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가 연말 성수기와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TOP2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2월 4주 차(12월 25일~12월 31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엘소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더로그에 따르면 12월 4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999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10.3%, 전월 대비 20.1%,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8.2%(평일 평균 17%, 주말 평균 21.4%)를 기록했다. 12월 4
‘핑크퐁 아기상어’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 억회를 돌파했다. 이 수치는 국내 콘텐츠 중 최초로 달성한 수치로 다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핑크퐁’을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에 음원을 처음 공개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다양한 키즈송을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27일 기준, ‘핑크퐁’ 아티스트 계정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동시에 월별 리스너 430만 명을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이 지난 시즌 유저들의 특별한 기록을 바탕으로 ‘2023 MVP 멤버스’를 선정했다. 이번 ‘2023 MVP 멤버스’는 지난 2019 및 2020 VIP 어워즈에 이은 새로운 유저 감사 보답 프로그램으로, 컴프야에 큰 애정을 보내준 유저들을 위해 더욱 푸짐한 혜택으로 돌아왔다.선정 분야는 총 5가지로 ‘클럽대전 누적 트로피 TOP20’, ‘랭킹대전 랭킹점수 누적 TOP20’등 컴프야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준 유저들과 ‘누적 접속 횟수
[지령 781호 기사]지난 7월 18일 개최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한 팀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다. 디제잉 게임 ‘캣 더 디제이’를 들고나온 ‘캐츠바이스튜디오’의 조민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가수들의 뒤에서 디제잉을 하는 프리랜서 DJ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진짜 DJ가 만든 디제잉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존 게임과 차별화에 성공했고,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조민근 대표는 사업적인 마인드로 게임 개발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게임 개발 초보인 본인이 새로 공부를 하기보다는 능력 있는 팀원들을 모집하는
2종의 신작 RPG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게임빌이 올 하반기 2종의 신작 스포츠게임으로 완벽한 부활을 노린다. 먼저 재도약의 서막을 연 작품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함께 선보인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다.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을 내세운 ‘탈리온’은 동남아·서남아를 비롯해 일본·러시아·북미·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지난해 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역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로 월 최고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올해 6월 국내 출시된 ‘탈리온’은
7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행된 2019 디지털 타이페이(Digital Taipei)에서 오븐코드가 선보인 ‘몬스터파크 온라인(이하 몬스터파크)’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타이페이는 대만 유일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B2B 무역 박람회다. 오븐파크는 한국 모바일산업 연합회 주관 하에 한국 대표 부스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총 10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만 현지 뿐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새로운 게임을 찾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븐코드에 따르면
드림모션은 세계 2차 대전을 활용한 ‘로드투발러: 월드워2(이하 로드투발러)’를 선보이며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20에 입상, 가능성을 인정받은 회사다. ‘로드투발러’를 1월에 출시한 드림모션은 최근 데브시스터즈 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준영 대표는 ‘로드투발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뒤, 또 다른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이 대표는 평소 즐기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클래시로얄’에서 영감을 받아 ‘로드투발러’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작 ‘건 스트라이더’를 개
‘제4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Top3를 노리는 인디게임 개발사 10곳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날 행사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린 개발사는 드럭하이의 ‘톤톤용병단’, 팀아레스의 ‘언노운 나이츠’, 원더스쿼드의 ‘온슬롯카’, 아이엠어보이의 ‘메이즈큐브’, 블레어게임즈의 ‘헥사곤 던전: 아르카나의 돌’,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스튜디오 넵의 ‘카툰 크래프트’, 반지하게임즈의 ‘서울 2033: 후원자’, 핸드메이드 게임의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토글티어의 ‘헥소니아’다. Top10 개발사들은 유저 투표와 심사위
텍스트와 일러스트만으로 기발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모바일게임 ‘서울 2033: 후원자’가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20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반지하게임즈는 6월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제4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결승전에 참가, 자사의 인기작 ‘서울 2033: 후원자’를 선보인다.‘서울 2033’은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담을 담은 텍스트 기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텍스트와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돼, 마치 소설
