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9.91%(3,060원) 상승한 1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02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252주, 24,234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미르 IP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전일 실적발표서 ‘미르4’ 및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
넵튠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82%(2,150원) 상승한 2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446주, 2,36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3,23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크래프톤 상장이 본격적으로 임박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달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넵튠은 크래프톤의 지분을 1.08%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이 상장 후 3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에 의하면 넵튠이
데브시스터즈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7.22%(7,300원) 상승한 10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기관, 외국인이 각각 58주, 863주, 2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타법인이 917주를 순매수하며 장 막판에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쿠키런: 킹덤’의 흥행과 관련된 발표가 이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5일 ‘쿠키런: 킹덤’ 아트북이 누적 1만 4천 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6일에는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
썸에이지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26.51%(880원) 상승한 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각각 110,345주, 61,536주, 6,977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썸에이지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데카론M’의 게임 월드 소개 영상을 금일 공개했다. 게임은 1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장수 인기 게임 ‘데카론’ I·P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특히 썸에이지 백승훈 전 대표가 원작의 개발 총괄
엠게임이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5.60%(490원) 상승한 9,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81,31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2,716주, 118,443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금일 삼성전자가 미국의 NTF 거래 플랫폼 ‘슈퍼레어
썸에이지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29.80%(675원) 상승한 2,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016주, 32,69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77,44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사업적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썸에이지는 3월 24일 기대작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동일 텐센트의 자회사 에이스빌 피티이에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지분을 매각했음을 공시했다. 이처럼 신작 출시 및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썸에이지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3.25%(265원) 상승한 2,2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52,55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015주, 677,30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썸에이지는 신작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1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유비펀스튜디오의 ‘데카론’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특히 ‘데카론’ 원작은 썸에이지 백승훈
썸에이지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4.61%(255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913주, 24,35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8,62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일 기관이 매도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개인이 ‘사자’ 행보로 이에 동참하면서 해당 물량을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일 썸에이지가 관리종목으로
액션스퀘어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5.94%(130원) 상승한 2,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6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16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사업적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월 18일 2020년 별도 제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이 때문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하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앤빌’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I·P 기반의 신작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
한빛소프트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9.58%(320원) 상승한 3,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631주, 14,35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각각 72,20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다가 당일 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다가 당일 매도로 전환했고 기관이 이에 동참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물량을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반면
SNK가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15.76%(3,050원) 상승한 2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49,49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931주, 516,50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SNK의 주가 상승은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보유한 미스크 재단에 회사가 인수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NK는 전일 망가 프로덕션의 대표인 이삼 부카리를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 망가 프로덕션은 미스트 재단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이번
넵튠이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2.45%(1,650원) 상승한 1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3,12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21주 140,64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관련주인 크래프톤이 상장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은 크래프톤의 주식 8만6667주(1.0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이후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3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넵튠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3천억
한빛소프트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2.64%(95원) 상승한 3,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6,97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6,974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신작 ‘삼국지난무’의 흥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삼국지난무’는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순위 급상승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넥슨지티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8.95%(1,150원) 상승한 1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1,533주, 10,91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34,40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넥슨이 디즈니에 지분 매각을 시도할 거라는 기대감이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넥슨이 선임한 사외이사인 케빈 메이어가 디즈니 최고전략책임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넥슨이 디즈니에 지분 매각을 재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베노홀딩스(구 엔터메이트)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9.73%(800원) 상승한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951주, 8,83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최근 베노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가격부담이 하락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실제로 베노홀딩스 주가는 변경상장 당일 13%대 하락세를 보이며 급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낮아져 개인과 외국인들이 ‘사자’ 행보로 전환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네스엠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6.96%(1
넵튠이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2.28%(1,400원) 상승한 1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448주, 44,71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58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최근 넵튠의 주가 상승은 크래프톤이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 상반기 공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넵튠은 크래프톤 주식 8만6,666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크래프톤은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 입찰제안요청서를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련주 상장
엔터메이트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6.52%(135원) 상승한 2,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02주, 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82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로 전환했지만,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주가를 부양하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베스파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9.36%(1,100원) 하락한 10,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699주
컴투스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8.39%(9,100원) 상승한 11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1,86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97주와 8,04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가파른 상승곡선이 이어졌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가 3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유지했으나, 같은 기간 ‘사자’ 행보를 보인 기관과 이틀 연속 외국인의 매수행렬이 이어지면서 반등국면이 지속됐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6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넥슨지티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4.52%(500원) 상승한 1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871주와 6,61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9,712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지켜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연이은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기관이 지난 26일부터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유지하면서 재차 반등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위메이드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27.01%(9,250원) 상승한 4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0,794주와 38,8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64,77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지난 25일부터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행렬을 유지했으나, 이달 24일부터 3일 동안 매수물량을 늘려온 기관 덕분에 반등국면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날 싱가포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