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 ‘U&I 우리도 사랑일까’가 출시됐다.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캐릭터 대신 실제 배우들의 촬영을 활용해 전개를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작품을 말한다. 그런 만큼 다른 게임에는 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분장 등에 평가가 크게 갈리기도 한다. 그리고 연출과 스토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U&I 우리도 사랑일까’에는 현 활동 중인 아이돌 SATURDAY(세러데이)나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안민영씨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출
컴투스는 28일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함께 2023 프로야구 시즌 첫 경기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를 대표하는 야구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꼭 직관해야 하는 사연을 댓글로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응모자 중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오는 3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인 팀 ‘최강 몬스터즈’와 ‘Kt w
컴투스가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손잡고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10일 야구 게임 라인업인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와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강야구’ 경기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강야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팀을 꾸려 전국의 야구 강팀과 맞붙는 설정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이벤트는 ‘컴프야2022’, ‘컴프야V22’ 커뮤니티 내에 간단한 댓글 참여만으로 각종 게임 혜택은 물
[지령 774호 기사]지난 3월 14일 국내 음원시장에서 특유의 음색과 멜로디로 독보적인 인기를 쌓아올린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자신의 유튜브에 신곡 ‘실버판테온’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을 플레이하는 자신의 랭크와 애용하는 챔피언 판테온을 주제로 쓴 해당 곡은 뜨거운 반향을 이끌었고, 장범준은 ‘LoL’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게임 플레이 생방송 스트리밍 등으로 팬들에게 화답했다.그렇다면 장범준 외에도 게임을 즐기고, 또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팬들과 나누며, e스포츠 현장을 찾으며 게임업계에까지 다가서는
[지령 771호 기사]※ 2020년 2월 2주차, 2020년 2월 2일 ~ 2월 8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TOP.1 브레인 아웃 - 가장 어색한 게임 부동의 1위 자리는 이번에도 변하지 않았다. 긴 기간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브레인 아웃 ? 가장 어색한 게임(이하 브레인 아웃)’이 금주에도 1위 자리를 고수했다.‘브레인 아웃’의 인기비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퀴즈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또한, 딱딱한 글로 설명을 하는 퀴즈가 아닌, 글귀
[지령 761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낚시● 개발사 : 퍼플오션● 배급사 : 한빛소프트●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9년 9월 말 출시예정버럭! 호통치는 모습으로 유명한 예능계 대부 이경규, 그의 모습도 이 프로그램만 만나면 인자한 미소가 넘치는 한 사람의 평범한 중년 남성이 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이야기다. ‘도시어부’가 이젠 브라운관을 넘어 모바일로 이용자들을 마주한다.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도시어부M’이 출격한다.‘도시어부M’은 원작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를 한껏 담아낸 모바일 낚시게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신작 ‘도시어부M’이 오는 10월 1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도시어부M’은 지난 26일까지 CBT를 실시, 게임 출시 직전 마지막 담금질을 거치고 있다. ‘도시어부M’은 동명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낚시게임이다. 평범한 모바일 낚시게임들과 다르게 낚시 본연의 재미를 낚음과 동시에, 원작 예능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다양한 재미요소를 게임 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점에 주력했다. 게임은 일종의 스토리모드라고 할 수 있는 ‘방송모드’를 통해 원작 방송상에서 등장한 출조지를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오는 9월 말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도시어부M’이 출시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모티브로 삼은 본 게임은, 출연진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프로 등이 게임 내에도 그대로 등장해 이용자들을 반긴다.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한 한빛소프트는 금일 한빛소프트 사업 담당 박성민 PM과 개발사인 퍼플오션의 한영수 이사가 참석해 미디어간담회를 개최,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Q. 게임 내 실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해당 배우들의 라이센스 계약은 어떤 형태인가박성민. 연예인 고정 출연진은 게임 서
인기 예능프로그램이 낚시게임 전문 개발진을 만나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한빛소프트의 신작, ‘도시어부M’이다. ‘도시어부M’은 ‘피싱훅’을 개발한 퍼플오션의 이동만 대표가 개발을 맡았으며, 오는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금일 한빛소프트는 게임 출시 전 첫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해 게임의 상세한 면면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민 낚시게임을 목표로 걸고 나선 ‘도시어부M’은 기존 낚시게임들이 보여왔던 ‘낚시’ 그 자체의 재미뿐만 아닌 원작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어부’를 알고 게임을 찾은 이들을 위한 각종 촬영지 출조 낚시를 체험
게임업계와 의학계의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 놀이문화와 헌법규범의 차원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이슈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와 관련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와 문화연대는 8월 2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문화의 시선으로 게임을 논하다’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이종임 문화연대 집행위원은 ‘놀이문화’의 관점에서 중독 프레임으로 게임이 규정되는 배경을 분석했다. 먼저 시간의 투입이 성과로 이어져야한다는 자본주의적 관점 속에서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분류
