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와 소통하는 개발팀 될 것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지난 2004년 한국형 FPS ‘카르마’로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드래곤플라이가 후속작 ‘스페셜포스’를 출시한다. 출시 당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이 게임은 무려 11년 동안 국내 온라인게임 상위권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다. 이제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지금 시점에서 막중한 임무를 띈
[주목 개발사 탐방] 전세계 공통 키워드 '해적' 콘셉트로 글로벌 누빈다! - 해적이 되어 함선 구성하고 강력한 함대로 육성하는 재미- 중국, 일본 등 현지 강력한 퍼블리셔와 탄탄 파트너십 구축'해적'이라 하면 누구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적어도 한번쯤은 경험했고, 동시에 아련한 동경심을 갖게 되는 꽤 친숙한 소재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
- 근미래 세기말 배경, 특급 아트와 액션은 ‘기본’- 무기 직접 육성하는 ‘소울웨폰’ 시스템 게임은 종합 문화 콘텐츠이다. 하나의 게임 안에는 개별 작품마다 특유의 인물과 사건,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상의 세계, 색깔있는 서사 안에서 직접 참여해 보는 경험, 그것이 바로 ‘롤플레잉’이다.세기말에 대한 수 많은 네러티브가 우리에게 회자되는 것은, 그
- 자유로운 소통과 아이디어 융합 ‘강점’-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 ‘목표’ 게임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넘어, 이시대젊은 세대의 새로운 꿈을 품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이런 미래 지향적 산업이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인재의 육성. 콘텐츠 산업이자, 첨단 기술 산업인 게임의 독특한 특성상 그 무엇보다 실력있는 인재의 영향력이 그 어떤
바른손이앤에이가 서비스하고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액션 ‘마법왕국 for Kakao(이하 마법왕국)’가 드디어 론칭했다.바른손이앤에이의 상반기 야심작인 ‘마법왕국’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절대다수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재미’가 핵심이다.‘마법왕국’을 개발한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PC 패키지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비롯, ‘KUF:더 크루세이더’,
●80여종 캐릭터와 진법 배치, 전략적 게임성 ‘일품’ ●영웅 조합별 특수버프, 속성 상성 등 전투요소 ‘즐비’국내 모바일 RPG 시장 경쟁이 점차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개발사들의 연이은 대작 론칭에 이어, 글로벌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중국의 고퀄리티 RPG들도 연이어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 레쿠코리아는 중국에 모회사를 둔 모바일게임사다. 중국 현지
블럭쌓기‘SNG’와‘퍼즐게임’의환상콜라보…‘게임’과‘3D 프린팅’연동, 교육사업‘진행’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규제 속에 좋은 게임, 착한 콘텐츠 대한 니즈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이러닝과 치료 목적의 게임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엔터리얼은 자체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퍼즐빌(가제)’을 통해 이런 착한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모
- 캐릭터 콘트롤 묘미가 살아 있는 진짜 전투 ‘눈길’ - 캐릭터·유닛·건물 육성과 업그레이드 통한 전략플레이 ‘백미’ 모바일 RPG 장르의 강세 속에서 올해 출시되는 신작들은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라비티 역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도주 액션 슈팅 장르의 신선한 재미 ‘선사’ - 독특한 게임성 시험할 방대한 스토리 ‘강점’ 인디게임 개발의 가장 큰 가치는 새로운 시도와 의미를 시장에 선보이는 일이다. 자본과 규모의 경쟁이 될 수 있는 산업에 게임 본연의 가치와 재미를 알려주는 일이 바로 인디게임의 가장 큰 역할이다.3인의 작은 개발사 게임피플은 유저들을 통해 시장을 보는 개성있는
- 현실적 데이터 기반, 선수 육성의 ‘재미’ - 유저 소통과 반영, 유저 만족 ‘최고 목표’ 스포츠에는 삶이 녹아있다고 한다. 그 삶 속에는 땀과 감동의 드라마가 있다. 스포츠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이런 드라마를 주최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를 즐기는 팬들의 마음이 바로 이것이다. 게임 안에서 대리만족을 넘어 자신만의 새로운 감
