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27%(1,000원) 상승한 3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3,52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898주와 2,61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매출 상승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현재 샨다게임즈, 킹넷, 37게임즈 등 중국 게임사들과 ‘미르’ I·P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미 37게임즈, 킹넷과의 소송에서 승소한 만큼, 올해 연말 샨다게임즈와의 소송 역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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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준 기자
2019.09.2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