[지령 757호 기사]※ 2019년 7월 1주차, 2019년 6월 30일 ~ 7월 6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TOP1 아쿠아파크 어김없이 돌아온 무더위를 반증하기라도 하듯, 워터 슬라이드를 배경으로 내세운 ‘아쿠아파크’가 이번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아쿠아파크’는 마치 레이싱게임 트랙을 보듯 길고 구불구불한 코스로 구성된 워터 슬라이드를 완주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15명의 글로벌 이용자들과 동시에 진행하며, 조작은 특정 버튼 없이 화면 내 좌우 슬라이드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코스 중앙 돌파
글로벌 전역에서 K팝 열풍을 불러일으킨 인기 아이돌들이 이번에는 게임시장 접수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먼저 일반적인 접근 방식은 아이돌을 소재로 한 게임의 출시다. 다양한 아이돌 기획사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연달아 달성한 달콤소프트의 ‘슈퍼스타’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 ‘트와이스 고! 고! 파이팅’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에 이어, 매출 순위 100위 권 진입에도 성공한 바 있다.이 같은 콜라보는 올해에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6월 26일 출시 예정인
최근 케이블을 넘어 지상파에 이르기까지, 방송가에서는 중년배우들의 예능프로그램 나들이가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하정우 아빠’ 김용건과 ‘도시어부’ 이덕화를 비롯해 박정수, 이미숙 등이 젊은 세대의 문화생활 체험을 통해 일명 ‘핵인싸’ 되기에 나섰다.이들이 선택한 도전과제는 온라인게임부터 혼밥(혼자 밥먹기), 혼코노(혼자 코인노래방 가기)까지 다양했다. 특히 1020 세대에게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은 VR(가상현실) 테마파크를 방문한 중년배우들은 아이와 같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체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 박정수, ‘걸크러
점차 치열해지는 글로벌 게임 시장 경쟁과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 각종 게임 관련 규제와 중독 논란에 이어 중국산 게임 공세가 시작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게임업계에는 심각한 위기감이 감돌았다. 특히 새해로 들어서면서 일명 ‘3N’으로 불리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3개 대형 게임사들은 자사 I·P 확장과 함께 A·I(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확보와 엔터테인먼트나 캐릭터 사업 진출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이들의 기본적인 게임사업 기조는 신규 I·P 발굴과 기존 인기
게임산업의 서브컬쳐로 평가받던 e스포츠가 최근 ‘보는 게임’ 트렌드에 힘입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국가 간의 치열한 세력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특히 시장 초기부터 뛰어난 실력의 선수들과 열광적인 팬들을 바탕으로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이 각종 규제와 내부 문제로 정체된 사이, 국가와 글로벌 IT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중국은 스타 프로게이머를 성장시키고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에 성공했다.오랜 역
엔씨소프트가 지난 9월 14일 개최한 ‘피버페스티벌 2018’ 무대가 28일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가 2016년부터 3년째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아티스트와 300인의 팬들이 팀을 이뤄 떼창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300’과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관객 4,000여 명이 참석하며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가득 채웠다.피버페스티벌 무대에서는 ‘300’ 본선 경연에서 승리한 로꼬&그레이, 김연자, 휘성, 바이브의 결선 떼창 경연이
최근 게임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면서, 색다른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게임과 결합한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MBC에서 방영 중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다. ‘두니아’는 올해 초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세계관을 핵심으로 펼쳐지는 언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방영 전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이재석 PD와 유노윤호, 정혜성, 권현빈, 우주소녀 루다, 돈스파이크, 샘 오취리 등 인기 연예인들의 참여로 관심
2018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생존법 모색에 나섰다. 강력한 MMORPG 트렌드 속에서 배틀로얄 장르가 돌풍을 일으켰고, 인기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 이식 성공사례도 탄생했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다각화와 IPO(기업공개)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반면, 아시안게임 출전자격 문제를 비롯해 게임중독 질병화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외부적인 논란으로 인해 게임업계의 진통도 만만치 않았다.이에 본지에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처음 만난 세계: 두니아(이하 두니아)’는 넥센의 샌드박스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를 원작으로 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임 속 세계를 실제 세상으로 끌어올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을 통해 인터넷 방송 형식의 프로그램을 공중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박진경 PD가 제작을 맡으며 기대를 높였다. 첫 방송된 ‘두니아’는 원작의 핵심 요소를 살리는 동시에 예능만의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업계 최초로 게임을 소재로 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이 6월 출격한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지난 3월 자사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를 활용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그램 제작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잘 알려진 박진경 PD와 이재석 PD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측은 현재 주말 저녁 시간대 방송 중인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가 내달 27일 종용하며 그 후속으로 두 PD가 제작 중인 TV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