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본사에서 ‘2023 VA 버추얼 영화제’ 숏필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VA 버추얼 영화제’ 숏필름 공모전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해 러닝타임 10분 내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이를 지원한 공모전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의 시장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난 5월부터 해당 공모전을 진행해왔다.최종 선정작에는 다양한 시간대 구현과 자동차 주행 씬 등에 적절하게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오은영 감독의 스릴러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운영 스타트업 메타캠프가 21일 열린 ‘성남창업경연대회 & S-스타트업 왕중왕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스타트업 왕중왕전’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매년 동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성남창업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성남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정도와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발한다.메타캠프는 지난 5월 ‘S-스타트업 왕중왕전’ 본선 진출팀에 선정돼 10월까지
한빛소프트는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는 동 행사에서 ‘메타버스 소방훈련’의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소방훈련이란 현실처럼 가상으로 구현된 훈련 상황에서 가이드에 따라 실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한빛소프트는 정부가 올해까지 추진하는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소방 분야에 산학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메타버스 소방훈련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번 시연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다.
생성형 AI기반 패션 스타트업 바이스벌사는 12.5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땡스벤처스, 스페이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바이스벌스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패션 커뮤니티 서비스인 VIIM을 운영 중이다. 최근 VIIM 포토슛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VIIM 서비스는, 미드저니 등 타 서비스들이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이미지 영역을 다루는 것과 달리, 패션이란 분야를 특화시켜서 서비스하는 부분에 특징이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사 이그나이트 2023를 개최하고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소개했다. 이날 회사 CEO 겸 이사회 의장 사이타 나델라는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의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코파일럿(Copilot)은 전 세계와 조직의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AI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언급한 ‘코파일럿’은 의미 그대로 부조종사를 뜻하며, 이용자 옆에서 함께 일하는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날 진화된 AI 도구인 ‘코파일럿’의 기
엔비디아(가 드롭박스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는(NVIDIA)는 AI 기술을 통해 드롭박스의 수백만 고객의 지식 작업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드롭박스의 광범위한 AI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맞춤형 생성 AI를 새롭게 활용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더 효율적으로 구성하며, 클라우드 콘텐츠 전반에 걸쳐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드롭박스는 엔비디아 AI 파운드리를 통해 최신 AI 기반 제품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엔비디아 AI 파운드리는
세계 최대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AI 전문 스타트업을 인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비앤비가 인수한 스타트업은 ‘게임플래너닷AI(GamePlannner.AI)’라는 이름의 기업으로, 한때 애플에 인수됐던 벤처회사 시리(Siri)의 공동 창업자가 구성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스타트업은 AI 관련업계에서 자연어 처리 및 음성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과물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에어비앤비 측은 이번 스타트업 인수로, 음성 인식 및 인공지능 기술 강화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숙박 예약 및 이용자 경험을 A
영국 AI 기업 루미넌스가 전면 자동화된 계약 협상 인공지능 ‘오토파일럿(Autopilot)’을 출시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토파일럿’은 이른바 법률 전문가들을 겨냥한 AI 기술에 특화된 제품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자동 검토, 제안된 변경사항, 상호 합의 등을 포함하는 시나리오에서 AI 시스템이 비밀 유지 협정을 협상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상용화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회사는 벌률 전문가들이 계약 검토에 할애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오토 파일럿’의 활용으로 효율적으로 협상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소개
양자AI(Quantum AI)는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다.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관련 특허 출원이 연평균 14% 성장하며 중요한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양자AI는 양자 원리를 사용해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와 효율성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현재의 인공지능 응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금융 시장에서는 HSBC와 IBM의 협력, 의료 분야에서는 양자 컴퓨터와 머신러닝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 멘텐 AI의 선진
바이스벌사는 지난 7월 자사 AI 패션커뮤니티 서비스인 ‘빔(VIIM)’을 출시한 이후 이달 나만의 패션화보를 만드는 ‘AI 패션 포토슛’ 기능을 론칭했다.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노우의 ‘AI 프로필’과 에픽의 ‘AI 이어북' 서비스에 이은 AI 패션화보 서비스다.‘AI 패션 포토슛’은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나의 셀카 사진을 1장을 업로드하면, 나만의 패션 화보 얻을 수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릴 필요 없이, 셀카 1장만으로 트렌디한 고품질의 패션 화보 20장을 받아볼 수 있다. 처음 공개되는 콘셉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1월 15일 브이리스브이알과 ‘장애인 직업 활성화 및 Road to WheelMaster(이하 휠마스터)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브이리스브이알은 휠마스터에 대한 직업 정보 제공, 장애인 직업 연구 활동 성과 공유, 휠마스터 콘텐츠 활용, 취업 기관 수요 연계 등을 통해 상호 사업 확대에 협력한다.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 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귀주대첩 전투 장면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해당 드라마는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로 총 32부작으로 편성, 1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특히 이번 ‘고려거란전쟁’은 극 중 ‘귀주대첩’, ‘삼수채 전투’, ‘흥화진 전투’를 비롯해 고려시대 배경 구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MAVE:(메이브)’가 오는 11월 30일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What’s My Name’은 메이브가 앨범 단위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브 공식 SNS 채널과 웹사이트에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EP앨범이기에 메이브의 세계관을
학생들은 사람이 많은 학원을 방문하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지만 한가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각 솔루션들이 개인을 대상으로만 강연을 하지는 않는다. 이로 인해 능력이 뛰어난 과외선생님을 찾는다거나, 열심히 노력해 일일히 쫓아다니면서 질문을 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다. 그런데 대체 무엇을 질문해야하는가. 다년간 강사로 근무했던 이들은 일일히 학생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해서 답변해주기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상태를 일일히 점검하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한다면 어떨까.
