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3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종합 인텔리전스 솔루션 ‘모바일인덱스GAME’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인덱스GAME은 아이지에이웍스의 앱 마켓 인텔리전스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의 게임 특화 버전이다. 국내 최초로 핵심성과지표(KPI) 설정 및 마케팅 성과 시뮬레이션 지표는 물론, 모바일게임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필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다각도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총 57개로 세분화된 맞춤형 태그 단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대한 시장 트렌드부터 카테고리별 세부 경쟁 환경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용과 같이 8’은 개발자 공식 발표로 총 80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게임이다. 일종의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면 하와이로 넘어가면서 본게임이 시작되는데, 이후에는 세 걸음 걸으면 하나 할 일이 생길 정도로 많은 콘텐츠들이 쏟아 진다.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여행객만큼이나 정신 없다. 엄밀히 말하면 무엇을 즐기든 큰 관계는 없다. 그 조차 하나의 재미로 함께 즐기면 족할 따름이다. 대신 이러한 상황에서는 일말의 ‘찝찝함’이 남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확인한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1. 마사지 봉의 위력튜토리얼을 시작하면서 전투를
‘하이큐!!’ 애니메이션 속 전략과 스킬을 완벽히 구현해 모바일 실사 3D로 재탄생하는 모바일 게임 ‘하이큐!!FLY HIGH’가 연내 출시된다.창유는 KLab 주식회사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원작 ハイキュ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하이큐!!FLY HIGH’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함께 주인공 히나타를 메인으로 한 티저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애니메이션 ‘하이큐!!’는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2012년 2월부터 연재 게시, 2020년 7월에 드디어 8년 반에 걸친 연재가 완결되어,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유엘네트웍스와 사업제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엘네트웍스는 2007년 KT 통신망구축 협력사 및 전용회선 서비스업체로 출범하여 자사가 보유한 공인인터넷주소를 기반으로 가상사설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ISP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유엘네트웍스의 VPN과 게임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구독형 게임서비스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회원사 및 관련 플랫폼 사업자와의 제휴, 유엘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공인 IP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 협력 모델 수립, 그리고 인디
새해를 맞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분주한 신작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각의 다양한 장르·플랫폼 기반의 신작들이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최근 출시 직후 이른 시점부터 히트작 탄생 가능성을 보여준 신작 역시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끈다.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SRPG ‘창세기전 모바일’, FPS ‘더 파이널스’ 등 3종이 그 주역으로, 각각의 흥행 기상도와 이용자들의 선택을 이끈 게임의 주된 강점에 대해 살펴봤다.‘소울 스트라이크’, 열기 더해가는 방치형 시장 속 매력적인 루키 국내 게임사 신작 가운데 가장 최근 출시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개발사 레드닷 게임즈와 '소울웨폰 키우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울웨폰 키우기'는 하이브로에서 디자인 제작과 게임 퍼블리싱 전반을 담당하고, '무사 키우기', '슈퍼 캣 키우기' 등 다수의 방치형 RPG를 출시한 레드닷 게임즈에서 개발을 맡는다.해당 게임은 웨폰 마스터를 향한 여정으로 고퀄리티 도트 디자인과 빠른 진행 속도의 호쾌한 타격감을 갖춘 방치형 RPG이다. 성장을 위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각종 던전부터 길드원들과 특정 보스를 공략하는 이계의 틈
위메이드플레이는 23일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꾸미기 힐링 모바일게임이다.위메이드플레이는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수 있는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 각종 미니게임 또한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원스토어는 12월 우수베타게임에 핸디커뮤니케이션즈의 ‘흑월: 오토 액션 RPG(이하 흑월)’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흑월은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에 걸맞는 한국어 더빙, 유저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 조합 등이 크게 호평 받았다. 특히 1대1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와 유저 취향에 따라 수동과 자동을 선택할 수 있는 액션 플레이도 장점으로 꼽힌다.흑월은 앞서 중국에서 출시돼 누적 800만 다운로드와 함께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흑월은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12월 진행한
넷마블이 올해 다수의 신작을 앞세워 모바일게임 명가 재건에 나선다. 인기 원작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 출시와 더불어, 자체 IP 확대 및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2024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관련해 회사 측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모두의마블2’,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중국)’ 등을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유명 I·P 활용 노하우 ‘기대’넷마블이 그동안 인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미드코어 RPG 기대작 ‘가디스오더’를 개발 중인 크레페 스튜디오를 오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PIXEL TRIBE)’로 분사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로드컴플릿에 따르면 이번 분사는 ‘가디스오더’ 개발 스튜디오를 신규 법인으로 인적 분할함으로서, ‘개발 목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개편하고 가디스오더의 런칭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2023년 하반기 국내 시장 모바일 게임에 대한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전년 대비 다운로드와 매출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소폭 감소했지만, 그에 비해 감소폭이 적어 포스트 팬데믹 초기 침체를 극복하고 시장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센서타워의 자료에 의하면 2023년 하반기 국내 모바일 시장은 MMORPG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 동분기의 강자인 ‘리니지’ 시리즈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굳건하게 선두를 자리하고 있으며 여기에 신작인 ‘나이트 크