- 개학 시즌 맞이 청소년 겨낭 캐주얼게임 시장 강타- 브랜드 홍보 및 후속 마케팅 차원 서비스 주력3월 개학시즌을 맞아 10대 청소년을 겨냥한 게임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3월 구글 플레이 차트에 따르면 ‘신비아파트’, ‘런닝맨 히어로즈’등 게임들이 10대 유저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인기순위 상위권에 안착, 인기순위 Top20 진입에 성공했다. 일부게임들은 이렇게 유입된 이 유저들을 소위 ‘마중물’로 잡고 파격 마케팅을 동원 매출에 특화된 30대 유저들을 붙잡는데 성공, 매출 상에서도 호조를 보이는 게임들이 나오면
4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에 사전에 선정된 20개의 인디게임들이 선을 보인다. 앞선 첫 번째 기사에선 최근 인디게임과 관련한 행사에서 출품, 시상한 작품 및 현재 출시된 몇몇 게임을 살펴봤다. 이에 이번 기사에서도 현재 라이브 운영 중인 게임들과 출시가 예정된 게임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출시 완료” 게임들 그 두 번째먼저, 개발사 이름부터 고양이 마니아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캣닢 스튜디오가 개발한 꾹꾹무사 스페셜은 이전에 개발했던 꾹꾹무사 고양이 세계를 구하라!&
이번에도 돌아왔다. 올해도 한국 인디게임들의 축제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이 4월 21일(토)에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1회부터 샐리의 법칙, 어비스리움,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로그라이프, 트윈스타 등 참신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작품들을 발굴했으며, 2회에도 최근 출시된 좀비 스위퍼를 비롯해 비트레이서, 큐비 어드벤처 등이 TOP3에 선정된 바 있다. 구글은 해당 선정작들을 대상으로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은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게임 소개 영상 제작 등 다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TOP20에 오른 게임 중 하나가 뒤늦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킹덤배틀’로 제작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킹덤배틀’이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TOP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킹덤배틀’ 제작자는 특정 게임 하나가 개발사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 후보 1순위였던 ‘킹덤배틀’이 올라가게 됐다고 말했다. 개발자는 ‘올해의 운을 다 쓴 것 같다’고 말한데 이어 ‘고마워요 구글!’ 이라고 글을 끝맺었다.한편, '킹덤배틀' 측에 확인한 결과 기존 TOP20 중 내려온 게임은 '캐
구글에서 한국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TOP 20이 선정됐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2016년 구글 코리아가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2016년 ‘어비스리움’, 2017년 ‘좀비 스위퍼’ 등이 수상하며 다양한 인디게임들의 등용문이 됐다.이번에 공개된 TOP 20은 4월 21일 개최되는 파이널 이벤트에서 게임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파이널 이벤트에 전시된 20개의 게임 중 일반 관람객과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팀을 가리게 된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이 서비스 하고 게임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배틀쉽’에서 3.3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3.3업데이트는 지난 서버 통합에 이어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선하였으며, 더욱 편리한 바다 전쟁을 펼칠 수 있게 된다.전력 배치
- 컴투스, ‘소울시커’ 글로벌 출시 이후 동남아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 얻으며 인기 질주- 대만, 태국, 싱가폴, 베트남 등 애플 앱스토어 RPG장르 최고매출 TOP20, 구글플레이 TOP10 진입- 스피디한 게임성과 다양한 언어지원, 국가별 이벤트 활동으로 유저들에게 긍정적 반응 얻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아쿠아 스토리 for Kakao’ 안드로이드 버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쿠아 스토리’는 ‘나만의 예쁜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물고기를 키우고 방생시키며 수조를 꾸며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100여 종의 물고기와 배경, 수초 등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아쿠아 스토리 for Kakao’ 안드로이드 버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쿠아 스토리’는 나만의 예쁜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물고기를 키우고 방생시키며 수조를 꾸며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100여 종의 물고기와 배경, 수초 등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에서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2월 13일까지 설날 이벤트 전투인 ‘쫄깃쫄깃 맛 좋은 떡’을 진행, 전투에서 ‘찹쌀떡 몬스터’를 제압하면 얻을 수 있는 ‘흰 떡 반죽’을 모아 ‘맛있는 떡국’,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떡국’을 만들 수 있고, ‘여행자를 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 이하 위메이드)가 글로벌 시장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게임관련 국제 시장조사기업 ‘뉴주(www.newzoo.com)’가 발표한 3월 전 세계 ‘톱 20 모바일 퍼블리셔: 플레이스토어’ 순위에서 위메이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특히, 북미, 일본 등 대형 게임업체들을 제치고,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위메이드가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