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화려한 액션을 엿볼 수 있는 인게임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로나인’이 공개한 영상에는 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 액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액션 RPG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는 요소로 손꼽았던 스킬 콤보 액션부터 액션을 극대화하는 정령 시스템까지 공개되어 ‘제로나인’의 핵심 정체성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광고 모델로 악뮤 ‘이찬혁’을 선정하며 대중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은 ‘제로나인’은 강력한
20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해외 복수 커뮤니티에서 ‘붕괴:스타레일’신규 캐릭터 ‘아케론’플레이 영상이 유출돼 이목이 집중 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원신’대표 인기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과 비견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 관심이 뜨겁다. 현재 해외에서 유출된 영상은 베타 버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화면 좌측하단에 본편과는 다를 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영상은 ‘아케론’을 첫 획득한 이후에 스킬을 사용하는 연출로 구성돼 있다. 영상 속에서 ‘아케론’은 검을 휘두르는데,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하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의 사전예약을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로 악뮤(AKMU) ‘이찬혁’을 선정했다.이찬혁은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다. 개성 넘치는 패션과 특색있는 무대연출, 특유의 재치, 자유로운 매력은 이찬혁을 뮤지션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제로나인’은 자유로우면서도 개성적이고 감각적인 ‘이찬혁’의 모습이 ‘제로나인’의 핵심 재미 요소를 상징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이찬혁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도 공개
텐센트가 AAA급 기대작 ‘왕자영요 월드’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달 말 텐센트가 매년 개최하는 ‘왕자영요 공동 창조의 밤’이라는 행사에서 약 6분 간의 플레이 영상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왕자영요 월드’는 텐센트의 자회사인 티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RPG로, 현지 커뮤니티에서는 동종 장르 최고 흥행작인 ‘원신’의 경쟁작으로 손꼽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게임은 중국에서 텐센트 매출을 견인하는 ‘왕자영요’의 차기작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왕자
‘어쌔신 크리드’ 신규 프로젝트인 ‘제이드’ 플레이 영상이 유출돼 관심이 집중 된다. 이번 시리즈를 둘러썬 여러 가지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영상으로, 향후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현재 공개된 영상은 한정 테스트 버전들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유출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주인공이 궁궐로 보이는 공간을 점프하면서 뛰어다니며, 이동하는 장면들이 포착됐다. 영상 초반부에 ‘오토런’메뉴가 뜨는 것으로 봐서 자동 이동 시스템이 도입됐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달리기 고정’ 옵션이 발동할 가능성
2023년 지옥문이 다시 열린다. '디아블로4'가 공식 출시되면서 세계를 또 한번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액티비전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는 13일 Xbox&베데스다 쇼케이스에 참가해 자사 신작 '디아블로4' 인게임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디아블로4'는 증오의 딸 릴리트가 강림한 세계에서 성역을 탈환하기 위한 모험가들의 전투를 다룬다. '바바리안', '소서리스', '드루이드', '로그', '네크로맨서' 총 5개 클래스로 분해 성역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제작진은 역대 '디아블로'시리즈의 모든 형식을 가져와 확장하는 형태로 게임을 개
맵을 돌아다니면서 도깨비를 수집하고, 각종 미니게임을 즐기고, 친구들을 사귄다. 사전에 공개된 영상으로 '도깨비'는 제2의 '포켓몬'이란 칭호를 받았다. '포켓몬'시리즈가 최근 혹평받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를 파고들 대작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첫 공개된 이후 2년 동안 '도깨비'는 기대작 포지셔닝에 성공 했다.2년 뒤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오프닝나이트를 통해 '도깨비'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
넷마블이 유튜브를 통해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 얼라이브’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암흑출몰, 소울링커 등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플레이 장면이 담겼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을 이용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를 이용할 수 있는 '소울링커'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
전 세계 1,200만장 판매고를 올린 '몬스터헌터 월드' DLC '아이스본' 인게임플레이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캡콤은 12일 새벽 3시 E3행사내 부스를 통해 자사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 DLC인 '아이스본'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몬스터헌터 월드:아이스본'을 개발중인 츠지모토 PD가 현장에서 디벨로퍼 쇼케이스를 개최, '아이스본'내 주둔기지와 몬스터 3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아이스본'에
