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킹덤’이 2주년을 맞이했다. ‘쿠키런: 킹덤’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탄생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콘텐츠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인기 I·P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계관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은 ‘소닉 더 헤지혹’. ‘디즈니’,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쿠키런: 킹덤’은 누적 이용자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킹덤은 19일 ‘쿠키런: 킹덤’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잠자는 달님의 초대장’이란 콘셉트로 신규 콘텐츠와 밸런스 조정, 성장 시스템 추가,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콘텐츠 추가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콘텐츠로는 월드탐험 콘텐츠에 15번 째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된다. 먼 옛날 마법사들이 만들어낸 ‘달빛술사 쿠키’가 마법사들의 도시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음을 깨닫고 쿠키 일행들을 불러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행에 떠난다는 콘셉트다. 이 과정에서 여행을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를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운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이 서비스 2년 만에 매출 4억 달러(약 5천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쿠키런:킹덤’의 지역별 누적 소비자 지출에서 한국이 5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은 27.2%로 그 뒤를 차지했으며 대만(4.8%), 태국(3.4%), 일본(2.8%), 캐나다(2.0%) 순으로 기록됐다. 전통적으로 RPG 장르의 인기가 높은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서구 시장에서도 ‘쿠키런: 킹덤’이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모습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게임업계에서 광고 모델로 확실한 브랜드 파워를 증명한 모양새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위메이드 플레이가 서비스하는 ‘애니팡’ 시리즈의 홍보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국민게임’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애니팡’의 이미지가 임영웅과 잘 맞아떨어진 까닭이라는 입장이다.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듯 임영웅이 게임의 홍보모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애니팡’ 시리즈는 순위 역주행을 보이며 다시금 인기몰이 하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은 지난달 23일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전체
금일 국내 대다수 게임주가 개장 직후 급등했다. 국산 게임 7종이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받으며 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중국은 전일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와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 ‘그랑사가’ 등 총 7종의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개장 이후 상장사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게임사는 조이시티다. 금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조이시티는 전거래일 대비 21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데브시스터즈를 제외한 게임주들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0.10%(50원) 상승한 4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03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466주, 561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상승해 오름세로 마감했다.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증권은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모멘텀으로 2023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22’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Pocket Gamer)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와 부문별로 업계 최고를 선정해 시상한다.해당 어워드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최고의 모바일 개발사(Best Mobile Developer)’ 부문을 수상했으며, 쿠키런: 킹덤은 ‘최고의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OST 전곡을 담은 완전판 앨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OST 컴플릿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출시된 2016년부터 2022년 연말까지 선보인 모든 곡을 담았다. 배경음악부터 보컬곡까지 540여 곡 전부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신곡 ‘오늘도 나는 달린다’도 선보인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고원’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금까
데브시스터즈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3.00%(1,350원) 상승한 4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8,70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21주, 17,12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쳤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1월 25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12월 1일 상승했으나 2일에는 재차 하락했다. 이처럼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매수 물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난롯가에 내리는 이야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연말을 맞아 쿠키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설탕노움의 케이크 가게’가 오픈했다. ‘설탕노움의 케이크 가게’는 타이쿤 요소를 결합한 이벤트로 쿠키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해주는 새로운 콘텐츠다.쿠키들에게 주문을 받아 케이크를 제작하면 쿠키들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때, 쿠키와 대화하며 올바른 대화 선택지를 고르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끌어낸 방탄소년단(이하 BTS)이 쿠키로 변해 게임에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대표 게임 ‘쿠키런: 킹덤’에 BTS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브레이버 투게더!’를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 세계관에 BTS의 선한 이미지와 매력을 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콘서트 개최와 관련된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에서 BTS 쿠키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해 게임뿐만 아니라 BTS 팬들도 만족할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두 가지 장르의 게임을 조합해 색다른 재미를 선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3.97%(55원) 상승한 1,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6,147주, 54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81,361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특히 기관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데브시스터즈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쿠키런 인 원더랜드’를 선보였다. ‘쿠키런 인 원더랜드’는 보다 다양한 공간과 채널로 쿠키런 I·P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이벤트로, 내년 1월 15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야외 공간에서 운영된다. 귀여운 쿠키들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원더랜드에 들어서면 환영 인사를 건네는 산타 용감한 쿠키의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을 3개 지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1.57%(4,900원) 상승한 4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8,5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6,108주, 42,78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의료 취약계층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와디즈에서 ‘쿠키런: 킹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스튜디오킹덤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펀딩을 통한 모든 수익금을 희귀 난치 환아 치료비와 의료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기 아동을 위한 구순구개열 수술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데브시스터즈가 11일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분기 매출 516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당기순손실 3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쿠키런: 킹덤이 매출 안정화 추세를 이어감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1%로 소폭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쿠키런: 킹덤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신규 사업 및 인력 증가로 인한 고정비 상승분 등이 반영됐다.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신규 I·P 게임을 통한 장르 및 플랫폼 개척에 집중하는 동시에, 쿠키런 I·P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네오위즈홀딩스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6.20%(4,000원) 상승한 2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2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356주, 12,70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탈중앙화 거래소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네오위즈는 탈중앙화 거래소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오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인텔라 X’의 자체 지갑 ‘인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국내 게임업계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게임사들이 할로윈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전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느끼는 슬픔과 애도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사의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의 할로윈 이벤트 및 패키지 판매를 조기 종료했다.넷마블 또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구마구 2022’ 등 자사 게임들의 할로윈 이벤트를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세븐나이츠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자체 개발한 웹3 메인넷 ‘더밸런스’ 에 메타버스 부동산 플랫폼 오픈메타시티(OpenMetaCiry)가 신규 프로젝트로 합류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람다256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오픈메타시티의 더밸런스 생태계 참여 여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오픈메타시티’ 프로젝트가 신규 프로젝트로 승인되었다. 오픈메타시티는 글로벌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메타버스상에서 청약, 임대, 매매등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3 서비스이다. 지난 1 월 서비스 오픈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신규 모드 ‘레이드런’을 최초 공개하고, 특별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시즌 7 떼탈출 모드 ‘찬란한 용안황궁’에서 용안 드래곤 쿠키로 인해 돌이 된 쿠키들을 되돌리기 위해 생명의 가지를 찾아 나선 용감한 쿠키 일행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쿠키들은 지초맛 쿠키와 난초맛 쿠키의 도움을 받아 천년나무가 있다는 천년숲 속으로 향하게 된다.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생명의 가지를 노리는 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