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2.29%(185원) 상승한 1,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4,09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4,093주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가 꾸준히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기간틱엑스’ 출시에 대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지난 6일 ‘기간틱엑스’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월 말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가 담당하는 국내 서비스는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투
NHN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4.95%(3,700원) 상승한 7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7,449주와 14,18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9,60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NHN의 주가 상승은 올해 실적개선 전망으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한 증권사에서는 NHN의 2019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 5,800억 원, 영업이익 역시 66.4% 늘어난 1,14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페이
룽투코리아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4.55%(220원) 상승한 5,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6,43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919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를 이겨내고 정오부터 상승증으로 전환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가 지난 3일부터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유지함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우위 속에서도 4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아울러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달 28일 출시된 모바일 RPG ‘일령계획’이 성적 반등에 성공할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4.03%(125원) 상승한 3,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93,82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가 327,204주와 5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날 매도세를 보였던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하루 만에 매수물량 확보로 돌아서면서, 당일 오후까지 유지되던 약세장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아울러 지난 주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수상 소식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20.04%(505원) 상승한 3,0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4,204주와 129,64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288,817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영화 ‘기생충’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만큼, 5월 30일로 예고된 국내 개봉에서도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29.90%(580원) 상승한 2,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2,2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55,547주와 129,74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하루 종일 상한가를 유지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영화 ‘기생충’ 호재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지난 25일 한국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장 초반부터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매수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7.82%(145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13,54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16,19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영화 ‘기생충’에 대한 기대감 상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회를 진행했다. 특히 유력 일간지 르 필름 프랑세즈가 비교적 높은 3.1점을 줬으
펄어비스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1.96%(3,600원) 상승한 18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4,009주와 18,05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2,42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에 머물렀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매출 호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검은사막’ 시리즈의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40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PC온라인 원작을 시작으로 모바일과 콘솔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나갔으며, 북미·유럽, 일본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5.06%(85원) 상승한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5,83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329주와 41,97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장을 벗어나 꾸준히 상승장이 이어졌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영화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최근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5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기생
2019년도 국내 게임사들의 사업 방향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슈퍼주총위크’가 3월 22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매출 다변화와 경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우기에 나선 만큼, 게임사들은 주주 배당 외에도 신규 사업목적 추가, 이·감사 선임 작업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사별 주주총회 주요 이슈를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3월 27일 – 넥슨지티, 넷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바른손이앤에이, 베스파, 신스타임즈,
증시에 상장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3월 22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사내외 이사 및 감사 선임과 사업목적 변경을 골자로, 올 한 해 각 게임사들의 향후 행보를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월 22일 ‘슈퍼 주총위크’의 포문을 여는 게임사는 컴투스와 웹젠, 선데이토즈 등 3개사다. 컴투스는 송병준 대표의 이사 재선임과 박인혁 사외이사 및 길기철 감사의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며, 선데이토즈는 고원장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웹젠 역시 설동근,
국내 게임사들이 고퀄리티 온라인·모바일 MMORPG를 앞세워,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거대한 시장을 가진 ‘불곰국’ 러시아를 노리고 있다. 먼저 러시아 시장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온라인 MMORPG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손꼽힌다. 2015년 10월부터 2,300만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현지 대형 퍼블리셔인 게임넷(GameNet)을 통해 정식 출시한 ‘검은사막’은 지난해 10월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러시아 직접 서비스에 도전했다.이미 대만·터키·동남아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3.07%(40원) 상승한 1,34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08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40주와 4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잇따른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당일 소규모지만 기관까지 매수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지난해
● 장 르 : 온라인 MMORPG● 개발사 : 스튜디오8●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PC온라인● 출시일 : 2018년 12월 13일 OBT두 신의 대립으로 붕괴하는 세상을 지킬 영웅 ‘아스텔리안’을 둘러싼 대서사시가 올 겨울 온라인 유저들을 찾아온다.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가 12월 13일부터 오픈 베타(OBT)에 돌입한다.‘아스텔리아’는 동명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담아낸 온라인 MMORPG다. 유저와 함께 전투에 나설 30종 이상의
넥슨의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12월 13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가운데,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유명 아티스트 윤상이 맡아 눈길을 끈다. ‘아스텔리아’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맞아 넥슨이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아스텔리아’의 시각적 인상을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교하게 그려진 게임의 비주얼을 클래식과 고전 악기, 때론 잘 쓰이지 않는 스케일이나 에스닉 악기들을 활용해 펼쳐낸 것이다. 이같은 과정들을 통해 게임 안팎에서 서로 다른 감정선을 가지고 ‘아스텔리아’와의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는 것이 그
올해 말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출시 예정인 초대형 신작들과 만나, 오는 2019년을 온라인게임의 부흥기로 이끌 전망이다. 모바일에 쏠려있던 국내 유저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온라인게임은 단연 스마일게이트RPG의 신작 ‘로스트아크’다. 지난 7년간 1,000억 원 이상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인 ‘로스트아크’는 화끈한 액션 연출이 일품인 핵앤슬래시 전투와 개성 넘치는 12종의 클래스, 항해 시스템을 비롯해 PvP, 가디언 레이드, 생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중무장했다. 또한 3차례의 비공개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66%(50원) 상승한 1,4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680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90주와 55,69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장을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 공개 임박 소식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내달 6일 넥슨이 ‘지스타 2018’ 출품작을 소개하는 프리뷰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인 스튜디오8의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
게임빌이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3.81%(1,750원) 상승한 4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0,31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1주와 23,2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의 일본 출시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유티플러스와 함께 준비한 모바일 MMORPG 기대작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를 일본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론칭 직전 진행된 사전 오픈 기간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0.24%(130원) 상승한 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09주와 30,827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31,436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상승폭이 확대됐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강력한 매수 우위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5일 대거 이탈했던 기관은 5거래일 간 관망세를 유지하다, 당일 매수물량을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을 주도했다. 이에 외국인의 지속적인 이탈과 개인투자자의 매도 전환 효과가 상쇄됐다는 추측이다. 다만 투자
2018년 하반기 국내외 대표 게임사들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필두로 넥슨 ‘어센던트 원’, ‘아스텔리아’, 블리자드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비롯해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기존 인기 온라인게임들 역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