직장을 구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 있다. 바로 면접이다. 면접관의 질문을 두고 고민한 다음 답변하는 이 과정은 좀처럼 준비가 어렵다는 후문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습을 하더라도 잠재적 경쟁자를 상대로 완벽한 답변을 하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학원을 등록하자니 수백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런 이들을 위한 코칭 시스템이 등장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NRP X 넥시드 경기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이하 NRP X 넥시드 데모데이)’에 참가한 기업 에이블제이는 면접용 인공지능 솔루션인 ‘노트미’를 선보였다.‘노
PICO가 9일 ‘VR챗’을 공식 출시한다. VR챗은 다양한 아바타와 맵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VR 플랫폼으로 VR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콘텐츠다.PICO에 새롭게 출시되는 VR챗은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끼리 만나 다양한 맵들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VR챗에서 전문 제작자가 만든 아바타를 사용하거나 직접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해 현실과는 다른 또 다른 나의 ‘부캐’를 설정하고 새로운 자아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다.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사교를 즐기는 ‘채팅룸’부터, 스릴 있는
초기 웹툰 시장에 도전해 단 2년 만에 300만 회원을 보유한 웹툰계 스페셜리스트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마련에 나선다. 전 애니펜 마케팅 팀장 출신 김경호 대표는 네모엔터테인먼트는 설립 웹툰 비즈니스를 고도화하는 과정에 돌입했다. 그 진행과정을 ‘NRP X 넥시드 경기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이하 NRP X 넥시드 데모데이)’를 통해 공개했다.네모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웹툰 플랫폼 ‘그리GO’의 로드맵을 공개하고 투자 유치에 나섰다. ‘그리GO’는 교육학습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웹툰 서비스다. 교육열이 높지만 사교육비가 비싼 국가를 대상
누구나 오늘 먹을 식단을 고민한다. 삼시 세끼 먹을 메뉴를 결정하는 것도 곤욕이다. 혹자들은 자신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변 음식점을 방문할테고, 인터넷 검색 솔루션을 활용해 맛집 추천을 받기도 한다. 매일 두 세번은 고민해야 하니 큰 문제다. 그런데 이 고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한다.온저니는 ‘NRP X 넥시드 경기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이하 NRP X 넥시드 데모데이)’에 참가해 자사 어플리케이션 ‘오늘 집밥’의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오늘 집밥’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빅데이터화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플
인간을 가상현실 세계로 옮기는 기술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실제 사람들을 스캔해 옮기는 ‘디지털 휴먼’기술이나, 가상 인간을 디자인하는 ‘버추얼 휴먼’등이 등장해 최근 각계 각층에서 활약한다. 이 기술의 가장 큰 맹점은 바로 ‘불쾌한 골짜기’다. 인간과 닮은 개체를 표현했을 때 시청자들이 불쾌함을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이들이 등장했다.스튜디오 척은 오는 11월 9일까지 플랫폼엘에서 개최되는 ‘NRP X 넥시드 경기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이하 NRP X 넥시드 데모데이)’에 참가해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 등 1인 미디어 방송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진행하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포인트를 제시하는 기업이 등장했다. 바로 XR솔루션이다. 크로마키를 기반으로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배경을 다양화해 새로운 방송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솔루션을 목표로 삼는다. 그 주인공은 이엑스코프가 개발중인 XR방송 솔루션 ‘엑스 이지’다.이엑스코프는 8일 ‘NRP X 넥시드 경기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이하 NRP X 넥시드 데모데이)’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 ‘엑스 이지’를 공개 했다.‘엑스 이지’는 녹색벽에 인물을 띄우고 배경을 지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