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KGRC을 이끌어갈 차기 간사로 매경게임진의 임영택 기자가 뽑혔다. 8기 간사는 지난 24일에 진행된 한국게임기자클럽 정기 총회에서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통해 임영택 기자가 간사로 결정됐다. 게임기자클럽 간사는 소속 기자들을 대표와 게임미디어 협회와 소통, 기자클럽 행사 기획, 기자클럽 조직 및 재정 등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다.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60여 명의 게임 전문 기자가 속한 조직으로, 게임 산업 신년 토론회와 게임 오브 지스타 등을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게임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산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 게임 표준약관’ 및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을 각각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표준약관은 ‘확률형 아이템 표시의무 명시’ 및 ‘게임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상의 환불 전담 창구 등 고객 대응 수단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그동안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임사의 일방적인 확률 조작 내지 확률 정보 미공개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큰 문제였다. 공정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템 종류, 종류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30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내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방책을 전달했다. 특히, 기존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가지고 있던 국내 시장에서의 게임물등급분류 권한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하겠다는 계획으로, 글로벌 표준에 맞춰진 방향성을 밝혀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의 게임물등급분류 체계에서는 지정된 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아닐 경우 모든 게임물이 게임위의 심의를 거쳐 국내에서 서비스 및 판매가 이뤄지게끔 구성됐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역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 아케이드 게임의 사례에는 게임위의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는 2023년 ‘올해의 기자상’을 게임플 길용찬 기자가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자상 시상식은 2024년 국내 게임산업을 전망하는 신년 토론회에 앞서 진행됐다.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 길용찬 기자는 “[시선 2.0] 주 69시간? '판교의 공포'는 이유가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역행 위기를 맞이한 게임계 업무 환경에 대해 다뤘다. 길용찬 기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화는 게임계에서 악용되기 쉬운 점을 꼬집었다. 주 52시간 시행 이후, 게임계 종사자 주당 평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OPGG에서 23일 ‘2024 국내 게임산업 전망 신년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안양대학교 이승훈 교수,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 법무법인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가 발제를 진행했으며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회장, 한국게임협회 최승우 정책국장, 숭실대학교 김동호 교수,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편집장, 경향게임스 김상현 편집장이 올해 국내 게임산업 전망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였던 이승훈 교수는 ‘게임이용장애 국가별 정책동향’에 대해 전했다. 2019년 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간주하면
2024년 게임 산업은 역대 최대 위기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을 재패하던 정통MMORPG들이 점차 힘을 일어가는 가운데, 게이머들은 새로운 게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발 게임 규제와, 국내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이 시작되면서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나서 현황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는오는 1월 23일 오후 2시 OPGG(오피지지) 삼성동 사옥에서 2024년 국내 게임 산업 전망 신년 토론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은 7일, 23년 5월부터 9월까지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5월 이달의 기자상’은 PNN 김지수 기자, 게임뷰 서삼광 기자, 게임플 길용찬 기자 3인 공동 수상이었다. 먼저 PNN 김지수 기자는 많은 팬이 기다린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많은 변화점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동시에 전편 ‘야생의 숨결’과 연결시키면서 정리한 기사를 통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완성도 높은 리뷰, 콘솔 특유의 뚝심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에 대한 적용도 세심하게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게임뷰 서삼광 기자는 코로
한국게임미디어협회(이하 KGMA)는 OP.GG 산하의 케이블 게임 전문 채널 OGN이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OGN은 e스포츠 전문 방송국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 전문 채널이다. 게임 신작 소개, 게임 리뷰 등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게임 플러스에서 시작했다. 국내에서의 스타크래프트와 PC방 열풍에 힘입어 1999년 KPGL배 하이텔 게임넷 리그를 첫 출범한 뒤 다양한 게임 리그를 선보이면서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끊임없이 다양한 게임 리그 개최와 프로그램 출범 등 게임산업 발전
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가 9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준비된 도전: 핀테크 혁신 더하기 토큰증권 플러스(+)’ 토론회를 열었다. 토큰증권은 증권성 있는 권리를 토큰 형태로 발행한 디지털자산을 뜻한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승행 핀테크토큰증권협의회 회장은 오는 2030 토큰증권 시장 규모를 367조 원으로 전망했다. 이 협의회장은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영역이 유-무형 자산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으며, 증권사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도 토큰증권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되고 있다고
