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2.53%(1,500원) 상승한 6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0주, 27,47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9,066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개인 등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관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다가 금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 외국인, 금융투자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투자자들의 매도 우위로 넷마블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신규 메인 시나리오 2부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어느 환상의 삶과 죽음’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어느 환상의 삶과 죽음’은 분열된 3개 계역의 왕들과, 끊임없이 소환되는 서번트들이 서로 싸우는 특이점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신규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강화 재료 2종, 5성 셜록홈즈 체험 퀘스트 무료 개방, 4성 지크프리트 영의 개방권, 5성 셜록홈즈/ 4성 지크프리트 강화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넷마블은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어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비센테'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센테는 적 속성 암살자로, 화이트의 잠들어 있던 인격 중 하나이며, 호아퀸의 형제이다. 해당 캐릭터는 주술로 적군을 순간이동 시킬 수 있고, 강력한 디버프와 버프, 생존 보조 스킬을 보유했다.비센테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외전 스토리 ‘청어몰이’를 추가했다. 청어몰이는 비센테와 자왕난이 호아퀸을 막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옛일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넷마블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넷마블은 12일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쿵야 레스토랑즈’ 화이트데이 기념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팩은 초콜렛,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키링 세트’와 ‘스마트톡 세트’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키링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디자인의 아크릴 키링 1종이 포함되며, ‘스마트톡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스마트톡 2종 중 1종이 동봉된다.또한,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기획팩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넷마블은 12일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 21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틱톡, 릴스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콘텐츠 작성, 게임 및 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또한, ‘마블챌린저’ 21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수집형 RPG 시장이 연이어 등장할 대형 신작과 함께 격화될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 신작 가운데 서브컬처, 다크 판타지, 무협 등 서로 전혀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장르 신작 출시가 임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이어질 서브컬처 신작의 범람과 수집형 RPG 시장 경쟁 격화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나설 상반기 주요 수집형 RPG 신작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관련해 컴투스, 하이브IM, 엔씨소프트 등 세 회사는 각각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별이되어라2: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넷마블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2015년부터 9년 연속 꾸준히 수상해 왔다.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한 넷마블은 올해 시상식에서 유수의 해외 기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운영팀이 1년 반 만에 이용자들로부터 두 번째 커피트럭을 받았다. 작년 12월 국내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AGF 2023’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에 감동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선물로 보낸 것이다.이용자 대표로 참여한 시나맨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제2회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관련해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은 “당시 행사에서 마스터(이용자)분들이 보여주신 열의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앞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운영팀이 이용자들로부터 두 번째 감사의 커피트럭을 받았다. 3월 8일 넷마블 지타워 사옥 앞에서 ‘제2회 정초복원제’가 열렸다. ‘정초복원제’는 넷마블이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 ‘페그오’의 이용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커피 트럭을 보내는 행사다. 넷마블은 2022년 9월 ‘제1회 정초복원제’가 열린 이후 1년 반 만에 또다시 이용자들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받게 됐다. 앞서 ‘페그오’는 2021년 1월 게임업계의 연쇄 트럭 시위의 시발점이 된 게임으로, 서비스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거센 반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카카오게임즈가 정체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MORPG 장르에 남다른 선구안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의 저력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과정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연결 기준 총매출액 1조 241억 원, 영업이익 7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1%, 58% 감소한 수치다. 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타 게임사 대비 선방했다는 평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네이버웹툰 ‘화산귀환’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를 통해 업데이트 되는 영웅은 레전드 등급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 5종이다. 특히, 웹툰 내 주요 캐릭터인 청명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액티브 스킬 ‘칠매검·매화류’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매화검존’ 버프를 획득,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명중 스탯이 증가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 시 아군에게 최종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구 ‘더 세븐나이츠’, 개발사 넷마블넥서스)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오늘 공개한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토리 영상 총 2종으로, 플레이 영상에서는 기존 ‘세븐나이츠’의 전투 느낌을 그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
넷마블이 기나긴 보릿고개를 지나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회사 측은 올해 다수의 신규 타이틀 출시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릴 전망이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해 온 넷마블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넷마블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5,014억원, 영업손실 6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감소했으며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분기별로 살펴보면 큰 진전이 있었다. 회사 측은 작년 4분기 매출 6,649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달성하면서 8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았다.어린이집 건물은 자연친화적 공간 콘셉트로 설계됐다. 모든 층에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중앙광장 및 높은 전망대를 배치해 내부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상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은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태생 UR 등급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얻을 수 있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 미션
넷마블은 29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SSR 동료 ‘[붉은 뱀]시랼’과 신규 메인 스토리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녹 속성 마법사 ‘시랼’은 쌍둥이 리랼 자하드와 함께 로 포 비아 가문 출신의 자하드 공주다. 흑사어를 활용해 명중과 회피를 높이고 광역 피해를 주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또한, 원작을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토리 ACT 7-2 바늘구멍: 신수대회와 ACT 7-3 바늘구멍: 동상이몽이 추가됐다. 바늘구멍은 캐릭터 ‘자왕난’과 20층 선별 인원의 거주지인 일명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가 IP를 통해 IP 소유자와 퍼블리셔가 얻을 수 있는 기회, IP 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 포화 상태, 트렌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IP 게임의 지각변동’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IP 모바일 게임 수익 기준 최고의 IP 기업 모회사는 ‘해즈브로’다. 해즈브로의 ‘모노폴리 고!’는 전 세계를 강타하며 ‘해즈브로’를 현재의 독보적 위치에 올려놓았다.‘해즈브로’의 뒤를 잇는 상위 3개 IP 기업 모회사는 모두 아시아 국가로, 한국의 ‘엔씨소프트’, 그리고 일본의 ‘닌
넷마블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쇼케이스를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된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23년 오프라인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며 내실 있는 한 해를 보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거나 축소됐던 주요 행사들을 다시 활성화하면서 각종 성과들을 거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견학프로그램을 비롯해 게임콘서트, 대표적인 활동인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그간 재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사회공헌 활동들이 모두 정상화됐다. 이에 2024년부터는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사회 각 계층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게임 문화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나가는 등 재단의 활동범위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