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원더포션이 개발 중인 ‘산나비(SANABI)’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오는 11월 9일 정식 출시되는 ‘산나비’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퇴역 군인인 주인공이 정체 불명의 인물 ‘산나비’가 저지른 테러로 가족을 잃고, 딸의 복수를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레트로한 네온사인 간판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조선시대 군모를 쓴 주인공이 로프를 이용한 화려한 사슬 액션을
국내 게임업계의 한해와 대표 신작들의 우수성을 빛내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 목록이 25일 공개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의 후보군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과 발전을 추구했던 게임사들의 변화한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로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넷마블넥서스 ‘세븐나이츠 키우기’,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넷마블엔투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인아
한국닌텐도는 사우스포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유통한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게임트라이얼 통해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게임트라이얼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소프트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한정 이벤트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트라이얼 대상 게임인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용사들에게 잡혀간 마왕을 구하
네오위즈는 24일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이하 피망 포커)’에서 서비스 10주년 기념한 홀덤 링게임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24일부터 ‘피망 포커’ 모바일에는 홀덤 링게임을 새롭게 오픈한다. 커뮤니티 카드(5장), 개인 카드(2장)를 활용해 높은 조합을 만드는 이가 승리하는 텍사스 홀덤이며, 게임 재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 판 수, 플레이 누적 시간 달성 등 전용 미션이 존재하며, 미션 달성 시 골드 및 추억의 이모티콘을 제공한다.‘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
네오위즈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한 ‘P의 거짓’ 한정판 PC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이번 PC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P의 거짓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성능을 가졌다. 먼저, ‘AMD 라이젠7 7800X3D’CPU를 탑재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라이젠’은 AMD의 CPU 제품 브랜드 라인으로, 게임 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게이밍용 CPU로 유명하다. 3D-V캐시 기술이 적용, 높은 캐시 용량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게임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신임 정기홍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등 게임 회사에서 전략 본부장을 거쳐 4:33에 입사, 지난 15여 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한 경영 및 전략 부문 전문가다. 지난 2020년 네시삼십삼분에 합류한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본부를 총괄하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안정적인 투자 및 파트너쉽 환경을 구축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초부터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디랩
네오위즈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15.76%(3,750원) 상승한 2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313주, 5,96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1,07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P의 거짓’의 흥행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의 해외 판매량 비중이 90% 이상이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
네오위즈는 17일 자사가 개발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P의 거짓’은 지난 15일 기준 스팀(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등 각종 플랫폼 내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합산해 100만 장 기록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손익분기점 역시 이미 넘어선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PS 플랫폼에서의 디지털 및 패키지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P의 거짓’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양대 마켓 다운로드 수 4천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의 기록이다.5천 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출석만 해도 ‘이벤트 시설’과 ‘5천만
네오위즈는 지난 8월 개최된 국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3(이하 비익스 2023)’의 시상식인 ‘비익스 어워드(BIGS Award)’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진행됐다. 비익스 어워드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출시작 부문, 출시 예정작 부문을 비롯해 특별상 7개 부문에서 11개의 게임이 선정했다. 수상작들에는 상금과 마케팅 등 총 1억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먼저, 서울경제진흥원이 시상하는 ▲출시작 부문에는 팀 테트라포드의 ‘스테퍼 케이스: 초능
올해 소울라이크 장르 팬들에게 기대를 모았던 신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정식 출시된 가운데, 신작은 해외 평가 기준 다소 평이한 평점을 얻는 데 만족했다. 다만, 스팀 내에서는 높은 글로벌 판매 순위를 점유하며 장르 시장의 열기를 더하는 분위기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지난 2014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을 리부트한 액션 RPG로, 높은 난이도 등 소울라이크 게임들의 표현법을 따르는 신작이다. 게임은 어두운 분위기와 절망으로 가득 찬 세계관, 매력적인 비주얼 등에 힘입어 소울라이크 장르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바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가 올해 선보인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이 팬들을 설레게하는 소식을 전달했다. 네오위즈 채용 공고를 통해 ‘P의 거짓’ 후속작 개발 여부가 확인됐다는 소식이다. ‘P의 거짓’은 카를로 콜로디의 소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각색한 잔혹동화의 성격을 지닌 이야기를 전한 바 있으며, 출시 이후 소울라이크 액션 장르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뽐내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게임의 전체 엔딩 이후 확인 가능한 쿠키 영상에서는 후속작 혹은 DLC 등 게임 전체 세계관을 대폭 확장하는 전개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슈퍼플렉스(대표 김인권)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천상비X소가주키우기’가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천상비X소가주키우기’는 무협과 방치형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RPG이다.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PC게임 ‘천상비’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멸문된 가문의 복수와 재건을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천상비의 특징인 ‘전직(변신)’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 전용 스킬 제공 및 외형의
스팀에서 진행 중인 PC게임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주목받는 신작의 등장부터 연이어지는 국내 게임사들의 스팀 시장 도전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는 10월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 속 풍경을 들여다봤다. 먼저,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포탈 나이츠’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 킨 게임즈의 신작 ‘인슈라우디드(Enshrouded)’가 가장 큰 이목을 끌고 있다.‘인슈라우디드’는 중세 정통 판타지 배경의 액션 RPG로, 각종 크래프팅과 건축 등 생존 장르 요소, 최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명망 높은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모처럼 국산게임이 복수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P의 거짓’이 그 주인공으로, 이중 ‘데이브 더 다이버’는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새 시도의 가치를 빛내는 모습이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가 주최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지난 1983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한 게임 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 이하 GJA)’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Best Visual Design)’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GJA는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더(GamesRadar+)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이자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대중의 온라인 투표로 수
네오위즈가 출시한 소울라이크 ‘P의 거짓’ 스피드런 분야에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종전 2시간 8분대 기록을 약 30분 이상 단축한 기록이다. 일부 글리치 등이 동원된 기록으로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나, 경이로운 속도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스피드런 전문 유튜버 디스토션은 2일 새벽 진행된 ‘P의 거짓’ 스피드런을 통해 최종 성적 1시간 31분을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약 2일 전에 세운 1시간 47분 기록을 16분 이상 단축했다. 일반적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약 30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해야만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히어로 등급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히어로 등급’은 40년 한국 야구 역사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슬러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게임 내 해외파 등급과 동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별도의 육성이 필요하지 않아 바로 주전력 선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슬러거는 실제 해외 경력이 있던 선수를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했던 것과는 다르게 ‘백인천’ 선수를 포함한 역대 국내 야구 스타들을 중심으로 ‘히어로 등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와 함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과 5성, 4성의 각 용병 등급 스킬 전수를 100회 무료 제공하며, ‘다이아’, ‘전설계약서’, ‘고급계약서’, ‘6성 룬조각 선택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화 용병의 스킬을 재설정할 수 있는 다이아의 비용도 할인된다. 또, 오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접속 보상으로 ‘전설 스킬
하이크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3(이하 TGS)에 B2B·B2C 부스를 마련해 참가, 의미있는 성과들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크는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앤빌 ▲칼파 ▲ALT F4 ▲블랙 위치크래프트 ▲프로젝트 타키온으로 라인업을 구성, 화려한 녹색 네온의 B2C 부스를 꾸려 글로벌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계열사 ‘아쿠아플러스’도 하이크 부스 내에 창립 30주년 특별 전시관을 구성하고 '칭송받는자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연을 진행했다. 하이크 B2C 부스를 방문한 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