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시공의 돌풍’ 이벤트 던전을 변경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먼저 지난 1월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시공의 돌풍’ 이벤트 던전 ‘바커스 x 바커스 x 바커스’를 ‘체험! 드네 현장!’ 이벤트 던전으로 변경했다. 해당 던전은 랜덤하게 드롭되는 ‘혼’을 사용해 ‘아르젠타’, ‘제레인트’, ‘벨스커드’ 등 총 12종의 ‘기억속의 존재’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지막 관문에서는 최종 보스 ‘아포칼립스’를 만날 수 있다.이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게시판
연인들끼리 초콜릿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발맞춰 게임들도 관련 이벤트와 업데이트, 신작 공개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발렌타인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이벤트다. 이와 관련해서는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등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나섰다.먼저, 선데이토즈의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완료한 퍼즐 스테이지 개수에 따라 조각상, 울타리, 나무, 장미 등의 장식 아이템들을 받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건반과 기타 연주에 어우러진 힙합 비트
이미지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4일까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최고 인기 NPC를 선정하는 ‘드네M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에서 ‘아르젠타’, ‘제레인트’, ‘벨스커드’ 등 총 8종의 NPC 중 1종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 인원이 214명이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하트 머리장식’, ‘판도라 행운 선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넵튠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5.08%(600원) 상승한 1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66주와 1,98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8,83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까지 지속된 보합세를 이겨내고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자사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지난해부터 ‘그리핀’을 인수한 스틸에잇에 투자를 단행했으며, 샌드박스네트워크와도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면서 e스포츠와 MCN(멀티채널네트워크)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와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떡국 먹고 갈래요?’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 ‘네스트’ 및 ‘어비스 스테이지’, ‘드래곤 원정’, ‘활약도 상자’를 통해 ‘떡국’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판도라 행운 상자’, ‘도린의 증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 새해 덕담을 남긴 이용자를 추첨해 ‘대장장이 도린 인형’, ‘드래곤네스트 아트북’
VSG가 GC부산을 전격적으로 인수, 챌린저스 리그 참가를 확정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자본들이 ‘LoL’ e스포츠에 진입, 리그가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LoL’ 프로팀인 VSG가 GC부산 인수를 통해 챌린져스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최종 예선에서 고배를 마신 VSG는 이번 인수를 통해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번 인수는 GC부산의 선수와 코칭 스패트를 모두 영입하는 조건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GC부산은 지난 KeSPA CUP에
액토즈소프트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5.57%(1,650원) 상승한 1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4,70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4,771주와 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중국 정부의 추가 판호 발급 소식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 9일 84개의 내자판호 발급 게임 목록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중소 게임 개발사들 위주로 구성됐던 첫 번째 목록과 달리,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 중견
액토즈소프트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희망가방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진행한 '희망가방 만들기'는 흔한 천가방 조차 없어 비닐에 책을 담고 다니는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튼튼한 가방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다.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 게임즈,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3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액토즈 아레나에서 '희망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임직
- 게임 예능 프로그램 연달아 등장- NHN-BTS(방탄소년단) 협력 눈길2018년 한 해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컬라버레이션이 이어졌다. 방송국의 게임사에 대한 러브콜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게임사의 투자 역시 눈길을 끌었다.먼저 MBC가 넥슨과 손잡고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를 선보였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유명한 박진경, 이재석 PD가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공룡들이 돌아다니는 섬이라는 ‘듀랑고’의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에서 진행한 PUBG 대회 'WEGL 웨이보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와 웨이보 e스포츠가 공동 개최한 'WEGL 웨이보컵'은 2018년 마지막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중국 최강팀들이 모두 참가해 기대를 모았다. 지난 23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OMG가 우승을 차지, 40만 위안(한화 약 65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우승팀 시상을 진행했다. ‘WEGL 웨이보컵’의 모든 경기는 MarsTV, Douyu, Hu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을 진행한다고 12월 14일 밝혔다.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열린다. 15일 오후 2시 8강이 시작되며, 16일 오후 2시부터는 4강, 3위 결정전, 결승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우승자와 준우승자는 한국대표로 선발돼 2019년 3월 필리핀 마