- 직급과 세대 초월한 자유로운 기획력 ‘강점’ -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 독창적 게임성 최근 실시간 멀티 게임에 대한 시장 니즈가 커지고 있다. 모바일의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이 발전하면서 기술적인 장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전보다 스마트 모바일에 익숙하며, 또한 모바일게임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졌다. 아크베어즈는 실시간 대전 ‘서바이벌 게임(현 블랙서
- ‘블레이드’글로벌 진출과 차기작 2종 준비 - 콘솔과 온라인 노하우로 미래시장 ‘정조준’ 액션스퀘어는 한국 모바일게임 업계와 함께 성장하며, 그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프론티어 개발사다. 최근에는 상장 이슈와 맞물려 ‘블레이드’의 해외 진출과 차기작 개발에 착수하면서 그 주목도가 더 높아졌다.이전 한국의 모바일게임 시장은 팡류의 캐주얼 게임과 자동
- 첫 ‘게임인펀드’ 투자 개발사로 시장성 ‘인정’- 독창적 테니스 게임으로 글로벌 틈새 ‘정조준’ 최근 신생 개발사들의 두가지 염원은 틈새시장과 글로벌이다. 국내 대작화 현상과 마케팅 과열 속에서 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낼 게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소개발사들의 생존 해법으로 대두되고 있다.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든 시장에 고도 경쟁과 대기업 중심의 시장
- 게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콜라보 시도 ‘눈길’ - 엔터테인먼트 접점 찾아 ‘신선한 서비스’ 약속 수많은 회사가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지만 해당 게임의 흥행을 위해 실무자들이 성공적인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다.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가, 효과적인 마케팅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풀기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넥스트무브는 이같은 고민
- 보드게임 형식 스케줄 표가 ‘스킬트리’ - 3D 셀쉐이딩 강점, 모바일 틈새시장 노린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래드캡슐’은 치밀한 글로벌 시장분석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채를 찾아가고 있는 개발사이다. 이전 바른손게임즈의 ‘드래고니카’와 이야소프트의 ‘프로젝트 딜라이트’의 핵심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들이다. 온라인 RPG 개발만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모
- 여성 게이머층 세계적 성장세 , 제 2차 한류의 기반 - 한국적 연애물로 본격 모바일 한류 진출 한류의 시발점이 된 콘텐츠는 바로 드라마였다. 그리고 그에 열광하는 여성 시청자 층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다. ‘대장금’, ‘가을동화’ 등이 아시아 지역에서 히트를 쳤고, 몽고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은 바로 한국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재구성 드라마였다. 이
- ‘본엔젤스’, ‘대성창투’등 10억 투자 유치한 ‘실력파’ - 모바일에 최적화된 ‘재미’, 2D RPG로 ‘선사’ 최근 게임업계 투자는 이미 겨울을 맞이한 듯 하다. 투자 대비 낮은 기대 수익성 때문인지, 게임 투자시장에 IMF가 왔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실력하나로 뚫어낸 신생 스튜디오가 있다.2D RPG 개발로 자신들만
- 밀리터리 매니아 취향 노린 글로벌 틈새시장 ‘공략’ - ‘SBA’, ‘MOIBA’ 지원사업 선정, 개발력 ‘일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 그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이는 급속도로 발전한 무선인터넷 망과 70%대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보급률같은 강력한 물적 인프라와 온라인게임 강대국으로서 형성된 수준높은 게임인들
- 목표 향한 전략적 공동개발 ‘근본적 현지화’ 추구 - ‘판매자’ 아닌, 글로벌 진출 실질적 ‘파트너’ 지향 모바일게임이 새로운 게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를 중심으로 세계화 역시 급격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이 가까워질 수록 현지 시장의 지역 특성과 유저 특유의 감수성이 더욱 큰 장벽으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 모바일업계 역시 세계시장 진출을
- ‘이지스 넥타’ 기술 지원 통해 RPG 개발 문턱 낮출 것 - 후불제 성과별 과금 시스템으로 실질적 ‘상생고리’ 구축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 RPG 장르가 보이는 강세는 정말 뚜렷하다.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20위 권 내 RPG 장르는 9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이 장르의 특성인 성장, 강화, 수집 등의 요소를 가미한 퓨전 장르를 합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