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92호 기사]2011년 2월, 드래곤플라이가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3차 CBT를 진행했다. 그 당시 전문가들은 해당 게임이 2011년 3월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해당 게임은 잔혹한 FPS 게임으로 알려진 ‘솔저오브포춘’의 세 번째 작품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했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해당 시리즈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며 당시 FPS 트렌드를 반영해 재해석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드래곤플라이와 액티비전(현 액티비전 블리자드)이 ‘퀘이크 워즈’ 이후로 진행하는 두 번째 공동 프로젝트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14.39%(380원) 상승한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4,932주, 52,84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15,28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지만,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로 전환, 해당 물량을 흡수하며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관계사인 시스웍의 주가가 전거래일 급등한 것도 영
SNK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29.80%(6,750원) 상승한 2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5,47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48주, 59,63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SNK의 주가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인 투자자들은 당일 매수로 전환,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을 흡수해 주가를 부양하는 상황이다. SNK의 주가는 현재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반면, 드래곤플라이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카카오게임즈가 지속적으로 자사 라인업 확장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유망 개발사부터 스타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제2의 ‘가디언 테일즈’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9월 상장을 전후로 라인업 확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스타 개발자부터 유망 개발사, PC온라인 및 모바일, 멀티플랫폼 등 테마를 콕 집어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폭 역시 넓은 편이다.실제로 이들은 지난 2월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했으며, 5월에는 라이온하트 스튜
펄어비스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1.88%(3,800원) 상승한 20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5,34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6,638주, 8,942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펄어비스는 지난 11월 12일 실적발표에서 12월 중으로 신작 ‘붉은 사막’을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100여 명의 인력이 ‘붉은 사막’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전작인 ‘검
액토즈소프트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7.24%(800원) 상승한 1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개인이 각각 4,679주, 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각각 11,722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가격부담이 하락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떨어졌고 개인, 기관, 기타법인 투자자들이 일제히 매수행보를 보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지만 주가의 흐름을 돌리진 못한
올해 글로벌 게임업계에 불었던 캐주얼 장르 트렌드가 국내 게임업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을 대표했던 캐주얼 액션게임이 재탄생을 알리는 한편, 쉽고 빠른 플레이와 캐주얼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작들이 연말을 장식하는 모양새다. 우선,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을 노린 신작 ‘비벤져스(BVENGERS)’를 11월 11일 출시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캐주얼 FPS 장르로 만들어진 본 게임은, 빠르고 간편한 플레이라는 캐주얼 게임의 기본 요소를 갖췄다.특히, 멀티플레이로 전투가 진행되는 필드에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4.83%(70원) 상승한 1,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6,06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0주, 82,81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우위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관 투자자는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도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2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지만 주가를 돌리진 못한 모양새다. 일부 투
조이맥스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3.88%(140원) 상승한 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34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3,817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사업적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조이맥스는 최근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터키에 정식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출시를 앞둔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싱가포르 소프트론칭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6위
드래곤플라이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7.92%(855원) 상승한 4,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51,12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53,776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연쇄적인 신작 출시로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11월 11일에는 애니메이션 원작 B-FAMILY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슈팅 게임 ‘비벤져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5.67%(170원) 상승한 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6,1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57,627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이로 인한 매출 상승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4.23%(1,800원) 하락한 40,800
[지령 786호 기사]2010년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던 4분기 게임주의 공통점은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공개한다는 것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었다. 국내 서비스 포털을 통해서 1차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국외 영업력을 바탕으로 수출을 통해 2차 성과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이 5개의 유망 황금주에 주목하는 이유였다. 그 당시의 가장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갖춘 기업은 단연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였다. 지난 CBT를 통해서 게임을 공개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과 ‘스페셜 포스2’, ‘볼츠앤블립온라인’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84%(100원) 상승한 2,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07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57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최근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최근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I·P 스페셜포스의 모바일게임 신작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를 11월 4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반면, 베스파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6.14%(590
[지령 781호 기사]최근 게임이 ‘언택트 수혜주’로 주목받은 가운데, 실제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히트작을 배출해내는 등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모양새다.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등 ‘예비 상장사’들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흥행작 포트폴리오를 착실히 쌓아왔던 이들인 만큼, 투자자들 역시 이들의 상장 소식을 예의주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역시 급상승하는 중이다.무엇보다 업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급 게임사들도 호재를 맞
드래곤플라이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18.88%(575원) 상승한 3,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803주, 2,47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각각 63,838주를 순매도했으며,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떨어진 이후 다시 상승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27일 정부의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관련 규제 완화 발표와 관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각종 VR 관련 게임과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VR 테마주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반면, 썸에
썸에이지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8.62%(58원) 상승한 731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7,653주, 147,44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22,998주를 순매수했으며, 개장 직후 잠깐을 제외하면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7거래일동안 단 하루(29일)를 제외하고는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입하는 물량 역시 상당한 규모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이어가는 추세다.반면, 드래곤플라이는 금일(30일)
드래곤플라이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4.43%(115원) 상승한 2,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4,6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4,67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으나, 개인투자자 역시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헬로카봇’ 제작사인 스튜디오 W.BABA와 공동 개발 중인 캐주얼 FPS 모바일게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3.25%(75원) 상승한 2,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0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우위 지속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으나,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이 재차 시작됐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스페셜포스’ I·P 다각화 외에도 연내 ‘신비아파트’나 ‘B-FA
드래곤플라이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60%(115원) 상승한 2,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56주와 209,13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2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유지됐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가 지난 1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지켜내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티이바이오스에 1차 전략
네오위즈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11.40%(2,200원) 상승한 2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10,057주와 78,60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7,016주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지켜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의 5거래일 연속 매도세와 외국인의 ‘팔자’ 전환이 겹쳤으나, 기관이 4일 동안 매수물량을 꾸준히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네오위즈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