국내 게임업계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인식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양극화와 규제, 쏟아져 들어오는 외산 게임들 속에서 국내 중소 개발사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현실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인식을 내비치기도 한다. 비록 외형적으로는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파고들만한 여지는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다. 특히 투자 부분에서는 벤처캐피탈과 중견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작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의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는 중소개발사들에게는 희망과 같다.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개발사들이 내놓은 게임을 도티가 플레이하고 영상을 올리면 게임의 이용자 수가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도티 TV의 최근 업로드한 동영상 중 중소개발사의 신작 ‘후이즈좀비’가 대표적이다. 도티가 최근 플레이영상을 올린 ‘후이즈좀비’의 개발사 신디즈 스튜디오는 도티의 영향력을 제대로 맛본 사례다. 신디즈 스튜디오가 개발한 ‘후이즈좀비’는 유명 게임 ‘페이퍼플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는 좀비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에서 일반인과
지난해 7월 킥스타터를 통해 약 11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약 9천만원)을 모금하며 존재를 드러낸 '프로젝트 윙맨:오퍼레이션 블랙아웃(이하 프로젝트 윙맨)' 근황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개발자 아비 라만(RB-02)은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윙맨' VR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윙맨'은 언리얼4 엔진을 이용해 개발중인 VR비행슈팅게임이다. 기존 비행시뮬레이션게임에서 군더더기를 빼고 한결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제 비행시뮬레이션이나 비행 조작에서 반드시 필요
일본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스 컴뱃'시리즈 최신작 '에이스 컴뱃7:스카이즈 언노운'이 오는 2019년 1월 19일 공식 출시된다. 게임 내 모드 형태로 플레이스테이션VR을 지원, 이제 전투기에 앉아 하늘을 날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반다이남코는 18일 도쿄게임쇼2018(이하 TGS2018)을 통해 자사 신작 '에이스 컴뱃7:스카이즈 언노운'을 공개하면서 VR플레이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인게임영상으로 실제 유저들이 체험하게되는 경험을 2D화면에 담아 냈다
넥슨의 장수게임 ‘테일즈위버’가 모바일로 돌아올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테일즈위버’ 15주년 기념행사 ‘장밋빛 초대’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일즈위버’의 향후 업데이트 소식과 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지난 2016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테일즈위버M’의 런칭을 예고했다. 이번 현장에서는 ‘테일즈위버M’의 플레이영상과 캐릭터 디자인을 공개해 참석한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테일즈위버’의 원작인 룬의 아이들을 집필한 전민희 작가의 15주년 축사와 함께
PS4 타이틀 ‘갓오브워’의 출시를 앞두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가 뮤지션 도끼와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음원은 Be the God이라는 제목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비트와, 게임 속 주인공 크레토스를 나타내는 가사들을 도끼의 시원스런 랩으로 표현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갓오브워’의 게임 내 플레이영상을 사용해 게임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한편, 힙합 뮤지션 도끼는 PS4와의 콜라보를 통해 첫 번째 음원 ‘ONLY ON’을 공개한 바 있으며,
PS3 시절 콘솔팬들을 사로잡은 ‘샤이닝 레조넌스’가 PS4 플랫폼 이식에 이어, 올 여름 VR 피규어 출시로 다시 한 번 덕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지난 14일 일본 게임업체인 세가는 자사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한 ‘세가 페스 2018’에서 ‘VR 피규어 프롬 샤이닝: 키리카 토와 아르마(이하 VR 피규어)’을 최초로 공개했다. ‘VR 피규어’는 자사 인기 판타지 RPG ‘샤이닝 레조넌스’ 시리즈의 인기 히로인 ‘키리카 토와 아르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VR콘텐츠다.당연하게도 ‘VR 피규어’의 핵심 모드는 단연 피규어 감상 모드다
리로디드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MOBA 게임 ‘THE DAY Online(이하 더데이 온라인)’이 게임플랫폼 스팀에 출시된다고 금일(3일) 밝혔다.이에 4월 4일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얼리억세스에 돌입하며, 참여는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가능하다. 또한, 새 게임 플레이영상도 함께 공개됐다.한편, 리로디드 스튜디오가 제작한 ‘더데이 온라인’은 초반 파밍과 빌딩 구간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진행되며, 스킬 사용에 마나를 없앤 속도감 느껴지는 전투가 특징이다. 지속적으로 소규모, 대규모 전투가 끊이지 않고 일어
- SM, JYP 등 유명 가수·음원 확보 강점 - 게임 넘어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김현걸 달콤소프트 대표는 2000년 설립된 소리바다의 공동 창업자다. 당시 한국에서 획기적인 P2P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였던 소리바다는 이후 2,000만명이 사용하는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음악업계와 함께 성장하며 인연을 쌓아온 김 대표는 가수들의 수익을 꾸준하게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패션 퍼즐게임 ‘STYLE P.O.P(이하 스타일 피.오.피)’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금일(21일) 전격 공개했다. ‘스타일 피.오.피’는 패션과 대중적인 3 매치 퍼즐 게임을 접목한 이색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패션 스쿨을 배경으로 주인공 캐릭터 ‘한 별’을 다양한 컨셉으로 스타일링 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특히 상이
일본발 리듬액션 게임 마니아들이 반가워할만한 소식이 등장했다. 드디어 VR분야에도 일본발 리듬액션게임이 출시된다.일본 VR게임 전문회사 히스토리아는 17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VR리듬 액션게임 '에어톤'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에어톤'은 원형으로 날아오는 노트(표식)에 맞춰 콘트롤러를 휘둘러 연주를 하는 리듬 액션게임이다. 일반적으로 기기를 두들기는 아케이드센터(오락실)용과 유사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손을 휘두르면서 게임을 플레이한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노트는 총 2종. 노란색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