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가 30일,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자회사 합산 총 매출 375.8억 원, 영업이익 170.4억 원을 기록했다. 2011년 게임베리(사명)로 시작한 에임드(AIMED)는 지난해 사명 변경과 동시에 '세상의 중요한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으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에 맞춰 사업 개편 및 신사업 투자에 집중해왔다.특히 본격적인 홀딩스 체제를 강화하고자 구글, 네이버, 카카오, 넷플릭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일렉트로닉 아츠(EA), 액티비전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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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길 기자
2023.03.30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