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4.53%(380원) 상승한 8,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85,51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391주와 12,24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5일부터 5거래일 내내 ‘사자’를 유지 중이며, 외국인 역시 4월 29일부터 3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당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개인투자자의 매도를 상회함에 따라, 큰 폭의 반등국
썸에이지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9.91%(110원) 상승한 1,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73,10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6,575주와 1,40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6일부터 서서히 매수세를 강화했으며, 당일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 국면을 맞이했다. 더불어 일부 투자자들은 썸에이지가 신주 2,200만 주 발행을 통한 200억 원
위메이드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5.90%(2,650원) 상승한 4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7,4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3,589주와 1,9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소송 승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 이유로 중국 절강성화의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를 상대로 낸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이 최근 중국 항저우 중급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특히
액션스퀘어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7.43%(130원) 상승한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89,04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1,84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올해 매출 개선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소프트론칭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게임 ‘기간틱엑스’가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액션 장르 3위, 전체 게임 인기순위 20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넷이즈가 퍼블리싱하는 ‘삼국블레이드’의 판호 발급 가
더블유게임즈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1.96%(1,400원) 상승한 7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3,42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296주와 42,90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소폭 상승세가 유지됐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경쟁사 IPO(기업공개)로 인한 재평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더블유게임즈의 글로벌 경쟁사인 사이플레이의 공모가 밴드가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5.4~51.8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넥슨지티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2.03%(1,450원) 상승한 1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53주와 43,44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52,92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디즈니의 넥슨 인수설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해외 외신이 ‘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투자심리가 크게 자극됐다. 다만 이후 해당 보도의 출처인 ‘The Central Times’가 국내 언론사인 중앙일보로 밝혀지면서 외신
액션스퀘어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4.22%(390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6,25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82,58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지난 4일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소프트론칭했다. 특히 ‘기간틱엑스’는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슈팅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에 이어,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전체게임
미투온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2.45%(190원) 상승한 7,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198주와 7,80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97,339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약한 상승장이 지속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동안 이어온 매도세를 끝내고, 당일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에 외국인과 기관의 이탈에도, 주가가 이틀 연속 반등국면을 지켜냈다. 더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투온의 관계사 오아
미투온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4.64%(990원) 상승한 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47,33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105주와 133,37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며, 외국인도 4월 17일부터 3일 연속 재차 ‘사자’ 행보를 보였다. 특히 당일 개인투자자의 대거 이탈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
엔터메이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09%(47원) 상승한 971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22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77주와 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연이은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도 당일까지 3일 내내 미세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팔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일부 투
엠게임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10%(105원) 상승한 3,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1,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1,34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4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당일 매매물량 증가에 따라 반등 여력 확보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달 5일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 ‘귀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RPG’의 글로벌
조이맥스는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0.25%(660원) 상승한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0,44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936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맥스의 자회사 플레로게임즈가 이달 9일 출시한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는 당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5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조이맥스의 대표작 ‘실크로드온라인’ I·P를 화룡해 중국 유원게임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실크로드
넥슨 김정주 대표가 블록체인 사업에 추가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NXC 자회사인 NXC LLC가 가상화폐 브로커리지 기업 타고미에 투자했다. 타고미는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으로 알려진 그레그 투사르 등이 설립한 가상화폐 브로커리지 기업이다. 페이팔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이 2018년 12월 창업한 타고미홀딩스의 자회사다. 주로 디지털 자산을 중개하는 일을 한다. 타고미가 운영하는 거래 플랫폼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자산 거래, 다수의 유동성 자본 소유주 사이의 거래를 중개한다. 즉, 증권
카카오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7.80%(8,000원) 상승한 110,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93,7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498주와 362,68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신기술 관련 협업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는 당일 KT와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KT의 ‘기가 드라이브’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를 결합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1.96%(3,600원) 상승한 18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4,009주와 18,05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2,42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에 머물렀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매출 호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검은사막’ 시리즈의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40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PC온라인 원작을 시작으로 모바일과 콘솔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나갔으며, 북미·유럽, 일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97%(200원) 상승한 2,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393주와 99,63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94,766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세가 감지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 흥행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이달 3일 출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인사이드’는 11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0위와 함께 전략게임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5.06%(85원) 상승한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5,83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329주와 41,97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장을 벗어나 꾸준히 상승장이 이어졌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영화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최근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5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기생
드래곤플라이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15.61%(555원) 상승한 4,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44,73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3,854주와 27,0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장이 펼쳐졌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가상현실)게임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부터 KT와 공동개발한 5G 기반 완전 무선 VR FPS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선보였으며, 이달 8일 론칭한 KT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기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4.45%(105원) 상승한 2,4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011주와 2,00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87,172주를 순매수하면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가상현실) 및 게임사업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먼저 4월 3일 5G 상용화로 인해 VR 콘텐츠와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지 2일 동안 ‘사자’ 행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이 지속됐다. 더불어 지난 4월 3일 출시된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
선데이토즈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5.53%(1,400원) 상승한 2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7,40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705주와 23,99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며, 기관도 당일까지 2일 동안 ‘사자’ 행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이 지속됐다. 더불어 4월 2일 출시된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팝’ 역시 애플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