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5.33%(2,000원) 상승한 1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가가 56,75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7주와 52,636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 투신, 사모펀드가 ‘사자’ 행렬을 이루면서 하루 만에 반등국면으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전날 악재를 맞은 국내 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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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준 기자
2020.06.1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