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관에 보내는 도전장- 경영시뮬레이션 탈을 뒤집어 쓴 멘탈 케어 프로젝트지금으로부터 497년 전. 세계는 멸망했다. 이 세계를 창조해낸 창조주는 세상을 저버렸다. 피의 축제 혹은 구원의 날. 그리고 인류는 교훈을 얻었다. 인류는 나약했다. 오직 창조주의 뜻을 따르고자 종교를 세운다. 그리고는 생존을 향해 몸부림친다. 여기 한 인류
경기도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합 및 고도화한 ‘G-STAR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TART’는 스타트업 생애주기를 고려한 5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성장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인 기초역량강화, 실전역량강화, 초기투자, 자금지원, 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가 8월 25일 2차 CBT(비공개 테스트) 공식 페이지를 오픈 하고 테스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2차 CBT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열흘 간 실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오는 9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2차 CBT에
- ‘다크어벤저3’ 이어 연타석 홈런 ‘자신’- 정공법으로 시장 트렌드 선도 의지 표명넥슨이 또 하나의 대형 신작을 내세워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대권에 도전한다.이와 관련해 넥슨은 8월 1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모바일 신작 ‘액스(AxE)의 9월 14일 출시를 예고했다.‘액스’는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넥슨의 하반기 기대작
- 펄어비스, 상장 자금 활용 역량 강화 및 중국 시장 도전-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성과 기반 글로벌 e스포츠 사업화- 넥스트플로어, 라인게임즈 협업 바탕 글로벌 시장 진출- 해외 시장 안착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 ‘최우선 과제’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최근 게임업계의 새로운 허리로 떠오른 중견 게임사 3사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한 해외 유명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앞 다퉈 e스포츠 팀을 구성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e스포츠 도전은 가장 먼저 EA의 ‘피파’ 시리즈를 통해 시작됐다.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네덜란드의 아약스 등 유수의 클럽들이 피파 프로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병원(이하 병원)에서 병원 측과 ‘웹보드게임 과용 이용자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센터와 병원은 웹보드게임 과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검사 및 상담, 치료 등 이들을 지원하는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8월 둘째 주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소식 없이 조용한 한 주가 이어졌다. 자연스레 업계의 시선은 하반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선도기업들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앞다퉈 3분기 호조 예상을 내놓으며 벌써부터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2분기 실적발표 주간 업계인들의 시
- 4.1대 경쟁률 뚫고 91개 작품 최종 선정- 국내외 전시수상작 등 유명 작품 대거 참가국내외 인디게임 대표 주자들이 여는 축제의 장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7(이하 BIC2017) 참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BIC조직위측은 1일 자사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BIC2017에 91개 게임이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경쟁 부문을 합산하면 약 100
※ 2017년 7월 23일 ~ 2017년 7월 29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 TOP1 마이 오아시스 - 힐링되는 하늘섬 키우기 국내를 대표하는 인디게임 개발사 버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이 오아시스’가 금주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그래픽을 기반으로 섬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클리커 장르로 유저들
- 부산 론칭행사서 1만 관중 운집 환호 - 1세대 게이머 복귀 등 리그 부활 기대 20년간 한국 팬들의 ‘민속놀이’로 사랑받아온 ‘스타크래프트’가 부활의 서막을 알렸다.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리마스터)’ 론칭 행사 ‘GG투게더’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이래
국산 PC온라인게임의 마지막 대작 ‘블레스’가 전격적인 애프터 서비스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네오위즈는 8월 1일 자사의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리빌드 서버를 오픈했다. 토종 온라인게임 대작으로 평가받았던 타이틀의 전격적인 리빌딩 선언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블레스’의 이번 리빌드 서버 오픈은 지난 7월 25일 발표한 ‘리빌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동안 잠잠하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여름을 맞아 시끌벅적해지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넥슨과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각각 자사의의 기대작 ‘다크어벤저3’와 ‘다섯왕국이야기’를 7월 27일 출시했다. 카카오 역시 오는 8월 1일 자사의 최대 기대작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로 경쟁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의 삼파전이 본격적으로
- 보고만 있어도 뭉클한 서정적 스토리-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한 노인이 언덕 위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주변은 모두 산 뿐, 세상과는 조금 단절된 지역에서 홀로 사는 듯한 인물이다. 그에게 어느날 편지가 한통 배달된다. 편지를 훑어 본 그는 깊은 감상에 빠져드는 듯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다. 이내 뭔가 중대한 결심을 하고선 짐을 꾸린다. 작은 배낭
대만 퍼블리셔 롱청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소녀전선’이 연일 업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타쿠들을 노린 비주얼과 디테일로 정식 출시 직후부터 페이스를 올려가더니, 7월 17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특히 ‘소녀전선’을 놓고 업계에서는 ‘대박게임’ 재탄생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베스파 인터랙티브의 ‘킹스레이드’에
- 높은 원작 재현도로 선수·미디어 ‘호평일색’- 오프라인 이벤트로 리그 부활 기대감 ‘UP’e스포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타이틀 ‘브루드워’가 돌아온다.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15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이하 브루드워)’의 리마스터 버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한다.이번에 출시가 예고된 ‘리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대전 게임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양새다. 지난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에 이어 믹시 XFLAG 스튜디오의 ‘파이트 리그’가 출격을 알렸다. 특히 이들이 노리는 시장은 모바일 e스포츠로, ‘무주공산’의 시장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모바일게임이
최근 모바일 MMORPG와 함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며 한국 앱플레이어 시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블루스택 대표가 방한해 직접 정확한 시장 동향 파악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블루스택은 7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 허그인에서 로젠 샤르마 대표와 조현선 한국 지사장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앱플레이어 시장 현황과 블루스택의 향후 전략을 공개
- 멀티플레이 노하우 바탕 후속작 협업 모델 ‘기대’- 동시접속자수 상위권 인디게임 주목지난 3월 23일 블루홀이 론칭한 ‘배틀그라운드’가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팀 차트 집계사이트인 스팀스파이에 따르면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개당 판매가격은 29.99달러로 전체 매출은 약 1,370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게임
※ 2017년 6월 18일 ~ 6월 24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데스티니6 넷마블이 또 한번 대박신화를 써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신작 RPG ‘데스티니6’마저 탑클래스 론칭 성적을 거둬들이며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작품은 ‘타겟팅 액션’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