍보한 게임들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홍보된 게임들은 추후 흥행 성적 부분이야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가 뒷받침되어야 따라오는 부분이지만, 오픈 첫 날 동시 접속자 10만 정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최근 발표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키에이지의 스토리 티저 영상(Story Teaser Movie)이 ㈜엑스엘게임즈 측과 공동작업을 통해 하이퀄리티 티저 영상으로 선보여 게임 홍보 영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게임 성공에 톡톡히 기여했다고 밝혔다. 로커스의 이지윤 이사는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성공 요인이 있겠으나 초기 블록버스터
- 샨다게임즈의 모바일 플랫폼 ‘G+안드로이드’ 통해 서비스 시작- 이후 iOS 비롯, 바이두·QQ 등 추가 모바일 콘텐츠 마켓 오픈- 중화권 이어 올해 일본, 북미, 유럽으로 서비스 확대 계획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에 이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모바일 MMORPG
- 1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자 모집 ‘나흘간 실시’- 디즈니 캐릭터 ‘카 시리즈’ 주인공 게임 내 등장- 캐릭터명 선점‧슈퍼카F29 지급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오는 2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지피레이싱’이 ‘라이트닝 맥퀸’과 함께 돌아온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신작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의 iOS 한글화 버전을 1월 21일 출시했다.‘퍼즐앤드래곤’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본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다투며 장기 흥행하고 있는 게임이다. 네오싸이언은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구글 플레이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흥행 모바일게임인 ‘에어펭귄(AIR PENGUIN)’의 캐릭터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인 ‘에어펭귄’의 캐릭터 사업 설명회를 오는 1월 2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에어펭귄’의 설명회를 통해 캐릭터 사업의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 된다. 호텔 라마다서울에서 진행될 이번 설명회에서 게임빌은 ‘에어펭귄
성공적인 게임 흥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제 아무리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면 처절한 실패를 맛볼 수밖에 없다. 게임 시장에서 ‘유저친화적’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유저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은 웹게임 시장에서도 목격된다.특히 웹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분야도 글로벌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모바일 분야의 글로벌화를 2013년 화두로 손꼽는다. 국내 내수 시장의 한계와 경쟁 과열로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해외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분석이다.하지만, 무
- 쿤룬코리아, 다섯 번째 스마트폰 게임 ‘론칭 하루 만에 1위’- 다운로드 35만 건 돌파‧리뷰 2천여 건 ‘눈길’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의 5번째 스마트폰 게임 ‘암드 히어로즈’가 티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암드 히어로즈’는 3D 그래픽 엔진을 통한 화려한 연출 효과와 화끈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