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구선수 구자욱과 댄서 차현승을 홍보모델로 선정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던 모바일 액션 RPG ‘신도림: 피도 안마른 녀석들(이하 신도림)’이 5월 30일 정식 출시됐다. ‘신도림’은 국내 인기 웹툰 ‘신도림’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연출방식, 스토리에서 나오는 소재들을 콘텐츠로 만든 모바일 액션 RPG다.유저는 방사능으로 인해 무너진 세상속에서 생존하며 지하도시 신도림의 비밀을 파헤치는 원작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몰입도를 느낄 수 있다.메타큐브 측은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 히
위메이드가 비게임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월 들어서만 4건의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주축으로 하는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6일 위메이드는 AR 메타버스 플랫폼 ‘미러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자체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아바타화해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직접 콘트롤해서 교류하고,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등 플랫폼을 구축할
넷마블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 라인업을 가동하는 모습이다. 연초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공개한 20종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반등을 꾀하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5월 12일 자사의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주요 신작 파이프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라인업으로 ‘제2의 나라’ 글로벌, ‘골든 브로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을 제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
카카오게임즈의 상반기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회사 측은 5월 30일 TV CF영상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국내 정식 출시일을 6월 20일로 확정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압도적으로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일본 최대 모바일게임사 중 하나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위메이드가 연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안정성이 부각된 것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신작 ‘미르M’에 대한 기대감도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5월 30일 오전 11시 05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1.77% 오른 8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6.30% 오른 31,150원을 기록 중이며, 위메이드맥스도 22,650원으로 6.09% 오른 주가를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회사 측에서는 위믹스의 안정성이 강조됨에 따른 상승세가 지속되는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이하 빅픽처)는 지난 5월 18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이재홍 원장, 최삼하 교수, 김지현 팀장과 빅픽처 전채성 본부장, 이승훈 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숭실대학교 전산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숭실대와 빅픽처는 e스포츠 전문가 교육과정 공동 개설 및 운영,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전 제공, e스포츠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상호 협력 등 공동 발전방안과 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
한동안 대형 신작 기근을 겪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상반기 마지막인 6월 들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을 비롯해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등 중량감 있는 신작들이 쏟아진다는 점에서다. 관련업계에서도 이들의 흥행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 출시를 확정지은 타이틀은 ‘디아블로 이모탈’이다. 오는 6월 3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사전예약자 3,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와 국내 대기업 간의 파트너십이 예고됐던 가운데, 해당 기업은 바로 SK스퀘어로 드러났다. 관련해 위믹스 팀은 5월 27일 공지를 통해 SK스퀘어가 위믹스의 거버넌스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스퀘어는 노드를 운영하고 블록을 생성하며 위믹스 플랫폼과 그 생태계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앞서 장 대표는 지난 24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거버넌스에 참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위메이드는 날인된 계약서를 보낸 상태였으며, 계약 체결 즉시 공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
보라네트워크는 5월 27일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NFT(대체불가 토큰)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TDZ)’를 보라(BORA)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픽셀 아트 기반의 PFP(Profile Picture) NFT뿐만 아니라 P2E(플레이 투 언) 게임 등 다양한 웹 3.0 기반 메타버스 비즈니스 작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특히, 지난 1분기에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PFP NF
도미너스게임즈는 1세대 게임 개발사 손노리와 열혈강호 NFT(대체불가 토큰)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손노리는 1994년 PC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크사이드 스토리’, ‘포가튼 사가’, ‘악튜러스’에 이르까지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명작 게임을 배출했다. 지난 2017년에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PFP(Profile Pic
위메이드는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엔비져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엔비져블은 2014년 창업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출신 방현우 대표와 미디어아티스트 허윤실 공동대표가 설립했다.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과 놀이의 관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진단, 개발, 나아가 디지털 예방·관리·치료가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 환경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향후 어린이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autism), 강박장애(OCD) 등
어느덧 5월도 마무리되고 있다. 봄을 지나 완연한 여름으로 가는 가운데, 올해도 게임업계의 지식공유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인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를 비롯해 엔씨도 사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먼저 넥슨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NDC 22’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게임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진보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업 종사자들의 경험
넷마블이 지난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제2의 나라’가 순조로운 초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하며 눈길을 끈 가운데,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의 발원지로 알려진 동남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제2의 나라’는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는 매출 2위에 올랐다. 이어 페루 4위, 브라질 21위, 말레이시아 25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이처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
출시 3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가 다시금 반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진행한 3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효과로 분석된다. ‘7대죄’는 지난 2019년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서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7월 ‘호크&엘리자베스’ 업데이트로 매출 1위에 다시 오르는 등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왔다.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출 고순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27일 넷마블에 따르면, ‘7대죄’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가 추가됐다. 윤회의 엘리자베스는 최초의 빛 속성 영웅으로 해당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게서 받는 피해와 아군 영웅이 열세 속성에게 받는 피해를 10% 감소시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3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영웅 라인업도 공개했다. 지난 전야제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받
위메이드의 ‘미르M’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며 출시를 향한 막바지 과정에 돌입했다. ‘미르4’ 대비 복합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정식 출시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미르M’은 CBT를 마치고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오는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출시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업계에서는 6월 중 출시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지난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모습을 살펴보면, 한국형 MMORPG의 기본 구조를 그대로 따르는 동시에 최종단계 콘텐츠의
5월 26일 ‘디아블로 이모탈’의 미디어 간담회가 있었다. 처음 공개됐을 당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초 공개 당시에는 소위 ‘님폰없’이라는 비아냥 속에 잊혀지는가 싶었다. 하지만 수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어필한 결과, 이제는 나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이 지점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돌아보면,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 게임사와 이용자의 이야기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점에서다. 이전에 비해 열
블리자드는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디아블로 이모탈’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5월 25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블리자드 로드 퍼거슨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제너럴 매니저와 조 그럽 총괄 게임 디자이너가 화상으로 참석해 게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주요 개발진은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해 최초의 모바일 퍼스트 타이틀이자 가장 야심찬 ‘디아블로’라고 강조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볼륨을 가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
위메이드는 AR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여러 혁신적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업 및 투자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위믹스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Jadu는 2023년까지 자체 메타버스인 '미러버스’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아바타화해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직접 컨트롤해서 교류하고,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미 자체적으로 미러버스에서 쓰일 수 있는 2가지
스카이테크놀러지는 힐릿과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 ‘원스퀘어팜’ NFT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양사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병합, 현장 방문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이 거품을 벗고 ‘생활 속 필수 기술’로 자리잡아가는데 힘을 모은다.힐릿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 본부의 청년창업센터 보육 기업이다. NFT 기반 농산물 재배 및 구매 중개자로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 NFT 구매자는 생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작의 과정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