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가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오픈 2주 만에 6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얼어붙은 국내외 가상자산 업계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원은 지난 8일부터 총 8개 분야에서 00명의 개발 인재를 모집하는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오픈 2주째인 22일 기준으로 600명 이상이 지원했다. 또한 채용 오픈 첫날 코인원 홈페이지에는 3,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리기도 했다. 접수 마감일이 1월 26일까지이므로 최종 지
투자 상품 순유입금 현황을 봤을 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상장지수펀드 상위 3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 추세를 봤을 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입장이다.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싱크탱크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거래 첫날 시장에 10억 달러에서 15억 달러(한화 약 2조 107억 원) 가량의 자금이 순유입됐다며, 이는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일 년에 걸쳐 달성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코빗리서치센터 연구진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코인 기준 가격’, ‘밈 코인’,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거래소 토큰’ 테마 지수는 ‘가상자산 종합’의 뒤를 이어 순서대로 높은 상승세와 낮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에서는 ‘거래소 토큰’ 지수를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 테마가 상승했다.이번 주 비트코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뉴스로는
올초 8,150만 달러(한화 약 1,072억 원)가량의 가상화폐를 탈취당한 오르빗체인(Orbit Chain)이 사이버해커에게 협상안 관련 최후통첩을 날렸다. 단, 사이버해커가 북한 관련 집단일 경우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겠다는 게 오르빗체인의 입장이다. 오르빗체인은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해커에게 최종 협상 시한을 금일인 1월 11일 19시까지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만약 해커가 협상 제안에 답하지 않을 경우, 현상금을 대중에 공개하고 해커를 추적하겠다는 것이 오르빗체인의 입장이다. 다만, 북한이나 관련 단체의 소행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경우 다음날 바로 상품이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업계에서 힘을 얻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의 시장 분석가는 현지 증권거래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금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할 경우, 오는 1월 11일 오전에 상품이 출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신청사인 반에크(VanEck) 최고경영자도 동일한 의견을 냈다. 얀 반에크(Jan Van Eck) 반에크 최고경영자는 미국 경제매체인 씨앤비씨(CNBC)와의
에피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트릭컬: 리바이브’의 콜라보 카페가 홍대거리에 위치한 골든 크레마에서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골든 크레마에 방문한 유저들은 ‘트릭컬: 리바이브’ 설치 인증을 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캐릭터 컵홀더 및 코스터가 제공된다. 단 하루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다만, 다른 굿즈 등을 판매하지는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다만, 에피드게임즈는 카페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수의 굿즈를 유저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비트코인 작년 오름폭, 주요 자산 상승률 상회 지난해 비트코인 시세 상승률이 금(金) 값과 미국 주요 증권시장 지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월 첫날부터 12월 마지막 날까지 국제 금값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각각 9.26%와 24.23%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169.35%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Nasdaq)과 비교했을 때도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나스닥은 지난해 43.42% 올랐다. 지난해 1월 2,114만 원으로 장을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5,6
지난해 비트코인 시세 상승률이 금(金) 값과 미국 주요 증권시장 지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월 첫날부터 12월 마지막 날까지 국제 금값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각각 9.26%와 24.23%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169.35%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Nasdaq)과 비교했을 때도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나스닥은 지난해 43.42% 올랐다. 지난해 1월 2,114만 원으로 장을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5,694만 원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지 앱 마켓 인기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쿠키런: 킹덤’(중국 서비스명 ‘冲呀! 饼干人: 王国’)은 현지 주요 안드로이드 앱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날 현지시간 오전 7시에 출시됐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시간 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오른 것이다. 앱마켓 플랫폼 ‘탭탭'과 ‘빌리빌리'에서는 현재 인기 3위에 자리하며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쿠키런: 킹덤‘의 현지 서비스를
두나무가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2023년 상승률 1위 종목에 ‘포스코DX’가 올랐다고 12월 20일 발표했다. 올해 신규 상장주 중 공모가 대비 상장 당일 가장 많이 오른 종목으로는 'LS머트리얼즈'가 꼽혔다. 올해 최고 상승률 보인 종목은 ‘포스코DX’ 2023년 한 해 동안 증권플러스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717.6% 급등한 ‘포스코DX(포스코디엑스)’다.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 계열 IT·엔지니어링 전문 업체다. 지난 3월 사업 확장성과 미래가치를 담고자 기존 ‘포스코ICT’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가 게임 외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며 인기 서브컬쳐 게임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모습이다. 넥슨은 지난 한 달 간 첫 오프라인 생방송, 단독 오케스트라를 연이어 개최하며 이용자 스킨십에 나서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 협업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지난 10월 28일, 약 500명의 현장 방청객과 2만 명의 온라인 시청자들이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블루 아카이브’ 특별 생방송에 열띤 호응을 보였다. 넥슨은 글로벌 서비
