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전투 재미 업그레이드 … 독창적인 콘텐츠 조화 눈길 “10년 개발사의 축적된 노하우의 힘을 보여드릴 계획입니다.”메틴 시리즈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던 이미르 엔터테인먼트(이하 이미르)가 새로운 출발로 분주하다. 바로 10년간 쌓아온 노하우의 집결체인 ‘인페르나’ 서비스 탓이다. 10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은 충만하다. 송영진 개발이사
레이싱 모델 이지우가 늘씬한 몸매와 상냥한 미소로 e스포츠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총 7회 동안 치러지는 프로게이머 열전 ‘올스타 스킨스 매??【?선수들을 경기장까지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맡으면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 스타 선수들의 빅매치로 가뜩이나 긴장감이 감도는 삼성동 코엑스 히어로 센터 내부는 이지우의 출연으로 열기가 더욱 달궈지고
대중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 올인...유저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일 것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포인트블랭크’가 19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포인트블랭크’는 극한의 타격감과 살아 움직이는 전장을 내세우면서 새로운 FPS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지목받고 있다. ‘포인트블랭크’를 개발한 제페토는 아직은 생소한 회사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통해 우수 모바일 콘텐츠 제공하는데 주력업계에는 개발자로 시작해 최고경영자의 위치에까지 오른 대표를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게임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최고의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지오스큐브 고평석 사장은 마케팅담당자로 업계에 입문한 후 모바일게임 시장의 미래를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 인정 ··· 우승 상금으로 불우이웃 돕는 등 선행도 최고‘데카론’을 오랫동안 플레이한 유저라면 온새미로 길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난 2005년 오픈 베타 직후 설립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온새미로는 오랫동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 게임내에서도 유명 길드로 통한다. 온새미로가 유명한 것은 ‘데카론’과
정식서비스 후 첫 유저간담회 열려 … PvP 및 커뮤니티 시스템 보강 약속“한국 유저들의 놀라운 수준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플래그쉽 스튜디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맥스 쉐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것으로 한국 유저들을 직접 만난 소감을 대신했다.맥스 쉐퍼는 지난 12일 저녁 공덕동에 위치한 한빛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헬게이트:런던’ 유저간담회에 참
연내 각자 개성 살린 미소녀 3~4명 추가 등장 ··· 유저 갈증 해소할 ‘오아시스’ 같은 게임 자신최근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에서 흔히 지적되는 문제중 하나는 비슷비슷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정 장르나 컨셉으로 한 게임이 뜨면 이와 비슷한 게임을 만들기에 급급한 시류를 두고 한 말이다. 10여년간 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이런
‘웃기지 않고 재미 전달할 수 있어요.’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변기수 등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새어나오는 개그맨들이 열정적인 게임 사랑을 못 이겨 결국 일을 냈다. 지난 3월 13일 서울시청에서 ‘개그맨 게임단(이하 G&G)’의 정식 창단식이 열렸다. 총 28명의 개그맨들로 구성된 G&G는 개그와 게임을 아우르며 대중과 호흡하자는 취지로 게임단을 만들어
서버 안정화, 밸런스 등 최적화...신규 유저 진입 활성화 기대“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바디첵 온라인(이하 바디첵)’ 개발팀이 재도약을 선언했다. ‘바디첵’은 지난 해 8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해서 약 7개월 동안의 긴 여정을 거쳤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성적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개발팀원들 누구도 게임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동
혁신적 전략 기반으로 콘텐츠 제공 ··· 올 중반기 자사게임 10여종 선보일 계획“일본 시장에서의 성공 자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동경에 설립된 컴투스의 현지법인인 컴투스재팬의 이영일 지사장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현실속에 컴투스가 다시금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시금석을 마련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사람
사회적 인식제고 앞장 … 국산 게임 홍보에도 힘쓸 것국내 유일의 연예인 게임단 ‘댄싱핑거’가 건전 게임 문화 보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창단 5년을 맞고 있는 ‘댄싱핑거’는 올해부터 청소년들에게 건전 게임문화를 보급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외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들어오는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
버디버디 인수로 퍼블리싱 확대 … 자사 게임 콘텐츠 서비스 강화 “게임 포털 인수로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 서수길 사장은 올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 지난 7일 콘텐츠 서비스업체인 ‘버디버디’를 인수.서 사장은 우선 ‘버디 버디’ 인수가 본격적인 게임포털 사업을 위한
4년간 개발 기간 거친 기대작 … 전략적 묘미 살려 게임성 ‘UP'“전략을 강조한 팀 대전게임입니다” 대전액션장르로 캐주얼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파르페스테이션’ 박상준 PD는 자신 있게 소신을 밝혔다. 4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대한 확신이 있는 탓이다. 여기에 기존 게임과 차별성을 두겠다는 의지이기도하다. 그가 강조하는 차
지난달 말 공개된 예당온라인의 야심작 ‘프리스톤테일2’가 오픈 초기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앞세워 유저몰이에 나서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프리스톤테일2’가 화제가 되고 있는 데에는 게임뿐만 아니라 OST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가수 손담비가 부른 메인 테마곡 외에 신인가수 이지희의 ‘꿈의 전설’은 애
어려움 극복하고 안정궤도 달성···지금부터가 시작 새로운 기획 고민“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이미르엔터테인먼트를 지켜봐 주세요.”정통MMORPG ‘메틴’ 시리즈 개발사인 이미르엔터테인먼트(대표 이대영·이하 이미르가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집하고 나섰다. 지난 1996년 처음 회사가 설립된 이래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미르는 국내 유저에게 다소 생소한
EA 타이틀 컨버전으로 킬러타이틀 부재 타파 … 독특한 창의성 게임개발이 최대 목표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사장이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했다. 게임업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은지 4년된 그이지만 쟁쟁한 1세대 퍼블리셔들과 경쟁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단연 EA와의 공동개발에 따른 해외 진출이다. 여기에 게임온이
심즈 소재 만화 등 독특한 문화 창출 … 오프라인 모임으로 침목 과시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활동 중인 ‘샤브리나의 심즈(이하 샤심)’는 국내에 ‘심즈’ 시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 번쯤 찾아봤을 정도로 유명한 ‘심즈’ 마니아 커뮤니티다. ‘샤심’은 유저들끼리 ‘심즈’ 게임 정보와 자작 아이템들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던 것이 회원 수가 늘어
'갤러그' 잇는 적통 슈팅 RPG... 퍼블리셔인 NHN 서비스로 날개 달아“새로운 온라인게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자신합니다.”‘발크리드전기’ 지난 28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열림커뮤니케이션의 방갑용 사장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지난 1998년 게임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정확히 10년째를 맞이한 그는 이제야 진정한 온라인게임을 개발
유저들에게 즐거움 선사하는 것 최우선 ··· 레드티만의 톡톡 튀는 색 보여줄 것레드티스튜디오의 강석준 사장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밀맨2’가 드디어 오픈 베타 테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강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 온 베테랑이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밀맨2’에 더욱 많은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가 최근들어 유저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아바’리그를 진행하는 ‘아바걸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26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아바’의 홍보대사 ‘아바걸즈’는 총 4명으로 구성돼 각각 4색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 중 인기 여성그룹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