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부여군과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스노우파이프에서 AR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TRANSFORMERS: ALLIANCE, 이하 ‘트랜스포머 AR’을 활용하여 워케이션 거점 센터 등 부여군 내 관광지와 연계한 위치기반 콘텐츠, 사물인식 기능을 통한 특산물 홍보 및 관광 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를 통해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놀거리 제공은 물론 부여 농산물, 축제
지난 2016년 ‘포켓몬GO’을 출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업 나이언틱 존 행키 CEO가 방한했다. 나이언틱은 13일 중구 구세군중앙회권에서 존 행키 CEO 방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 날 존 행키 CEO는 한국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국내 기업과 만남(비즈니스)’이라며 국내 기업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존 행키 CEO는 2024년 ‘AR글래스’가 중요한 플랫폼으로 대두되는 한 해로 보고 이 분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인공지능기술과 AR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면서 ‘플랫폼’에 변화가 대두될 것이란 전망도
나이언틱은 자사에서 개발한 현실기반 AR게임 ‘포켓몬GO’에 새로운 메가진화 포켓몬의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1일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레이드 데이’를 통해 나이언틱은 유저들에게 ‘메가한카리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레이드 데이는 해당 시간 동안 모든 체육관의 레이드 보스들이 특정 포켓몬으로 고정되며 ‘색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이벤트다. 특히 메가레이드 보스를 쓰러트리면 같은 메가진화를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메가에너지를 입수 할 수 있기에 '메가한카리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참여해야
나이언틱에서 개발한 AR게임 ‘포켓몬GO’에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 나이언틱은 10월 17일에 ‘포켓몬GO’에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인 ‘팀 플레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5레벨 이상의 유저들은 최대 4명까지 모여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팀 플레이는 한 유저가 호스트가 돼 다른 세 명의 유저를 팀으로 받아들이면 시작된다. 팀이 결성되면 다른 유저들의 모습이 화면에 표시된다. 팀 플레이를 통해 한 팀이 되면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점이 추가된다. 특히, 한 팀에 속한 유저들은
캡콤이 오는 9월 진행 예정인 도쿄 게임쇼(TGS) 2023에서의 자사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온·오프라인 현장 양측을 모두 장식할 예정인 가운데, 게이머들의 시선은 회사의 신작 발표 여부에 쏠릴 전망이다. 먼저, 캡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TGS 행사 기간 신작 시연 중심 현장 부스 운영, 자사 타이틀 최신 정보를 전하는 특별 온라인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장의 경우 스테이지 이벤트 개최를 함께 예고했다.TGS 2023 캡콤 부스에서는 ‘바이오하자드 RE:4’ PS VR2 버전, ‘스트리트 파이터6’
나이언틱의 AR게임인 ‘피크민 블룸’에 새로운 이벤트 도전으로 마작패 데코피크민 14종이 추가된다.이번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첫날 도전 첫 파트에서 7가지 종류의 마작패를, 두 번째 파트가 진행되는 8월 26일부터 나머지 7가지 마작패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챌린지에서 얻은 금 모종은 마작패 장식의 빨강, 노랑, 파랑, 보라, 하양, 날개, 바위 등의 데코피크민으로 무작위로 자라난다.이용자는 9월 4일부터 상점에서 출시되는 스페셜 미션 티켓으로 미션을 완수하면 피크민과 마작패 종류를
나이언틱과 캡콤이 손잡고 선보이는 AR게임 신작 ‘몬스터 헌터 나우’가 오는 9월 14일 정식 출시 일정을 밝혔다. 나이언틱은 27일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총괄하는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등 신작 개발진이 함께한 쇼케이스를 진행, 신작의 주요 정보를 소개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캡콤을 대표하는 헌팅 액션 시리즈 ‘몬스터 헌터’를 나이언틱 스타일의 AR게임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세계관 속 헌터가 되어 다양한 대형 몬스터를 찾아 사냥을 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게임 내에서는 실제 거리를 다니
닌텐도가 자사가 자랑하는 인기 IP 라인업의 최신작을 통해 다시금 이용자들을 찾는다. 전작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시리즈 최신작으로 돌아온 ‘피크민4’가 21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피크민4’는 시리즈를 상징하는 작은 생물 ‘피크민’들과 함게 드넓은 우주 속 미지의 행성에서 펼치는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특유의 ‘피크민 뽑아내기’ 역시 건재하며, 각각은 빨강, 파랑, 하양, 노랑 등 색상에 따른 구분과 바위, 날개 등 저마다의 특색에 따라 종이 나뉘며 게임 내에서 다양한 액션을 수행하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1970년대를 강타했던 명작 슈팅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 가 돌아온다. 이번엔 오락실화면을 벗어나 가상 현실 세상을 공략한다. 타이토와 구글이 힘을 합쳐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소재로 증강현실 게임을 제작해 공개 했다. 정식 명칭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월드 디펜스’로 결정 됐다. 이 게임은 우주에서 침공하는 외계인들을 사냥하는 게임이다. 앱을 켜고 하늘을 바라보면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침공하기 시작한다. 다가오는 외계인들을 격추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곳곳에서 적들이 튀어나오며 이들을 무찌르면 파워업 찬스를 얻는 방식으로 전
캡콤을 대표하는 헌팅 액션 시리즈 ‘몬스터 헌터’가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인다. 나이언틱의 모바일 AR게임 신작 ‘몬스터 헌터 나우’가 오는 9월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캡콤의 ‘몬스터 헌터’ 정식 라이선스에 기반해 개발 중인 모바일 AR게임 신작이다.이용자들은 한 명의 헌터로 분해 다양한 몬스터들을 찾아 수렵에 나설 수 있으며, 이는 나이언틱 대표 시리즈들과 같이 실제 거리를 걸으며 각종 대형 몬스터를 찾는 플레이 방식이 색다름을 더할 전망이다. 개발진은 여타 헌터들과 통료가 되어 팀 기반으로 몬스터를
