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자사가 63위에 포함됐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게임업계 브랜드 정상 자리를 줄곧 지켜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브랜드스탁’의 100대 브랜드 중 87위로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역시
최근 중국 게임 업계에 ‘배틀그라운드’ 카피캣 열풍이 거세다. 한 명의 유저가 살아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배틀로얄’ 게임 방식이야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최근 게임들은 명확하게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표절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이 카피캣 열풍에 앞장서는 중국의 대형게임사들이다. ‘음양사’로 유명한 넷이즈는 ‘배틀그라운드’를 그대로 표절한 두 종의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PC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동시접속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유례가 없던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게임의 성공을 뒤따라오는 수많은 카피캣 게임들이다. 게임성, 아이템, 게임폰트까지도 ‘배틀그라운드’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법적인 제제를 가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카피캣 열풍이 VR에도 찾아왔다. VR게임 전문 개발사 ‘Raptor lab’에서 개발한 ‘STAND OUT : VR Battle Royale’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에 대한 설명은 ‘배틀그라운드’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오는 24일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의 게임 쿠폰을 제공하는 역대급 ‘원스토어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원스토어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회원 중 SKT, LG 유플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스토어의 다양한 쿠폰을 혜택 포인트 ‘잼(GEM)’으로 50% 할인된 금액에 교환할 수 있으며
2017년 한해 최고의 게임을 가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2017 대한민국게임대상이 올해도 역시 지스타 전야인 11월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리니지2 레볼루션',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다크어벤저3', '엑스'와 같은 대작들이 한번에 출시되면서 풍성한 한해를 맞았다. 역대급
11월 13일(금일)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 양사는 신중한 내부 협의를 거쳐 14일부터 서비스 하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를 스팀과 별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0월 24일 미디어 쇼케이스 이후 쏟아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각 사항에 깊은 검토를 한 결과라고 밝혔다. 결국 별개 서버 운영이 해외 이용자와의
참석자: 카카오게임즈 박택곤 PC방사업담당이사, 김상구 사업총괄이사,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조웅희 부사장카카오게임즈는 10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일정과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기존 스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PC방 서비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가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PC온라인 타이틀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서비스를 11월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 산하 펍지주식회사가 스팀에 얼리 엑세스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게임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가 오는 11월 개봉 예정 신작 ‘코코’를 활용한 자사 첫 VR 익스피리언스 ‘코코 VR’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는 전설적인 가수 ‘어네스토 데 라 크루즈’의 기타를 만지고 망령이 되어버린 주인공 ‘미구엘’이 망자의 세계를 여행하고,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이에 픽사는 ‘코코’의 개봉에 앞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망자의 세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멀티 소셜 VR 콘텐츠 ‘코코 VR’을
카카오게임즈는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 오픈에 앞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사전 예약은 내달 13일까지 티저 사이트 내에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펍지 주식회사는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Mail.Ru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자사 글로벌 인기작인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러시아 채널링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의 Mail.Ru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러시아 지역 유저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유저들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향
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억 이상 모금액을 확보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리버스’는 지난 10일부터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이래로, 펀딩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입증했다. 특히 ‘리버스’의 흥
언젠가 영화속에서 본 듯한 일이 현실이 됐다. 양 손을 이용해 PC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영화를 본다. 한켠에서는 가상현실 게임이 돌아가고, 누군가는 업무를 본다. 오큘러스 신규 인터페이스 '오큘러스 대시'이야기다. 페이스북은 12일 새벽 2시에 개최된 오큘러스 콘넥트4 행사를 통해 자사의 신규 인터페이스 '오큘러스 대시'를 공개했다.'오큘러스 대시'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인터페이스다. 이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으로 '오큘러스 터치
블루홀이 조직 체제를 변경했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외 다양한 라인업으로 변화의 기회를 맞아, 미래 경영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 체제를 꾸린다. 이와 관련해 블루홀은 신임 대표로 김효섭 현 블루홀 경영기획 실장을 내정했다. 김효섭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네오위즈 재무팀과 퍼블리싱 사업부, 블루홀 전략기획팀장
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는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 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헌드레드소울’의 이번 CBT는 오는 27일까지 사전 모집에 응모한 유저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타일의 장비와 부관, 6종 테마의 전장과 다양한 보스 토벌 등 뛰어난 게임성을 확
펄어비스가 금일(14일) 오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펄어비스는 PC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통해 출시 전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게임 개발사다. 2014년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과 러시아, 북미, 호주, 유럽, 대만, 남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누적 가입자 수 765만 이상(2017년 7월 기준)을
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는 자사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인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금일(8일) 밝혔다. ‘헌드레드소울’은 ‘드래곤네스트’ 총괄 디렉터이자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 출신인 박정식 대표의 하운드13이 선보이는 최신 모바일게임이다. 콘솔게임 수준
펄어비스와 블루홀, 그리고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 이 두 회사와 두 게임은 다른 듯 같은 점이 적지 않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은 지난 2014년 1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대만, 남미까지 7개 권역 100여개 국가에 진출했
- 펄어비스, 상장 자금 활용 역량 강화 및 중국 시장 도전-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성과 기반 글로벌 e스포츠 사업화- 넥스트플로어, 라인게임즈 협업 바탕 글로벌 시장 진출- 해외 시장 안착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 ‘최우선 과제’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최근 게임업계의 새로운 허리로 떠오른 중견 게임사 3사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앞세워 고속 성장 중인 펄어비스가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8월 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출 622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별도 재무제표 기준)하며 전년대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