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세 이상 대한민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가 오는 8월 24일 (월)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에서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하는 는 지난 2006년 시작하여
SF프로리그 생각대로T 1st시즌이 이스트로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지난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17주 동안 진행된 프로리그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면 요즘은 잠잠해진 리그 분위기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꼭 프로리그만이 아니더라도 스페셜포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오랜 전통이 있는 온게임넷 스페셜포
- 하이트 서지원, ‘얼짱’외모로 압도적 1위 ‘눈길’ … 김찬수·임수라 등 프로리그 신예 스타탄생 ‘주목’‘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중 최고의 인기 선수는 누구일까.’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가 지난 8월 20일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1st’의 포스트시즌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참가 선수 인기투표’의 결과를
- 친정팀 화승과 연봉 협상 결렬 ‘이적 가시화’ … SK텔레콤 등 대기업 게임단서 영입 검토中현존 최강 프로게이머로 군림하고 있는 이제동(19, 화승)이 FA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지난 8월 20일 한국 e스포츠협회 측은 2009년 FA 원소속 게임단 우선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가운데 화승 이제동이 FA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소속게임단에서
웅진스타즈가 지난 16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2009 웅진스타즈 또또데이’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08-09 시즌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마련한 것으로, 웅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0여명의 팬들과 20명의 선수단이 함께 했다. 웅진스타즈는 2006년 이후 3년 만에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이날
지난 8월 19일 서울역에서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부산 해운대로 막바지 여행을 떠나는 류용설(22세, 서울대)씨 일행은 KTX를 기다리며,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이에 류용설 군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야말로 여행 기분을 살리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 '첫 도전' 경기 준비 중인 박명수▲ '최강' 이제동을 응원하는 팬들▲ '열기 최고조' 스타리그 경기 전경▲ '결전의 시간' 입장하는 선수들▲ '이겨주길 바래' 박명수의 치어풀▲ '우리 팀 선수가 이겼으면...' ▲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은 누구' ▲ '너는 할 수 있어' 격려하는 코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접전 중인 선수들 ▲ '마음이 아파' 이
'스타크래프트2'에 자체 리그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스템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미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유저들의 승격 제도 및 방송을 제공하는 국내 e스포츠 업계에 폭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블리자드의 개발 총책임자 랍 팔도는 블리즈컨 2009 배틀넷 시스템 세션을 통해 향후 시스템의 변화를 발표했다. 이 중 스포츠게임을 연상시키는 리그 제도를 도입하
스타리그 10주년을 맞아 담당PD가 처음으로 홍보물에 직접 출연해 화제다. 결승전 홍보 영상에 위영광 PD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것. 19일(수)부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명수의 결승 진출이 과연 담당 PD의 악몽일지 아닐지 결승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라는
케이블 게임전문채널 MBC게임(MBC플러스 미디어, 대표 장근복)이 주관을 맡고 있는 2개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경남STX컵 마스터즈2009와 아발론 MSL이 모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이틀 연속 치러지는 두 번의 결승전은 최강팀과 최강의 선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마지막 최고의 e스포츠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달 29일
- 10년 동안 열린 지방 ‘으뜸’ 행사로 자리매김 … 기능성 게임 특화로 전북 게임산업 방향 ‘제시’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게임축제로 자리매김한 ‘2009전국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이하 KeFF2009)’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 3일동안 전주 화산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0년 ‘전주국제컴퓨터게임축제’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리니지2’가 오는 12월 19일까지 ‘G마켓배 2009 리니지2 배틀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배틀리그는 유저간의 대결을 통해 전 서버간 최강자를 가리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올 해로 5회를 맞는 ‘리니지2’의 연중 대표적 행사다. 오는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각 서버 별 예선 토너먼트와 양대 리그 예선을 갖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 '창천리그'가 2009년 두 번째 시즌을 개막, 12일부터 온라인 예선에 돌입한다.‘창천리그’는 시즌2에서 전장의 크기를 조정하고, 전략 포인트를 추가해 보다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연출한다. 또, 결승전에는 새로워진 3대3 대전이 추가된다.리그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최대 6인까지
- FA자격 대상자 총 39명 e스포츠 트레이드 시장 본격화 … ‘전력 강화’ 게임단 vs ‘재기 노림’ 선수 간 눈치싸움 ‘치열e스포츠 스토브리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8월 10일부터 e스포츠 자유계약(Free Agency 이하FA) 제도가 사상 처음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FA제도의 경우 프로야구 등 타 스포츠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어 이번
드디어 플레이오프 결승을 초함한 17주차 동안의 SF프로리그 생각대로T 1st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이들도 이제는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게임을 모르던 사람이나 잠깐 즐겼던 유저들까지 리그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특히 ‘스페셜포스’가 내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뿌듯하다. 프로리그 발전과 함께 게임의 콘텐
- 지난 8월 6일 결승 경기 ‘박빙의 승부’ … 최대 우승 상금 등 이색 기록 ‘눈길’국산 종목 최초의 정규리그인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2009’ 1st 결승전이 지난 8월 6일 치러졌다.이번 시즌 최강팀의 영예는 이스트로에게 돌아갔다. 반면, 상대팀인 KT프로게임단은 정규시즌 성적 11승 3패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