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니케’가 4월 25일 1.5주년 업데이트에 돌입한 가운데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니케’는 일본과 대만 iOS마켓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어 한국 지역에서 2위, 북미에서 9위를 달성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는 추세다. 25주년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매출이 치솟은 것으로 확인 됐다. 이어 오후 1시경 각 국가 차트 선두권에 진입했다. 앞서 이들은 6개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달성하면서 매 번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World of Warcraft: The War Within)을 위해 특별 제작된 내부 전쟁 한정 소장판(Collector’s Edition)이 오늘 공개됐다.실물 패키지 형태로 선보이게 될 내부 전쟁 소장판에는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의 내부 전쟁 신화 꾸러미와 함께 하드커버 아트북, 알레리아/안두인/스랄이 함께 새겨진 소장용 핀 및 20주년 기념 그리핀 기수 스태츄가 포함, 내부 전쟁은 물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내부
최근 스팀에 중국에서 제작된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이하 FMV)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시청자(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영화 혹은 게임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서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젠장! 미녀들에게 포위당했어’ 이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게임은 중국에서는 작년 10월 발매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스팀 관련 데이터 정보 사이트 스팀DB등을 통한 추정 판매량도 약 150장일 정도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이다. 이에 중국에서 이를 모방
국내 수집형 RPG 장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등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신작 2종이 연달아 출시된 가운데, 출시 초반 높은 인기와 함께 장르 시장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먼저, ‘스타시드’는 4월 3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2위로 올라서며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타시드’는 4월에 접어들며 구글플레이 매출 26위, 18위,
금주 스팀 시장에서 멀티플레이 공포 서바이벌 인기작 ‘리썰 컴퍼니’의 향이 짙게 나는 신작이 등장해 화제다. 공포 소재의 협동 멀티플레이 기반 신작 ‘콘텐츠 워닝’이 그 주인공으로, 공포물과 유튜버라는 특색있는 조합과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대세 게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콘텐츠 워닝’은 협동 서바이벌 장르에 공포, 유튜버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결합한 신작이다. 인기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플레이어 일행이 일반인들이 찾지 않는 갖은 공포와 위험으로 가득 찬 공간에 영상을 찍으러 간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독특한 콘셉트에 맞춰
하이브IM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금일(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는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의 프리퀄로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다. 이 게임은 게임의 고전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
넥슨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회사는 세계 최초 2D 횡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RPG ‘메이플스토리’, 전 세계 8억 5,000만 이용자가 즐긴 ‘던전앤파이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던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등 국내 게임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16비트 컴퓨터가 보급되고 PC 통신이 연결되던 시절, 역삼동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넥슨이 지난 30년 동안 역사 속에 기록한 게임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국내 ‘최초’ 온라인 MMORPG ‘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 회장이
올해 초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계를 강타한 ‘팰월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 포켓페어는 공식 SNS를 통해 신규 팰 ‘벨라느와르’와 레이드 보스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포켓페어는 ‘벨라느와르’에 대해 팰월드 세계관을 습격한 가장 흉악한 팰이라고 소개했다. 공지에 첨부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벨라느와르’가 등장하기 직전 하늘에서 수 많은 불덩이가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동료 팰과 함께 거점을 강화하며 ‘벨라느와르’를 상대로 총력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회사 측은 콘텐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금일 새벽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2만명을 돌파하며 ‘미르4’ 글로벌(23만명)와 흥행 투탑 체제를 공고히 했다. 기사 작성 현재도 21만명이 접속해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작년 4월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마이.게임즈(MY.GAMES)는 12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러쉬 로얄’이 한국에서 두 배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러쉬 로얄’은 지난 2월 이전과 비교해 한국에서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80% 가량 대폭 증가했으며, 약 10만 명을 달성하는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게임 수익의 경우 60% 가량 수직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앞서 ‘러쉬 로얄’은 지난 2월 배우 고규필, 허성태를 모델로 기용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 및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19일 5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4주차에는 최상위권 순위 변동이 있었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4주차에 2승을 추가해 3연승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인 한화생명e스포츠와는 3점의 득실 차이만 있다. 반면 3주차까지 1위를 달리던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3연패를 통해 3위로 밀려났다. 1라운드 종료를 앞둔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4주차에는 14.2 패치로 인해서 바텀에서의 ‘세나’의
