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배그 모바일에서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테슬라 상자에서 테슬라 로드스터 및 사이버트럭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스킨 보유 시, 플레이그라운드와 시작섬에서 차량을 호출할 수 있고, 낙하할 때 낙하산 대신 탑승할 수 있으며, 차량 뮤직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모드인 ‘하이테크놀로지 모드’에 테슬라 슈퍼 공장이 등장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마포중앙도서관과 함께 e스포츠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서울시 시범 운영 및 2020년 전국 중학교 대상으로 전면 시행 중인 자유학년제는 참여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교육부 정규 교육과정이다.국내 최초로 개설된 e스포츠 자유학년제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마포구 소재의 경성중학교와 성서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회당 90분씩 총 8회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프로게이머와 e
카카오게임즈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23%(4,200원) 상승한 8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8,71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3,032주, 142,639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 장기화가 확실시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6월 29일 출시한 이후 리니지 형제를 제치고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해당 순위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심리를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9일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의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국내 개발 유휴 그래픽 리소스를 취합, 관리하여 중소/인디 게임개발사, 1인 개발자, 게임관련 공공 교육기관 및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게임개발 효율성 제고와 건전한 게임 생태계 상생체계를 마련하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월부터 국내 게임관련 학과 및 공공 교육기관 대상으로 플랫폼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게임
조이시티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6.78%(800원) 상승한 1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2,987주, 76,48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45,30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4.62%(340원) 하락한 7,02
7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주최한 블록체인 게임 등급분류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업계 측 패널과 게임위 측 패널들은 블록체인 게임의 등급분류와 관련해 각각 규제 완화와 사행화 방지를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윤태진 교수를 좌장으로 해시드 김균태 파트너, 게임위 송석형 등급서비스팀장이 발제를,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와 게임위 자문위원인 오지영 변호사가 토론을 맡았다. 먼저 김균태 파트너는 블록체인 게임의 잠재력을 근거로 정부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미스터블루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4.76%(550원) 상승한 1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29,06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7,811주, 31,95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반등국면을 이끌어내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반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81%(145
액션스퀘어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0.56%(600원) 상승한 6,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741주, 18,94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07,77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과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올 하반기 콘솔 기대작 ‘앤빌’을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몇 국산 게임이 중국 판호 발급에 성공하면서,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에 대한 판호 발급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이
엠게임이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17.59%(1,690원) 상승한 1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0,56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791주, 14,262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중국 실적 호조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은 7월 1일 자사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6월 중국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2020년 월평균 매출 대비 89%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실적
카카오게임즈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24.52%(14,100원) 상승한 7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9,645주, 35,02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89,799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이 있다. 지난 6월 29일 출시한 이 게임은 출시 4일차인 7월2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약 4년간 국내 시장을 지배해온 ‘리니지’를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반면, NHN은 금일
펄어비스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7.79%(5,900원) 상승한 8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4,441주, 1,99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100,534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에는 지난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외자판호 발급 효과가 지속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화 등 기술적 준비는 물론, 인플루언서 섭외 등 마케팅 준비까지 한 상황이라 론칭시기가 그리 멀지는 않
크래프톤이 정정신고서 제출을 통해 몸값을 낮췄다. 고평가에 대한 시장의 지적에 밸류를 조정하는 방향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청받았다. 이에 세부 내용을 추가해 7월 1일 장마감 이후 정정 공시했다.크래프톤의 정정 공시에 따르면, 공모가는 기존 458,000~557,000원에서 400,000~498,000원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산정되는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19조 5,562억 원~24조 3,512억 원 규모다. 공모 규모도 3조 4,616억 원~4조 3,098억 원
액션스퀘어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5.35%(260원) 상승한 5,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2,19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76주, 39,008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오전 11시경부터 상승세를 탔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 배경에는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꼽힌다. 지난 28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으며 대륙 진출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 이에 ‘삼국블레이드’와 ‘앤빌’ 등의 라인업을 보유한 액션스퀘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
펄어비스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20.19%(12,500원) 상승한 7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8,34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4,963주, 217,38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판호 발급을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43종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명단을 발표했고,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해당 명단에 포함돼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같은 사
아이템버스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한국 NFT 및 애니메이션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및 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엉역의 크리에이터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창작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및 아이템버스의 국내외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기술협력 등을 진
룽투코리아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7.06%(450원) 상승한 6,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530주, 15,45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39,307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오후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가 하향안정화되며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흥행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22일 정식 출시된 ‘블라스트M’이 27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반응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어
[지령 801호 기사]크래프톤이 7월 국내증시 상장을 본격화하며 눈길을 끈다. 공모규모만 5조 6,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기록을 수립하게 된 까닭에, 이들의 기업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들의 IPO(기업공개) 흥행 전망이 마냥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너무 높은 몸값이 책정돼 있다는 점 때문이다. 회사 측이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 기준 크래프톤의 시총은 약 30조 원에 육박하며, 이는 기존의 게임업계 리딩기업들을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이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의 흥행효과는 분명하지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3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조성된 제2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코딩교육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웹젠이 2017년부터 청소년의 코딩교육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펼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교육공간 조성과 매년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기부해 운영하며, 올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교육공간을 추가로 개소하면서 사업을 확대했다.현재 제2호 코딩공작소에서는 사회적 배려대상 3
조이시티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7.25%(750원) 상승한 1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4,0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4,144주, 428,308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반면, 더블유게임즈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6.18%(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6월 25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유진룡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8명의 조직위원 및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이지훈 총감독 등이 참석해 최초의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의 의미, 추진 경과, 일정, 장소 등을 공개했다. 행사는 유진룡 조직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유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것들이 멈춘 가운데, e스포츠는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