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KGRC을 이끌어갈 차기 간사로 매경게임진의 임영택 기자가 뽑혔다. 8기 간사는 지난 24일에 진행된 한국게임기자클럽 정기 총회에서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통해 임영택 기자가 간사로 결정됐다. 게임기자클럽 간사는 소속 기자들을 대표와 게임미디어 협회와 소통, 기자클럽 행사 기획, 기자클럽 조직 및 재정 등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다.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60여 명의 게임 전문 기자가 속한 조직으로, 게임 산업 신년 토론회와 게임 오브 지스타 등을 주관하고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여져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크래프톤이 넥스트 배틀그라운드 중 하나로 점찍고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오는 24일부터 대규모 이용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직접 체험해 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원작의 재미를 잘 살려내면서도 더 많은 이용자가 익스트랙션 RPG 장르를 즐길 수 있게끔 대중화를 추구한 점이 특징이다. 던전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해 무사히 탈출까지 마쳐야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핵심은 바로 ‘긴장감’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원작의 다소 불편한 액션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결
네오리진은 새로운 방치형 모바일 게임 ‘AFK Angels’를 4월 18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 데 이어 국내 론칭을 앞두고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AFK Angels’는 네오리진이 자랑하는 ‘Idle Angels 여신전쟁’ IP를 바탕으로 개발한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서 선보이게 될 여신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 방식이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전작인 ‘Idle Angels 여신전쟁’과 달리 ‘AFK Angels’는 성인인증이 필요하지 않아 보다 많은 유저들과 만날 수 있게
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코드네임 봄은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 ‘아키타입 블루’를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키타입 블루’는 계속되는 원정을 통해 다양한 카드를 수집 하고 이를 통해 덱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덱을 제작하기 때문에 유저에게는 전략에 대한 끊임없는 고려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코드네임 봄의 신원철 대표는 “내가 좋아하는 전략 게임을 유저들과 공유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다”며 전략게임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이 게임의 진가는 전략 뿐 아니라 고 강조했다. 그는 스토리와 그래픽에도 큰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스타 2024’ 참가사 조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4’ 조기 신청 참가사에게는 부스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5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일반 참가 신청이 진행된다. 지난해 지스타 2023 BTC 1전시장 대형부스의 경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된 바 있다.참가신청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접수 마감 이전이라도 배정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한국게
회사의 첫 작품인 CCG 신작 ‘템페스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개발사 뉴노멀소프트가 게임의 분주한 출시 첫 한 달을 보내고 있다. 언제든지 돌아와도 메타 변화 혹은 신규 카드 획득의 부담이 없는 독특한 시즌 제도 운영, PvP 카드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픽밴’ 시스템 등 특색 있는 구성을 가진 ‘템페스트’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따끔한 질타 모두를 겪으며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최근이다. “게임을 통해 유저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목표다”라며 회사의 이념을 설명했던 뉴노멀소프트 박장수 대표를 만나, 그간의 변
펄어비스는 29일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허진영 대표는 자사 주요 신작 일정에 있어 철저한 준비 과정과 성공을 향한 굳은 각오를 전한 가운데, ‘검은사막’, ‘붉은사막’, ‘이브’ 등 회사를 대표하는 IP가 그릴 분주한 1년 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붉은사막’ 시연 여름 글로벌 게임쇼 유력, 글로벌 접점 확대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펄어비스는 올해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형 기대 신작 ‘붉은사막’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신작 ‘배틀크러쉬’가 PC,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앞선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 빌드 이후 각종 개선을 거친 버전을 체험한 현재, ‘배틀크러쉬’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성과 매력적인 전투로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배틀크러쉬’의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최대 30인 규모 배틀로얄, 6인 기반 난투, 1대1 듀얼 등 게임의 주요 모드를 소개하고 있다. 스팀 및 모바일에서의 플레이를 지원하며, 칼릭서(캐릭터) 밸런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의 진행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 및
엔씨소프트의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 ‘배틀크러쉬’가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2번째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 1차 글로벌 테스트와 11월 ‘지스타 2023’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제 게임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조성했던 가운데, 게임을 체험해 본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층 개선된 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주요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간단한 조작’이라는 기본 골자는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한층 심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려 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이하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이하 박병무)가 직접 밝힌 회사의 목표화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미디어의 세세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함께 전개됐다. 미디어 QA를 통해 밝힌 엔씨의 2024년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와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가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명 부탁한다.김택진. 경영 전문 역량을 강화해 회사 내실을 다지는
넷마블이 상반기 두 번째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착한’ BM(비즈니스 모델)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나혼렙’의 메인 BM은 정액제와 패스로 구성돼 있으며 적정수준의 가챠가 일부 존재한다”며 “IP의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싱글 액션 RPG로 만들었고 이에 적합한 BM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권 대표는 매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의
드래곤플라이가 매출은 2배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여전히 마이너스인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66억 원(별도 124억 원)으로 전년도 71억 원(별도 27억 원)개선 된 134%(별도 236%)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매출액은 지난 11월 출시한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OC, Call of Chaos : Assemble)’이 흥행하며 약 40여 일간 매출만이 집계되면서 올해 매출 신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영업손실 133억 원(별도
카카오게임즈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해외 이용자 대상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첫 시동을 걸었다.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신작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2D 횡스크롤 방식 기반의 액션 RPG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솔 급의 손맛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디스오더’는 ▲깊이 있는 액션, ▲정교한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위트 있는 스토리, ▲기사 조합을 통한 전략 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살렸다.특히,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시연 버전으로 모습을
수집형 RPG 시장이 연이어 등장할 대형 신작과 함께 격화될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 신작 가운데 서브컬처, 다크 판타지, 무협 등 서로 전혀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장르 신작 출시가 임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이어질 서브컬처 신작의 범람과 수집형 RPG 시장 경쟁 격화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나설 상반기 주요 수집형 RPG 신작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관련해 컴투스, 하이브IM, 엔씨소프트 등 세 회사는 각각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별이되어라2: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3월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엔씨(NC)는 2023년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레벨이 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사내 내실을 다저 비용대비 효과에 집중하며, 자사 대작들을 대거 론칭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보다 한 차원 높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자신했다.장 대표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외형으로 보면 지난 2021년 위메이드가 정점을 찍었던 비즈니스 플랜을 다시 한번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