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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아키에이지 워’, 구글 매출 TOP10 복귀 ... MMORPG 반등세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25 13:53
  • 수정 2024.04.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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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가 모처럼 매출 상위권에 복귀했다. 이와 함께 MMORPG 장르도 전체적으로 반등세를 기록해 주목된다.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아키에이지 워’는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9위에 올라 있다. 게임은 지난 2월 10일 구글 매출 TOP10 밖으로 이탈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재진입에 성공했다.

‘아키에이지 워’의 약진은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지난 20일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흑마법사’ ▲성장 서버 시즌2 ▲신규 한정 던전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직업 재합성 시도권 ▲무기/방어구/유물 복구권 3종 ▲소환권 총 1,650개를 보상으로 지급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아키에이지 워’ 외에도 MMORPG 장르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그린 한 주였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 19일 첫 구글 매출 1위에 오른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끌어내리고 다시 왕좌를 차지했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도 ‘버섯커키우기’를 제치고 매출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3월 4주 차 구글플레이 매출 TOP10을 살펴보면 MMORPG 6종,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2종, 방치형 RPG 1종, 퍼즐 게임 1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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