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피해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는 ‘집놀이족’을 위해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진행 제품은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X1-4K, X2-4K, LX700-4K 총 3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뷰소닉은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4K 게이밍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증정한다.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는 넷플릿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넷이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하고 자사 게임의 중국 서비스를 재개한다. 블리자드와 넷이즈 양사는 금일 공식 성명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을 포함한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올해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중국 시장에 돌아올 것이라 발표했다. 블리자드의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와 넷이즈 간의 협업 계획도 공개됐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넷이즈는 자사 게임들은 Xbox 콘솔 및 기타 플랫폼에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앞
원스토어가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해피툭(HAPPYTUK)과 대만 시장 대상의 앱마켓 서비스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피툭은 대만의 대표적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중국·홍콩·한국·일본·태국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 후 퍼블리싱뿐 아니라 게임 운영 및 마케팅, 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게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보유했다. 대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회원수 400만 명 이상의 게임 전문 포털 '망고T5(mangot5)'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만 내 퍼블리셔 중 가장 많은
국립전파연구원은 18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XDK 콘솔’이라는 기기에 전파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팬과 전문가들은 MS의 새롭거나 기존 버전의 발전형 기기가 발매 될 것으로 이른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20년 MS는 한국의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같은 이름의 인증번호가 다른 기기의 전파인증을 받은 전적이 있었다. 해당 기기는 결국 Xbox Series X/S의 게임 개발 키트로 밝혀진바 있다. 지난 2월 MS의 필 스펜서 CEO는 지난 2월 MS의 독점작을 다른 기기로 이식하겠다는 발표를 한바 있다. 이에 더 이상 Xb
인포빕이 넥슨에 이메일 API와 전송 서비스를 제공해 이메일 반송률과 전송률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핵심 IP와 45종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190여 개 국가, 19억 명의 글로벌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은 방대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개선을 위해 인포빕 HTTP API를 활용하여 수천만 개의 이메일 메시지를 빠르게 처리하고, 다양한 내부 서비스와 쉽게 통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성과 유연성, 확장성을 확보했다.넥슨이 도입한 인포빕 HTTP API는 대량 이메일을 높은 전송률로 송신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기준으로 1억 원을 돌파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최근 은(銀) 시장 시총을 추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3월 12일 오전 현재 비트코인은 은보다 2.6%가량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 중이다. 자산 시세 분석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Companiesmarketcap)에 따르면 금일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 4,200억 달러(한화 약 1,862조 원)로 집계된다. 같은 시간 은의 시총은 1조 3,880억 달러(한화 약 1,820조 원)로 확인된다. 비트코인의 은 시가총액 역전은 최근 24시간에 걸쳐 발생했다.
개발사 야자 게임즈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얼리 액세스에서 호평을 받은 중세풍 턴제 전략 게임 ‘잉크리나티’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잉크리나티’는 닌텐도 스위치, PS4와 5, 게임 패스를 통해 엑스박스에서 출시되었으며 PC 버전은 스팀, GOG, 에픽 게임즈 및 험블 스토어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2주간 스팀, GOG,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40% 할인도 진행한다. 중세 책자에서 영감을 얻은 폴란드 개발사 야자 게임즈는 11세기 중세 책자 여백의 낙서에서 영감을 얻은 생물체에 리빙 잉크를 이용해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독점 타이틀의 멀티플랫폼 출시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소니 토토키 히로키 CEO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자사 콘솔 게임의 PC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소니의 이 같은 행보는 게임 사업의 이익률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토토키 히로키 CEO는 “PS5의 경우 부품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비용 절감이 어렵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콘솔 기기의 가격 할인이 어렵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인정한 것이다.이와 함께 그는 “퍼스트파티 타이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MS Xbox 독점 게임의 타 콘솔 플랫폼 출시 루머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졌다. MS 필 스펜서(Phil Spencer) 게이밍 CEO는 16일 Xbox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자사의 향후 사업 방침을 밝혔다. 필 스펜서 CEO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Xbox 미래 비전에 대해 밝힐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으며, 이번 팟캐스트는 이에 따른 구체적인 방침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개된 향후 방침의 핵심은 MS Xbox 일부 독점 게임의 타 콘솔 플랫폼 출시 계획이다.