액토즈소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임단 선수 영입을 완료하고, 팀 이름을 VSG로 선정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VSG는 '리리스' 백승민, '마이티베어' 김민수, '꿍' 유병준, '베리타스' 김경민, '퓨어' 김진선으로 주전 라인업을 구성하고, 서브 정글러로 '위즈' 나유준을 보강해 로스터를 완성했다. 주전 선수 5명은 모두 2013~14년에 데뷔해 한국, 중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팀을 거치면서 경력을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여신의 탄생 Part2. 이리스의 각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월 12일 전했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마왕에 의해 어둠에 잠식된 여신 ‘이리스’가 등장하며, ‘이리스’를 구출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아울러 ‘라테일’은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NPC와 몬스터, 소환수 등 신규 콘텐츠 이미지를 미리 공개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라테일’은 오는 12월 19일에 겨울 대
액토즈소프트는 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UBG 정규 리그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지난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PUBG KOREA LEAGUE 2018 #2'(이하 PKL 2018 #2)에서 3, 4라운드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 최종 포인트 46점으로 우승컵과 함께 상금5,000만 원을 획득했다. 통합 시즌 개편 이후 첫 대회인 PKL 2018 #2 우승을 통해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 팀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총 5
게임산업의 서브컬쳐로 평가받던 e스포츠가 최근 ‘보는 게임’ 트렌드에 힘입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국가 간의 치열한 세력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특히 시장 초기부터 뛰어난 실력의 선수들과 열광적인 팬들을 바탕으로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이 각종 규제와 내부 문제로 정체된 사이, 국가와 글로벌 IT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중국은 스타 프로게이머를 성장시키고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에 성공했다.오랜 역
액토즈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6.49%(640원) 상승한 10,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8,19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8,15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한때 무려 20% 이상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자사 e스포츠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올 하반기 e스포츠 경기장 ‘액토즈아레나’를 오픈한 데 이어, MBC 게임예능 ‘비긴어게임’ 제작지원과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 음원발매 등에 나섰다. 특히 최근 ‘훈’ 김남훈 초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V4.31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고난도 시리즈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레이드를 공개했다. 해당 레이드는 고난도 레이드 임무인 ‘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시그마편 4’를 완료한 후 도전 가능하다. 임무 완수 시 ‘궁극의 전설’ 칭호를 얻을 수 있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제공되는 특별한 보상을 모아 ‘절 알테마 웨폰 무기’로 교환 가능하다.이와 함께 11월 20일부터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콤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오프라인 PvP 대회 ‘카니발’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월 8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4개팀이 총 상금 180만원을 두고 승부를 겨루게 된다. 온라인 예선은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통합 서버 리그전 ‘신성리그’를 통해 진행한다. ‘신성리그’ 참가자에게 순위에 따라 ‘우주 최강 파티 칭호’, ‘지상 최강의 파티 칭호’ 등
액토즈소프트는 11월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기존 LCK에서 활약했던 선수 위주로 팀을 꾸린다는 방침이다. 1부 리그인 LCK 프로게임단을 인수하는 것이 아닌 신규 팀을 창단하는 것인 만큼 최대한 강력한 전력을 구축해 2019 시즌 내 LCK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휘봉은 1세대 'LoL' 프로게이머 출신 '훈' 김남훈이 잡았다. '국대 라이즈'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김남훈은 과거 EDG, 나진 등을 거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스타 2018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이달 16일, 17일 양일간 ‘지스타 2018’이 진행되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채용박람회’는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한 게임기업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스타 2018’의 부대행사다. 특히 올해는 유치 성과 확대를 위해 기간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했으며, 게임회사 실무자가 직접 참여하는 커리어 강연 프로그램 ‘커리어 토크’도 계획됐다.금일(6일) 현재까지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