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일까.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이하 도코모)가 올 가을부터 애플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현론에 따르면 도코모와 애플은 판매 계약의 상당 부분을 진행한 상태로 세부적인 사항만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계약 완료라는 것이 현지의 반응이다. 도코모와 애플의 제휴는 상호 협력의 연장선 상에서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3)’는 ‘Games for Everyone’이라는 테마에 맞춰, 게임에 대한 접근성과 다양한 시장에 대해 준비가 되었다.KGC2013에서는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중국, 아랍 등 전세계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개발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이슈와 그에 대한 대처 방법, 매출 증대 및 게임 서비스 전반에 대
●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엔비어스● 배급사 : NHN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eos.hangame.com ● 서비스일정 : 9월 11일 공개서비스오랜만에 대작 MMORPG가 온라인게임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9월 1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에오스’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진이 주축이 된 엔비어스의 처녀작
‘당신이 꿈꾸던 SNG의 모든 것’‘드래곤프렌즈’가 당찬(?) 선전 문구를 내밀며 SNG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데 이 선전 문구에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드래곤프렌즈’는 SNG계의 드림팀으로 불리는 이노스파크의 작품이다.파밍부터 교배, 다양한 소셜 요소까지 무엇하나 빼놓지 않은 SNG 최종판으로 불리는 ‘드래곤프렌즈’.
지금까지 게임 스토리의 중요성과 그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왔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유저들을 게임의 세계로 유도하고,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이유를 주며, 게임의 세계를 구성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스토리에 너무 몰입해 영화나 소설처럼 선형적으로 전개 되는 진행 방식을 취하게 되면, 자칫 게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유저들
대한민국 IT의 살아 있는 역사, 안랩(AhnLab) CEO 김홍선- 그가 읽어낸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새로운 미래의 화두! 1초 동안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활동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한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걸려 있다. “10년 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스카이프, 텀블러, 드롭박스, 인스타그램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다. 20년 전,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인 글루 모바일(이하 글루)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자사의 새로운 수익 시장으로 점찍은 것은 물론 서드파티 퍼블리싱 사업의 주요 마켓으로 낙점해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루 모바일은 지난 9월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글루 모바일의 한국 지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
너도 나도 모바일게임 시장을 조명하고 있는 동안 반대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조용히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금주 취재한 exp100역시 온라인게임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 만한 신작을 조용히 개발 중인 곳이었다. 지난 1월부터 RPG와 AOS가 결합된 ‘프로젝트A’를 개발 중인 이곳은 10년에 가까운 온라인게임 개발진이 포진한 파워개발사다. 개발을
● 개발사 : 팝캡 게임즈● 배급사 : 팝캡 게임즈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장 르 : 슈팅 배경음만 들어도 한 번에 떠오르는 게임이 있다면 곧바로 명작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유저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 마찬가지인데 특유의 리듬감으로 ‘뚱땅’ 거리는 음악만 들어도 한 번에 떠오르
핫독스튜디오(이하 핫독)하면 역시 ‘모두의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모두의 게임’은 미니 게임 모음이라는 독특한 포지셔닝과 유저간 경쟁을 극대화시킨 콘셉트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핫독의 이름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대기업들이 주름잡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중소개발사가 일군 성과이기에 그 의미도
1초 동안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활동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한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걸려 있다. “10년 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스카이프, 텀블러, 드롭박스, 인스타그램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다. 20년 전, 세상에는 고작 130개의 웹사이트만 존재했다. 구글은 당연히 없었고 사람들은 이메일 계정을 돈 주고 구입했다. 30년 전,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 글루 모바일(이하 글루)이 한국 시장 공략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글루는 금일 (4일) 한국 지사 설립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향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준희 지사장과 김상현 총괄 PM을 필두로 세부적인 인력 구성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지사(이하 글루 코리아)는 핵심
● 장르 : M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어벤츄린 ● 배급사 : 엠게임● 서비즈 일정 : 8월 27일 ~ 30일 한·일 공동 테스트 ● 홈페이지 : darkfall.mgame.com 엠게임이 야심차게 선보인 ‘다크폴 :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대망의 한·일 공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다크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금일 (3일) 게임산업 현안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웹보드 규제안 및 기타 사항들에 대해 문화부의 솔직한 입장을 공개하는 자리였다.가장 큰 현안은 역시 웹보드 규제안이다. 지난 8월 30일 규제개혁위원회는 문화부의 게임산업진흥법 정부 개정안을 검토한 결과 웹보드게임 규제 내용을 ▲월 이용한도액 3
지난 6월 26일, SK텔레콤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제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LTE-A 시대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다운로드 및 데이터 처리 속도의 향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게임 시장에서는 LTE-A의 효용성 여부에 의구심을 표하는 모습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LTE-A에 큰 기대를 걸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국내 게임서비스 포털 페이지를 개편하고, ‘아크로드2’를 비롯한 하반기 신작 게임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웹젠은 어제(8월 29일), 자사의 모든 서비스 게임들에 접속할 수 있는 국내 게임 포털(www.webzen.co.kr)을 개편하고, 게임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페이지는 그간 웹젠이
대통령폰으로 이름을 날리던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매각이 결정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서 과거 50%의 점유율을 웃돌던 블랙베리는 8월 12일 성명서를 통해 경영난 극복을 위해 매각 뿐만 아니라 합작투자와의 제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정은 블랙베리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자사의 신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Z10’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가 200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10주년을 맞았다. ‘그랜드체이스’는 최초로 성공한 온라인 대전 게임으로 이후 많은 온라인 액션게임에 영향을 줬다. ‘그랜드체이스’는 다양한 대전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총 11개국에
㈜웹젠(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에 적용되는 추가 장비 ‘아바타’를 홈페이지 내에 처음 공개했다.‘아바타’는 갑옷 등과 별개로 착용 시 외형이 변하는 것은 물론 ‘체력(HP) 증가’, ’물리공격 증가’ 등의 일부 옵션이 적용 돼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외형을 갖춘 캐릭터로
암흑기라 불릴만큼 현재 게임 시장에서 온라인게임의 영향력은 바닥을 치고 있다. 이미 오래전에 포화상태에 다다른 온라인게임 시장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풍에 힘없이 움츠러들며 침묵을 이어가는 중이다. 몇몇 장수 게임들의 활약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볼 때, 분명 침체기다. 이런 상황에서 엠게임이 야심차게 신작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