각종 대규모 할인 행사 외에는 큰 변화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스팀 매출 순위표가 기대 신작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26일 오전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표에서는 1위부터 4위에 이르는 최상위 인기작들이 모두 이번 달 출시된 신작 타이틀로 꾸며지고 있다. 특히, 금일 정식 출시된 글로벌 기대 신작 2종 ‘철권8’과 ‘용과 같이8’이 순위를 다투며 PC게임 시장에 활기를 더하는 분위기다.먼저, 1위 자리에서는 포켓페어 ‘팰월드’의 인기 고공행진이 연이어지고 있다. ‘팰월드’는 지난 25일 200만 동시 접
최근 방치형 RPG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석권했다. 앱 분석 서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버섯커 키우기’는 지난 21일 처음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18일 하루를 제외하고 5일부터 22일까지 매출 1위를 기록했다.‘버섯커 키우기’는 작년 ‘개판오분전’을 출시한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후속작으로, 흑마법으로 버섯이 된 인류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은 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어 방치형 RPG 대형 신작이 등장해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치형 RPG는 콘텐츠의 가성비를 따지는 1020 세대 게이머들에게 각광받으며 시장 파이를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은 ‘틱톡’, ‘숏폼’ 등 스낵컬처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콘텐츠 소비패턴이 점차 짧아지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방치형 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앱 분석 서비스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버섯커
이펀컴퍼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삼국지PK’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국지PK’는 1월 10일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게임이다. 이펀컴퍼니에 따르면 ‘삼국지PK’는 출시 당시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확실하게 차별되는 실감나는 전투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앞세운 흥행 돌풍으로 이펀컴퍼니는 한국 게임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삼국지PK’의 삼국지 고유의 정치, 경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세력 기반을 다지면서 천하를 통
코로나19 이후 국내 게임업계 트렌드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엔데믹과 경기 불황, 세대 간 취향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심플리케이션화(간소화)된 게임들이 틈새시장을 넘어 부상하고 있다.먼저, 오프라인 활동 재개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간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새로운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이 때문에 게임 이용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다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병행 소비가 가능할 정도로 간편한 게임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아울러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선사할 수 있는 게임 장르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의 팀 대전 FPS 신작 ‘더 파이널스’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 주말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 내 각종 지표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다수 전해지는 가운데, 스팀 전통의 인기 장르인 ‘슈터’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히트작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파이널스’는 11일 오전 기준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24만 명,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작의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은 스팀 내 전체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하 콜 오브 카오스)’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콜 오브 카오스’는 현재 매출 9위에 랭크됐다. 웹젠의 ‘뮤 모나크’에 이어 ‘콜 오브 카오스’까지 가세하면서 MMORPG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지난 11월 23일 정식 출시된 ‘콜 오브 카오스’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된 정통 MMORPG다. 박진감 있는 전투와 타격감, 자유도 높은 전략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안정성을 확보해 다양한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박스 오피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된다. 원작을 즐기던 팬들이 결집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인기에 불이 붙었다.‘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11월 15일 국내에서 정식 개봉했다. 개봉 이후 현재까지 5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약 23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현재까지 약 2억 7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약 3,500억 원) 제작비 대비 1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둬 들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는 것으로 풀
넥슨의 신작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가 글로벌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스팀(PC), PlayStation 5, XBOX 시리즈 XlS에서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더 파이널스’는 누적 이용자 750만 명을 달성했으며,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3위, 위시리스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스팀은 월간 평균 이용자 수(MAU)가 1억 2천만 명에 달하는 세계 1위 디지털 멀티 미디어 플랫폼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만으로 스팀에서 한국 게임이 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