일본 최대 규모의 웹3 컨퍼런스 ‘웹엑스(WebX)’가 25일 도쿄 국제 포럼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위메이드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글로벌 웹2·웹3 주요 기업들이 모여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와 비즈니즈 협력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웹엑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 150개 이상 웹3 기업들이 참가한 일본 최대 규모의 웹3 컨퍼런스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행사 첫날 ‘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쳤으며, 위믹스 3.0 생태계와 비전을 소개하는 비즈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첫 공식 라이브 방송 ‘투나잇 크로우’를 29일 저녁 9시부터 위메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장동민, 김기열, 강현석과 가수 오하영 등이 출연해, ‘나이트 크로우’의 세계관을 실제 유럽사와 비교하며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SSS펀드 스트리머 4인(카비, 박다솜, 윤쿵쿵, BJ경이)이 이용자들과 함께 ‘나이트 크로우’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심야 토론회도 준비했다.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아이템 쿠폰도 선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가평 꿈에그린펜션에서 2023 한국게임기자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 강화 및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질의 기사 작성을 위한 주제 선정, 주제 관련 사례나 자료 제시, 깊이 있는 취재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 시 미디어 간 효율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는 2023년 1월~4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4일, 서울 역삼동 오렌지플래닛 회의실에서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가 시작되기 전 마련됐다.‘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는 ‘[칼럼]콘솔 게임 개발사에 쏠린 투자자들의 시선... 과도한 기대 경계해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내 개발사의 대형 콘솔 게임에 모아지는 기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년 12월 출시한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실제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렌지플래닛 회의실에서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초청 강연회는 소속 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 주제는 ‘미래사회 역량: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가 6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 토론회를 통해 토큰증권(STO) 발행 과제로 기업에게 돌아갈 효익 측정을 제시했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행과 유통을 허용한 토큰증권은 증권성 있는 권리를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을 의미한다. 박 전무이사는 기존의 전통적 증권 발행과 유통 체계가 법률적이나 기술적으로 충분히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토큰화가 필요한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발행하는 토큰증권 효율성을 위해 명의개서대행회사제도 개선과 발행·유통 통합 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2023 콘텐츠산업포럼’이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AI시대의 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정책과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2일차인 25일에는 게임을 주제로 크래프톤의 손윤선 팀장과 픽셀플레이의 박성필 개발부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AI는 게임 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를 주제로 최삼하 숭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금현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 정책팀 책임연구원, 임상훈 디스이즈게임닷컴 대표, 김지인 그램퍼스 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이 모 방송을 통해 한 발언으로 인해 게임업계가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위 교수는 1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과 관련, 자신의 입장과 다른 의견을 가진 교수들을 상대로 비아냥거리는 발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이날 위 교수는 위메이드가 위믹스로 정치권 로비를 했다는 학회의 입장을 대변했다. 그는 이어 그간 “P2E가 청소년판 바다이야기를 합법화하려는 불순한 음모를 가졌다”면서 “이런 불순한 음모를 참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3월 4주차 ‘빗썸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이하 디지털화폐)가 개인들에게 활성화되기 위한 요건으로 ‘금융 정보 보호’를 꼽았다. 디지털화폐가 ‘금융 정보 보호’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이상 개인들에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는 유인이 거의 없을 거란 게 빗썸의 의견이었다. 디지털화폐는 소매용과 도매용, 두 가지로 나뉜다. 소매용 디지털화폐는 개인들끼리 물건을 사고 팔거나 돈을 빌리거나 갚는데 쓰이며, 도매용 디지털화폐는 금융회사들끼리의 대금 및 수출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2022년 ‘12월 이달의 기자상’을 데일리게임 이학범 기자가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12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이학범 기자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 게임업계 10대 뉴스’라는 제목을 앞세워 2022년 한 해 동안 게임업계에서 있었던 10대 주요 뉴스를 정리했다.가장 먼저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치중하던 국내 게임업계에서 콘솔 기대작을 대거 공개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네오위즈의 잔혹동화 액션 RPG ‘P의 거짓’, 크래프톤의 호러 액션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변하는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강신철 협회장이 2025년까지 2년 간 임기를 연임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K-GAMES는 지난 22일 오후 4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19차 정기총회를 열고 19회째를 맞은 임원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에 따라 강 협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