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의 최근 주력 제품의 특징은 Q 시리즈이다. Q 시리즈는 이미지퀘스트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 제품 시리즈로서 Q 모델의 특징은 기존모델에 비해 3S(공간 절약 Space Saving, 소비전력 절감 Power Saving, 물류비 절감 Logistics Saving)를 통한 제품의 차별화다. 타사 경쟁 제품의 소비 전력이 80~90W인
PC뱅크21에서 출시한 17인치 TFT-LCD 모니터 ‘Slimax MF-170D’는 삼성전자의 패널을 장착했고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DVD-D 단자를 추가해 아날로그 D-Sub와 함께 듀얼인풋(Dual Input)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요 스펙은 휘도 250cd/㎡, 명암비 350:1, 시야각 150(수평)/125(수직), 응답속도는 25ms다. 부가기능으
한솔전자(www.hansolel.co.kr)는 기본적 기능에 충실한 게임방전용 TFT-LCD 모니터인 H711G를 출시했다. 기본 스펙은 17인치 화면, 최대 해상도 1280 x1024, 픽셀 피치 0.264mm, 색상 1677만컬러이며 패널 보호를 위해 패널 보호형 프로텍터를 부착했다. 인터넷 화면에서 스크롤시에도 잔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FLATRON LCD 568LT(사진)는 최대 1024*768의 해상도에, 25ms 응답속도, 명암비 350대 1 지원으로 패널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15Pin D-Sub, TV, Audio, Video, Mic.등의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입력단자와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TV시청뿐만 아니라 DVD, VTR, 캠코더,
삼성전자가 출시한 ‘싱크마스터’는 국내시장에서 60%대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모니터분야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 88년 이후 13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27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모니터 업계에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LCD모니터는 사용자의
국내 모바일게임 ‘야인시대’가 주가를 날리고 있는 게임빌의 송병준 사장이 타고 다니는 차는 바로 ‘아반테’다. 1997년부터 타고 다닌 오래된 친구같은 차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전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겨놓은 상태란다. 송 사장은 “아반테를 구입한 건 대학교 때 3년 동안 과외를 해 구입했다”며 나름대로 자신의 아반테 차를 사게 된 배경에 대
국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업체는 누가 뭐라해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그러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회사에서 지원해준 2년식 SM5를 타고 다닌다. 기존에도 레간자를 회사에서 지원해 줘 출퇴근용으로 끌고 다녔다.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년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만 게임업계 전반을 고려해 고급차보다 중형차를 운행하고
곽성문 사장은 MBC PLUS의 대표이사로 소탈하고 꾸밈이 없는 성격으로 MBC게임과 MBC드라마넷, MBC ESPN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곽성문 사장은 작년 2월에 MBC PLUS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회사로부터 ‘엔터프라이즈’를 지원 받았다. 엔터프라이즈는 문화방송 계열 대표이사들을 기준으로 회사에서 지급되는 차종이다. 하지만 단지 회사차일 뿐,
국내 최고의 게임개발업체인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사장은 ‘체어맨’을 타고 다닌다. 조만간 ‘에쿠스’로 차량을 바꿀 예정인 정영희 사장은 국내 PC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CEO답게 품격과 안전 위주로 차량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 사장은 대외활동이 많은 관계로 운전사를 따로 두고 있다. 직접 차를 운전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일로 이는 바쁜 스케줄을
현재의 판도에서는 PS2가 비디오게임 시장을 잠식할 확률이 높다. DVD기능이 가능한 PS2는 게임 이외에 영화와 인터넷 기능까지 갖춘 만능가전도구로 지금의 게임 시장을 잠식할 확률이 높다. 또한 PS2의 발매와 동시에 많은 타이틀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욱 PS2쪽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반기 출시되는 MS의 X박스를 무시할 수 없
전문가들은 “PS가 당연히 승리할 것이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설득력을 얻었다. 게임메카의 이승연 팀장은 “비디오 게임기의 주 구매 대상은 성인보다는 중·고·대학생들로 이들은 DVD 기능보다 게임기 자체의 성능을 더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X박스가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을 빠르게 점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 com)의 2002년 하반기 목표는 해외시장에서 실질적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현재 6개 게임(날려날려 대포알, 2002 프로야구, 사무라이 전설, 라스트워리어, 열혈 파이터, 펭귄 크래프트)를 이미 모바일 콘텐츠개발사와 이동통신사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B2B 사이버시장인 트레이드포인트(www.
넷마블은 퍼블리셔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업체다. 실제 넷마블 사이트(www.netmarble.net)에는 다양한 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캐주얼 게임은 물론 RPG게임, 슈팅게임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강진축구도 서비스해 캐쥬얼 게임이지만 스포츠 게임까지 포괄하게 됐다. 넷마블의 성공은 올해 국내에 퍼블리셔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양
비스코는 '사커키드 2002'와 '하얀마음 백구' 업그레이드 버전의 지속적인 판매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아동용 게임 판매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스코에서 하반기 출시할 타이틀은 '호텔자이언트', '짱', '스위키랜드' 등이다. 특히 비스코는 국내 개발사들과의 관계가 여타의 유통사들보다 뛰어나 T3엔터테인먼트, 키드앤키드닷컴, 메가폴리, 조이캐스트
이오리스는 올 상반기 수출액이 3백만달러를 넘어섰다고 지난 7월 24일 밝혔다. 이오리스의 올 상반기 수출액의 대부분은 경품게임기인 '엘도라도'를 통해 달성한 것으로 미국·이탈리아·네덜란드·홍콩·러시아 등지로 수출했다. 이오리스는 아울러 올 수출목표액을 1천7백만달러로 상향 설정했다. 이오리스는 또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게임전
게임도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소개가 있어야 한다. 영화에서도 제작자가 소비자에게 가장 보여 주고 싶은 부분만 잘 만들어서 광고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자료들을 만든다. 물론 외국의 게임도 마찬가지로 많은 비주얼 데이터(Visual Data)를 만들어 놓는다. 하지만 국내 게임에서는 비주얼 데이터를 풍부하게 만드는 경우가 드물다. 풍부한 스
아기자기한 RPG(Role Playing Game)게임과 ‘스타크래프트’의 RTS(Real Time Strategy Game: 실시간 전략게임)의 영향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이런 종류의 게임만을 찾고 있다. 또한 국내 유통사 및 개발사들은 이벤트행사를 함으로써 게이머들의 많은 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 게임 중에서는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실시간 전략게
조이캐스트의 매닉게임걸(Manic Game Girl, MGG)은 액션 RPG형 어드벤처로 국내 최초의 자체개발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게임이다. MGG는 일본과 미국 비디오게임들이 독식하다시피 하던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100% 우리말 음성과 대사로 한국 비디오게임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데 큰 의미를 부여한다. ‘MGG’는 게임을 좋아하는 여대생 앰버
모바일게임 ‘서유기’는 삼장일행이 경전을 가지고 천축에 도달한 이후의 에피소드를 창작해 시나리오를 구성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목적은 각각 삼장, 손오공, 저오능, 사화상이 되어 우마왕에 의해 찢어진 경전을 다시 모으기 위해 서역을 탐험하고, 몬스터를 봉인시키며 원소들을 모으는 것. ‘서유기’는 전략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 장르가 결합된 퓨전형 게임장르다. 자
‘코코룩’에 대한 관심은 게임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게이머가 선택한 옷을 손님에게 팔기 때문에 만약 그 게이머가 정말 옷을 못 입는,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문제다. 과연 이 사람이 고른 옷이 손님에게 팔릴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을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패션 감각이 게임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코코룩’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