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7 게이밍이 PGS1에서 우승, 2023년 상반기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으로 등극했다. 6개월 전 글로벌 챔피언십(PGC)에서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준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낸 순간이었다. 17 게이밍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1(PGS1) 2023 결승전 3일차 경기에서 무려 다섯 차례나 탑3 진입에 성공하면서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대회 2일차 직후 종합 순위 1위에 올
기블리 e스포츠가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PGS1의 우승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기블리 e스포츠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1(PGS1) 2023 페이즈1 결승 2일차 경기에서 킬 스코어만 40점 넘게 획득하면서 전날 9위였던 종합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기블리는 2일차 첫 경기인 7라운드 ‘에란겔’에서 5킬로 5위를 기록하며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쌓기 시작했다. 8라운드 ‘미라마’는 기블리가 전장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폭발적인 모습을 보
젠지가 패자조 후반에 보였던 기세를 결승에서도 보여주며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젠지 e스포츠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1(PGS1) 결승전 1일차 경기에서 시작부터 두 차례 연속 치킨을 획득하면서 재빠르게 선두권에 합류했다.젠지는 1라운드 ‘미라마’에서 다른 팀들의 힘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영리한 플레이로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과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젠지는 ‘에란겔’에서 펼쳐진 2라운드 경기에서는 마지막에 중국의 17 게이밍을 상
용산 아이파크에 영화 '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개봉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닌텐도 스위치 체험존과 마리오 팝업샵을 준비했다. 이 장소는 가족들과 함께 슈퍼 마리오 영화를 보고 나온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마리오 팝업샵에는 마리오가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주기도 했다.
소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PS스토어를 준비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파크몰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PS스토어에서 게임을 체험해봤다. 이곳에서는 각종 게임과 PSVR2를 체험해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승자 브래킷에서는 마지막 매치 12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까스로 8위에 오른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를 포함한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챔피언인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국가 대표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자 브
전 히어로즈 오브 스톰 및 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리치’ 이재원이 북미로 향한다. 이와 관련해 북미 게임단 디그니타스는 공식 SNS를 통해 ‘리치’가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리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정점을 찍은 선수다. 공식 리그가 폐지된 이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종목을 전향해 프로로 활동해왔다. 농심 레드포스의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 시절부터 주전 멤버로 활동해 온 ‘리치’는 팀의 LCK 승격과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1년 말 팀과 계약을 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틀그라운드 팀 기블리 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가 나란히 PGS1 결승에 올랐다. 젠지는 그간의 부진을 떨쳐내며 결승전에서의 경기력도 기대하게 만들었다.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1 패자조 2일차 경기가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한국대표팀 젠지(Gen.G)가 두 번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기블리 e스포츠 역시 전날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종합 순위 2위로 여유롭게 결승에 안착했다.기블리와 젠지 두 팀은 2
글로벌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자 첫 자체 제작 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이 중국 올게이머스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신설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대회 총 상금은 7만 500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 규모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3개 국가 6팀이 열전을 펼쳤다. 4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걸린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큰 이변 없이 1, 2위에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게이밍(Baisha
광동 프릭스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와 2023년을 함께한다.아프리카TV는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2023 시즌 LCK에 참가하는 광동 프릭스 LoL팀을 비롯해 PUBG팀, 카트라이더팀, 피파팀 등 전 종목의 게임단이 시디즈의 게이밍 체어 ‘GC PRO’를 사용하게 된다. '시디즈 GC PRO'는 의자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전략에 따라 수년간의 연구 끝
배틀그라운드 한국대표 기블리 e스포츠가 PGS1 패자조 1일차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종합 순위 3위에 올라 결승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는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조 1일차 경기에서 총 48점을 획득하면서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총 62점을 기록한 북미팀 루미너시티 게이밍이 차지했고, 유럽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총점 58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기블리는 1라운드에 15위에 그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
라이엇 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3이 PSG 탈론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MSI 2023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2일 오후 9시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경기를 진행,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개막일에 경기를 치르는 B조에는 G2 이스포츠(LEC), 라우드(CBLOL), PSG 탈론(PC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LJL)가 포진됐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G2 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가 1:1 개인 맞춤형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 사이즈오브 이동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심 레드포스는 2023년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신규 선수영입을 통해 구단의 육성과 내부 경쟁 시스템을 강화하며 다가오는 서머 시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사이즈오브는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1:1 맞춤형 의자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가기술 표준원의 공식 협력 업체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2일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에서 ‘WCG 2023 오픈 퀄리파이어(이하 오픈 퀄리파이어)’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하스스톤’, ‘모바일 레전드: 뱅뱅(이하 MLBB)’, ‘클래시로얄’ 등 세 종목으로 구성된 예선전을 진행한다. 해당 대회는 만 14세 이상의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유저라면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WCG 2023 오픈’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참가자 역시 참여가 가능하다.‘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한국대표 다나와 e스포츠가 멋진 역전극을 연출해내며 PGS1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5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1’ 승자조 2일차 경기에서 34점을 획득, 종합 점수 66점으로 간신히 8위에 안착하면서 결승 직행에 성공,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다나와는 11라운드 종료 직후 종합 순위 13위에 머무르며 결승 직행이 물 건너가는 듯했으나 1일차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라운드에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면서 포인트 경쟁을 하던 미국의 슛투킬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3년 LCK에서 활동할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1일부터 시작한다.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고자 지난 해 신설됐다.LCK 공인 자격을 취득한 에이전트는 LCK, LCK CL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신하여 계약 교섭 및 연봉 조정 업무(1인 지정)를 진행하며, 기타 수익 계약 교섭 및 체결 대리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선수는 마케팅, 계약 교섭 등을 관리하는 전문
5월 2일 막을 올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참가하는 13개 팀은 다양한 기록들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안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MSI 2023와 관련한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믿고 쓰는 한국산 용병한국인 선수들은 전세계 각 지역 리그에서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번 MSI에도 20명 이상 참가한다. LCK에서 두 팀이 참가하면서 숫자가 대폭 늘었고 13개 참가팀 가운데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
PGS 승자조 1일차 경기에서 유럽 강호 나투스 빈체레가 초반부터 2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독주하는 모습을 보였다.4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023 페이즈1 승자조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나투스 빈체레가 종합 점수 75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32점을 기록한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는 아쉽게 9위에 머물렀다.이날 1라운드 ‘에란겔’에서는 나투스 빈체레가 중국의 4AM, 북미의 소닉스와의 최종 3파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
유럽 최고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자신의 포지션을 변경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레클레스’는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레클레스’는 영상에서 “스스로 뛰어난 원거리 딜러라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물장구만 치고 있는 상태다”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 상황에서 최선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개조하는 것이다”라며 포지션 전향의 이유를 밝혔다.‘레클레스’는 작년 1
다나와 e스포츠가 한국팀 중 유일하게 PGS1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4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1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꾸준히 포인트를 쌓음과 동시에 마지막 6라운드 치킨을 획득하며 총 61점을 획득, 종합 점수 113점을 기록하면서 24개 팀 중 2위의 호성적으로 승자조에 진출했다.3일차 1라운드부터 치킨을 획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또 다른 한국대표 기블리 e스포츠는 종합 점수 56점을 기록, 터키의 HOWL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