미 증시에서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22년 만에 아마존을 시가 총액으로 추월했다. 외신 블룸버그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2.9% 상승하면서 시가 총액 1조 8,300억 달러(한화 약 2,433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3조, 1,100억 달러), 애플(2조 9,000억 달러), 알파벳(1조 8,500억 달러)에 이어 미 시가총액 4위의 상장 기업이 됐다.엔비디아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AI 하드웨어 공급업체 중에서 시장 지배자 위치를 선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대 IT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이하 FTC)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 건에 재차 이의를 제기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FTC는 MS의 게임 사업 부문 정리해고가 블리자드 인수와 관련해 법정에서 했던 진술과 모순된다고 밝혔다. 외신 블룸버그에 따르면 FTC는 항소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MS의 이번 정리해고 조치는 두 회사가 합병 후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제안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계류 중인 항소에서 해당 인수가 독점 금지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이 나올 경우 효과적인 구제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디지털터빈으로부터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터빈은 해당 투자 협력의 1차 투자로,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원스토어 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디지털터빈은 시가총액 약 5억 달러의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서 글로벌 게임사와 폭넓은 제휴를 맺고 앱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앱과 콘텐츠를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직접 노출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게이밍 부문을 이끄는 필 스펜서(Phil Spencer) CEO가 다음 주 이내 Xbox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 스펜서 CEO는 6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저희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다음 주 사업 계획을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통해 Xbox의 미래 비전을 공유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필 스펜서의 메시지가 이목을 끄는 이유는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 전반에서 떠돌고 있는 Xbox의 달라진 사업 전략에 대한 루머가 결정적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그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30일 2024년도 2분기(2023년 10월부터 12월) 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MS의 게임관련 수익은 전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수익이 61% 증가 했으며 이 성과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를 통해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드웨어 판매로 인한 수익은 3%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MS는 작년 10월 13일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이는 게임 업계에 큰 이슈가 됐다. 해당 인수로 인해 MS가 게임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게임업계 정리해고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e스포츠 업계도 본격적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금일 다수 외신은 액티비전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가 e스포츠 부서 직원을 대거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고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1,900명 감원의 일환이라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실제로 블리자드에서 주관한 ‘오버워치 리그’에서 캐스터를 맡았던 매트 모렐로와 조에 크슈빈트는 개인 SNS를 통해 다른 e스포츠 직원들과 함께 자신들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외에도 ‘오버워치 리그’
액티비전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의 전 총괄 매니저인 요한나 패리스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요한나 패리스 대표는 2018년 10월 ‘콜 오브 듀티’ e스포츠 커미셔너로 블리자드에 합류했으며, 2021년 4월 해당 프랜차이즈의 총괄 매니저로 승진했다. 블리자드에 입사하기 전에는 NFL(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클럽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을 역임했다. 블리자드는 그가 직원들에게 사내 메일로 공유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은 서로 다른 게임, 문화, 커뮤니티를 지닌 회사”라며 “블
마이크로소프트가 단행한 게임 사업 부문 대규모 구조조정의 여파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준비 중인 신규 IP 기반 프로젝트에도 중단 신호를 키게 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을 통해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미공개 서바이벌 게임’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리자드의 서바이벌 게임 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지난 2022년 처음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오디세이’라고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는 PC·콘솔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으로, 당시 블리자드 측에서는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
웹 3 메시징 소셜 플랫폼 비블(beoble)이 블록체인 웹 3 전문 투자 기업인 DWF 랩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인 1월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작년 DCG(Digital Currency Group), 해시키캐피탈(HashKey Capital), GBV 캐피탈, 삼성넥스트, 제네시스 블록 벤처스 캐피탈, 토큰베이 케피탈, 모멘텀 6의 프리시드 라운드에 이은 여덟 번째 투자 유치다. 비블은 사용자가 암호화폐 지갑을 연동하여 개인 간 채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Xbox 콘솔을 통해 선보일 신작들을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회사의 올해 첫 번째 신작 소개 행사인 ‘개발자 다이렉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젝트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인디아나 존스’ IP 신작을 포함한 복수의 기대작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자 다이렉트는 차후 MS Xbox 콘솔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주요 신작을 소개하는 행사로, 각각의 신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영상부터 스튜디오 주요 개발진들이 직접 나서 타이틀 정보를 알리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행사에서 발표가 예고된 신작은 총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올라섰다. 외신 블룸버그에 따르면 12일 뉴욕증시에서 MS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 상승한 388.47달러로 마감했다. 그 결과 MS의 시가총액은 2조 8,900억 달러(한화 약 3,800조원)로 애플(2조 8,700억 달러)을 넘어섰다. MS가 애플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은 것은 2021년 이후 약 2년 만이다.MS의 이 같은 약진에는 AI 기술에 대한 낙관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MS의 주가는 ChatGPT 개발사인 OpenAI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