세가가 신규 프로젝트 공개에 앞서 티징 프로모션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세가는 6일 자사 트위터 및 유튜브 등 전체 채널을 동원해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를 공개한다는 내용이다. 관련 티징 영상은 공포물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시작한다. 하늘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더니 도쿄, 뉴욕, 파리, 타이베이 등 주요 건물에 세가 간판이 걸린다. 일본에서 시작된 하늘색(세가 로고 컬러)는 전 세계를 향해 번저 나간다. 이어 메시지에는 세가를 죽여라, 밝은 미래를 창조하라와 같은 단어들이 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NRP2022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총 35개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IR피칭,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준비됐다.경기도는 지난 2017년부터 이 분야를 육성해온 기업으로 매년 2회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낸 바 있다. 올해는 총 35개 기업들이 참가해 피칭을 이어 나간다. 행사 첫날에는 총 16개 기업들이 현장에서 발표한다. 이미 발표를 마친 7개 기업들이 온오프라인에서 극찬을 받는 가운데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전개되는
[지령 812호 기사]※ 편집자 주.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지난 2002년 12월 18일 지령 1호 발행 이후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 여러분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령 809호 ‘지스타 2021’ 특별판 발행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라는 슬로건 아래 ▲ 혁신(Innovatio
‘포켓몬Go’로 잘 알려진 AR(증강현실)게임 전문 개발사 나이언틱이 최근 흥미로운 데이터를 공개했다.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1년 한해 자사 게임을 이용하는 이들의 각종 기록을 소개한 가운데, 자사 게임 서비스 국가 중 국내 이용자들의 평균 보행거리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나이언틱은 ‘나이언틱 리캡 2021’을 공개, 국가별 평균 보행거리, 2021 누적 보행거리 등 자사 게임의 종합 기록들과 함께 ‘인그레스’, ‘포켓몬Go’, ‘피크민 블룸’ 등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의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지난해 CD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지난 12월 ‘사이버 펑크2077’이 발매되기 직전만 해도 소위 ‘역대급 기대작’탄생을 알렸다. 시작하자마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면서 누적 판매량 1,200만장을 돌파한다. 전설적인 대작이 탄생하는 분위기였다. 단 며칠만에 분위기는 반전된다. 게임 볼륨이 약 20시간에서 30시간으로 터무니 없이 짧았다.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곳곳에서 텨자 나왔고 게임성 자체에 물음표를 던지는 유저들이 출몰한다. 불과 1주일이 지나면서 ‘사이버펑크 2077’은 ‘나쁜 게임’을 일컫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타버스 산업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MS는 2일(현지 시각 기준) 연례 기술 컨퍼런스 ‘이그나이트’를 통해 자사의 가상현실 플랫폼 ‘메시(Mesh)’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오는 2022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게임 사업에서도 관련 행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MS 메시’는 3D 그래픽, 아바타 등으로 이뤄진 가상현실 플랫폼 내에서 화상회의 등 각종 협업을 가능케 해주는 플랫폼이다. 올해 초 첫 발표된 바 있으며, 자사가 보유한 각종 업무
CDPR을 대표하는 ‘더 위쳐’ I·P가 모바일 AR(증강현실)게임으로 돌아온다.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가 오는 7월 21일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더 위쳐’의 세계관을 AR 기술 기반으로 풀이한 모바일 RPG다. 본편 게임 시리즈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게롤트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 아닌, 작중 게롤트가 속해 있던 괴물 사냥꾼 집단 ‘위쳐’의 활동을 게임으로 옮겨 놓은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현실 세계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추적하고, 해당 몬스터의 특징에 맞춘 사전 전투 준비를
CD프로젝트레드(이하CDPR)가 자사의 ‘위쳐’ I·P를 활용한 모바일 AR(증강현실)게임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에 대한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소프트론칭은 현지 시각 4월 2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스포코(Spokko)는 이번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내 시스템을 점검하고 글로벌 론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모바일 AR게임 ‘포켓몬GO’와 같이 위치 기반으로 이용자가 돌아다니며 ‘위쳐’ 속 몬스터를 사냥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AR 기반으로 지역에 출몰한 괴물과 1v
모바일 AR(증강현실)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의 CEO 존 행크는 3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발 중인 스마트기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장치의 개발 중인 모습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테로 보이는 부분과 스피커로 추정되는 부품이 달린 안경다리 등이 담겨있으며, 민 리앙 탄 레이저 CEO가 해당 트윗에 “우리는 레이저 안주 스마트글라스를 출시했는데, 해당 기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 즐거울 것 같다”라는 메세지를 남겨 개발 중인 제품이 AR글라스
일본의 게임사 닌텐도와 ‘포켓몬 GO’로 알려진 위치 기반 AR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이 파트너십을 맺었다.3월 23일, 양 사는 각 개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닌텐도 측은 해당 파트너십은 나이언틱의 AR 기술과 닌텐도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첫 프로젝트는 닌텐도의 ‘피크민’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걷는 것을 즐겁게’라는 주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일어와 영어로 구분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