스마일게이트 RPG가 오는 15일부터 진행할 예정인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을 위한 축제 ‘디어프렌즈 페스타’와 이용자들이 암표 문제로 인한 고충을 겪고 있다. 로스트아크의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이용자 초청 행사로, 행사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 티켓 예매를 통해 현장 방문객을 추린 바 있다. 당시 ‘로스트아크’는 1인당 최대 2매 예매 가능·티켓 가격 5,000원 등 행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구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다만, ‘로스트아크’는 명실상부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의 팀 대전 FPS 신작 ‘더 파이널스’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 주말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 내 각종 지표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다수 전해지는 가운데, 스팀 전통의 인기 장르인 ‘슈터’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히트작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파이널스’는 11일 오전 기준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24만 명,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작의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은 스팀 내 전체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2월 1일 태국 센트럴 랏프라오 내 방콕 컨벤션 센터 홀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한국의 V7 펀핀(이하 V7)이 선두로 치고 나왔다.이날 경기에서 V7과 다나와, 젠지는 적지 않은 내전을 벌이며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와 관련해 ‘규민’ 심규민은 “한국팀들의 지형 및 게임 이해도가 우수하기에 동선이 겹쳐 내전이 자주 벌어졌다고 본다”며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지만 만났을 때는 봐주지 않을 것”이라며 호승심을 드러냈다. 이
A44게임즈는(대표 데릭 브래들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의 파트너 스튜디오인 케플러 인터랙티브(대표 알렉시스 가라바리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Flintlock: The Siege of Dawn)’을 각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24년 여름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Flintlock: The Siege of Dawn)’은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론칭 예정이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 이용자는 출시 첫날부터 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타이틀을 보유한 호요버스가 12월 2일과 3일에 열리는 국내 최대 서브컬쳐 축제 AGF 2023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는 호요버스 IP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호요버스는 AGF 2023의 메인스폰서로 참가함과 동시에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 서브컬쳐 시장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이라는 자신감을 엿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호요버스는 AGF 2023을 통해 무대 이벤트와 부스 이벤트, 그리고 굿즈샵을 운영한다. 유저에게 선보이는 IP도 ‘원신’, ‘붕괴3rd’, ‘붕괴: 스타레일’
호요버스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24일 게임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이퀄라이징 테스트’에 돌입했다. 게임은 ‘원신’, ‘붕괴: 스타레일’의 뒤를 이을 호요버스표 글로벌 기대 신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테스트 돌입 첫날부터 갖은 이슈를 빚어내며 게임의 화제성을 표출하는 분위기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선보이는 액션 RPG 신작으로, ‘원신’ 혹은 ‘붕괴’ 등 호요버스의 전작들과는 다른 신규 IP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지난해 첫 공개 당시부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행사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하여,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97회째를 맞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매년 글로벌 대스타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로, 핑크퐁 아기상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뉴욕의 중심부 맨해튼 센트럴 파크부터 헤럴드 스퀘어까지 약 4km를 행진하며 뉴욕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만났다. 특히,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미국 방송사 NBC를 통해 생중계되며 미국 내에서 가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4~26일 사흘간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3 전국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스포츠의 국내 저변 확대, 국민적 관심 환기를 비롯해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장애인 이스포츠를 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스포츠 종목에 선수 등급분류를 최초로 시범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회 종목은 PC, 콘솔, VR 3종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의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진행됐다.A조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종합 점수 80점을 획득하며 7위에 오르며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고, V7 펀핀과 디플러스 기아는 각각 10위와 15위의 아쉬운 성적을 거두면서 패자조로 향했다. B조에서는 아즈라 펜타그램이 종합 점수 94점을 기록하면서 중국의 뉴 해피와 함께 나란히 선두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기대를 모았던 젠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위에 그쳤다.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