베데스다가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IP 기반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선보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장르 ‘폴아웃 쉘터’ 개발진의 신작 ‘엘더 스크롤: 캐슬’이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 단계에 나섰다. ‘엘더 스크롤: 캐슬’은 베데스다를 대표하는 RPG 프랜차이즈 ‘엘더 스크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개발진의 전작인 ‘폴아웃 쉘터’와 마찬가지로 세계관을 활용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에 속하는 게임이다.게임은 앞서 지난해 9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깜짝 등장한 바 있으며, 회사 측은 이번 정식 공개와 함께 필리핀
‘방치형 게임’ 시장이 뜨겁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 개발부터 중국 등 해외 게임사들의 공세, MMORPG가 공고히 지키던 국내 매출 최상위권을 위협하는 복수의 히트작 탄생에 이르기까지. 올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식할 유력한 유망 장르 시장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해당 시장에 컴투스홀딩스 또한 도전장을 던졌다.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키우기 RPG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그 주인공으로, 회사 측은 장비 획득이 곧 외형 꾸미기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세가의 인기 RPG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신작이 모바일게임으로 팬들에게 찾아온다. 이번에 발매되는 ‘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단순히 IP만 빌려오는 것이 아닌 원작을 계승한 시스템, 연출 등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훔쳐가고 있다. ‘페르소나5’의 IP로 처음 시도되는 모바일 게임인 ‘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원작과 비슷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등장인물과 사건 등은 전혀 다르게 진행된다. 개발진에 의하면 원작과는 다른 세계이며 일부만 비슷하게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PV 등에서 원작에 등장하는 NPC들이 일부 등장하기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꾸준한 인기도 상승과 함게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BM(Business Model)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 수렴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가운데, 초기 게임 내에서 발생한 콘텐츠 악용 문제 대응 등 서비스 안정화가 향후 지속적인 흥행을 위한 숙제로 주어지는 분위기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 가운데 ‘창세기전2’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SRPG 신작으로, 원작 속 주요 등장인물들을 카툰렌
NHN은 컬렉션 ‘우파루 오딧세이’가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10월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하는 SNG 장르에 전투 콘텐츠를 결합시킨 신선한 재미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와 캐주얼 게임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 1위 등을 기록했으며, 2023년 모바일게임 결산 리포트에서 수집형 장르 게임 사용자 수 부문의 상위권 게임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국산 서브컬쳐 게임이 그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센서타워에서 발표한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는 해외 퍼블리셔의 수익 성장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고 전했다. 특히 게임별 수익성장량은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보다 해외 게임이 더 눈에 띄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서타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일본에서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 성장을 보여준 작품은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것이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방치형 게임’이다.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정복한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의 영향이 대표적인 사례다. 넷마블의 히트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로부터 뚜렷하게 나타난 방치형 게임의 시장 장악력이 새해를 맞아 더 큰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다.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각종 신작은 물론 중국 주요 게임사 가운데서도 국내 히트를 기록한 바 있는 방치형 게임의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장르 경쟁의 열기가 거세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기준 조이나이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 배수정)은 자사의 플래그십 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 앱퀀텀(AppQuantum)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월 1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전담하게 된 앱퀀텀(AppQuantum)은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골드앤고블린(Gold & Goblins)’, ‘아이들 이블 클리커(Idle Evil Clicker)’를 포함한 다수의 Idle, Tycoon,
위메이드커넥트는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이 셀프 사진관 브랜드 포토이즘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사진 배경화면을 선보이고 게임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1월 10일부터 1월 20일, 2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2회차로 나눠 두 가지 사진 배경의 테마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450여 개, 일본 24개 포토이즘 매장에서 진행된다. 바다와 해양 생물을 소재로 한 ‘어비스리움’ IP 기반의 고화질 사진 배경은 동화풍 바다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게임 속 캐릭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