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에서 한국 팀인 DRX와 T1이 결승전 티켓 한 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라이엇 게임즈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 체육관에서 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한국 팀 DRX와 T1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 진출전에서 만났고 해당 경기를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페이퍼 렉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국내 최강팀 가린다VCT 퍼시픽 2023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는 두 팀의
한국체육학회가 5월 2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e스포츠 종목화에 관한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및 올림픽화를 맞아 선도국가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먼저 송석록 한국
‘2023 글로벌 이스포츠 캠프’가 26일(금)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한국 e스포츠 전문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이스포츠 캠프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에서 개최됐다. 캠프에는 한국, 대만,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의 4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글로벌 이스포츠 캠프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이스포츠의 선진 인프라를
젠지가 특별한 크리에이터를 영입했다. 게임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소속 크리에이터로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안지현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넥센 히어로스(현 키움 히어로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서울 SK 나이츠, 수원 FC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지현은 젠지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젠지를 응원하기 위해 LCK 경기장인 롤파크에 방문한 사진이 업로드돼있다. 이외에도 안지현은 지난 4월 말 젠지 사옥을 방문해 젠지 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2를 27일 개최한다.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와 1개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3일간 진행된다. 각 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SWC2023’은 컴투스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글로벌 e 스포츠 대회다. 참가자에게는 국내외 실력자와의 대전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세계 정상급 매치를 관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7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1천여 종 몬스터를 조합해 무궁무진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진천군이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5월 25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내 미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스포츠산업 포럼’을 후원한다. 이번 산업 포럼은 ‘생거진천군수배 전국 어울림 e스포츠 대회’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행사 주최 측인 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회를 주축으로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제와 지역 e스포츠의 상생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연다.특히, 진천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e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전 대안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지난 22일에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되어,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파견후보자는 20명의 예비엔트리 중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포함한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한
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가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브랜드 ‘터틀비치’와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과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젠지와 터틀비치, 로캣은 3년간 연속된 파트너십을 통해 이스포츠 및 게이밍 기어 업계 선두 주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다가오는 시즌에도 젠지 선수들은 터틀비치와 로캣 패치가 부착된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젠지 선수들 의견이 반영된 로캣 마그마 미니(MAGMA Mini) 키보드, 로캣 신 맥스 에어(Syn Max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두번째 특별전 를 이달 24일부터 한 달 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이제는 부모세대가 된 초창기 이스포츠 팬들이 열광했던 게임이자, 이스포츠의 시작점인 ‘스타크래프트’를 소재로, 한국의 이스포츠가 어떻게 성장하고 대중문화로 자리잡았는지 조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이스포츠 역사 보존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이스포츠 문화공간임을 다시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특별전에서는 1998년 초창기 이스포츠 경기석 모습을 반영해 재구성한 공간부터 2000
아프리카TV는 호치민에서 열린 3쿠션 세계 월드컵에서 UMB(세계캐롬연맹) 파룩 바로키 회장과 만나 3쿠션 세계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당구 종목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59년에 출범한 UMB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하는 유일한 국제 캐롬당구 연맹으로, 3쿠션을 포함한 모든 캐롬 당구 경기를 총괄하는 글로벌 최상위 기관이다.이날 회의에는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UMB 바로키 회장, FNS 오성규 대표가 참여했다. 3자는 UMB 발전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에 적극 공
온라인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게임PT’를 운영 중인 게임프로는 PUBG 다나와 e스포츠 신명관 감독과 ‘쏘닉스쿨 프로도전반’을 공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쏘닉스쿨 프로도전반’은 프로게이머 육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 정상급 PUBG 프로게임단인 다나와 e스포츠 신명관 감독과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게임PT’가 함께 운영하는 과정이다. 모집은 지난 5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30일까지 수강생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PUBG 국가대표 출신인 유상호(Aqua5) 코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아마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2023 플레이오프에서 DRX와 T1이 강팀들을 물리치며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고 밝혔다. 먼저, 정규 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상위조 1라운드부터 시작한 DRX는 필리핀의 팀 시크릿을 꺾으며 결승 직행전에 진출, 최소 3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T1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성사된 젠지와의 한국 더비에서 승리했으나, 페이퍼 렉스(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패하며 하위조 1라운드로 내려갔다. 하지만 일본의 제타 디비전을 물리친 뒤 다시 만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가 6월 7일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는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시즌의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선 MSI에 출전했던 젠지와 T1은 각각 금요일 1,2경기에 출전하며, 일요일에는 두 팀 간의 대결이 예정
한국체육학회는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e스포츠 종목화에 관한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 포럼’을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유·무형의 e스포츠 유산과 가치를 지닌 선도국가로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최근 IOC가 발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개최 계획과 더불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씬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명문 게임단 TSM이 LCS를 떠난다. 이와 관련해 TSM 앤디 딘 CEO는 공식 SNS를 통해 타 메이저 지역 LoL 프랜차이즈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 발표했다.앤디 딘 CEO는 영상에서 “북미를 떠나 다른 메이저 지역으로 이전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LCK)과 중국(LPL), 유럽(LEC) 중 어느 지역으로 이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이 양국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승부 한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으로, 20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루미네 제로’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SWC 어드밴티지와 예선으로 최강 5인을 구성한 각 팀은 본선에서 만나 팀 매치와 승자 연승전 등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승부를 내고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먼저 1라운드 팀
5월 21일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MSI 결승전이 개최됐다.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LPL 내전으로 성사된 이번 결승에서는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이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텀에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한 징동은 BLG의 에이스 ‘빈’ 천쩌빈을 억제하며 압승했다. 1세트에서는 징동이 BLG를 압도했다. 탑에서 ‘369’ 바이자하오가 그라가스로 대회 최고의 캐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은 ‘빈’의 잭스를 꽁꽁 묶었다. 전령 앞 한타에서 상대를 빨아들이며 대승을 거둔 징동은 한번 잡은 주도권
DRX가 5월 2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포르쉐 팬데이를 개최하고 신규 유니폼과 서머 시즌 팀 로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주전 로스터에는 3군 미드 ‘예후’ 강예후 선수와 원딜 ‘파덕’ 박석현 선수가 콜업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DRX를 응원하는 팬 300여 명이 참가해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먼저 DRX 강성혁 MD 사업팀장이 나와 서머 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강 팀장은 이번 서머 유니폼은 가격과 품질 양쪽에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팬과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의 본선 경기를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는 ‘서머너즈 워’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 양국의 이번 대결에 일찍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본선 무대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LUMINE 0(루미네 제로)’에서 오후 2시부터 오프라인 개최돼 현지 유저들의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