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사전 예약에 50만 명이 참여하여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을 개시한지 일주일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3월 출시를 앞둔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대작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는 연계기 스킬을 비롯해 분노 게이지를 통한 한 방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서포터즈는 ‘사무라이 쇼다운 M’을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저들은 다음달 10일까지 그림이나 게임 플레이 후기, 캐릭터 분석 등 해당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무라이 쇼다운 M’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SNS 및 공식 카페에 게재하면 된다.‘사무라이 쇼다운 M’을 함께 알려나갈 공식 서포터즈 모집에 참여만 해도 게임 내 필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귀속 구옥 500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지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NK가 직접 개발한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의 대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기반으로 한 대작이다. 연속 콤보 스킬을 비롯한 각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 및 임팩트 효과를 통해 원작에서 보였던 극강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원작 일본 성우진의 참여로 두터운 글로벌 팬 층의 향수를 되살린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게임 내 세계관, 캐릭터, 클래스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매일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업계 동향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다뤄본다.3세대 블록체인 트론(TRON)이 한국모바일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론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이을 3세대 블록체인 중 하나다. 트론은 콘텐츠 개발자나 광고주가 중개자 없이 사용자들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개발사 스카이피플이 슈퍼대표를 맡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이시티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3.92%(500원) 상승한 1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0,42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34주와 29,50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떨치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인기 원작 기반 신작 출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시티는 지난 1일 SNK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사무라이 쇼다운M’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으며, 이달 중 국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무라이 쇼다운M’은 90년대
브릴라이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사인 버프(BUFF)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버프는 현재 블록체인 메인 네트워크 구축 및 암호화폐인 BET 발행을 준비 중이다. 양사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암호화폐 사업 등에 협력한다. 브릴라이트는 특히 버프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프는 '킹 오브 파이터즈' 등 일본 SNK가 보유한 I·P를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버프 블록체인에
넷마블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는 2018년 기업별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자료를 발표했다. 앱애니가 지난 1월 17일(한국 시간 18일) 발표한 이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남코에 이어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셀, 믹시 등 유명 게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양새다.넷마블은 총 21개 국가에서 자사 게임을 매출 순위 TOP 10위권에 안착시켰다. 모바일게임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슬러그’ 등 글로벌 인기 I·P를 보유한 게임기업인 SNK가 금일(7일)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철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이 저조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SNK 측은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공모주 시장 침체 등으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대표주관사 등의 동의하에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나 일반투자자들에게 주식이 배정되지 않아, 상장
글로벌 인기 I·P를 다수 보유한 SNK가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SNK는 12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사이프레스홀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 코스닥 상장에 관한 정보와 향후 사업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24일 코스닥 상장이 전망되는 SNK는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SNK를 대표하는 타이틀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메
조이시티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7.39%(850원) 상승한 1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62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2주와 4,88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지난달 23일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중국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SNK
글로벌 게임 기업인 SNK는 내년 2월 한국 출시 예정인 자사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 롱월전설(이하 사무라이 쇼다운)’이 중국 발매 직후 다운로드 및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과거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액션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다. 특히 당시의 감성을 모바일 3D 액션 게임에 그대로 담아내면서, 중국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위챗 유료 결제 부문에서도 매출 1위에 등극, 국내 상륙에 청신호가
SNK가 아재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창립 40주년 기념 네오지오 미니 게임기를 출시했다.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메탈 슬러그 등 40종의 게임이 내장됐으며, 3.5인치 자체 LCD 스크린과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HDMI 포트와 AUX, 게임 패드 연결 포트를 지원, 친구들과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올 한해 한국과 미국, 일본 게임업계가 자국이 주도한 플랫폼 내 명작들의 모바일 리메이크에 뛰어들고 있다. 먼저 이미 모바일게임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한 국내 게임시장에서는 과거 인기 PC온라인게임들의 모바일 플랫폼 이식 행보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지난 2016년 말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 ‘리니지M’,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웹젠 ‘뮤오리진2’,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위
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요괴워치 메달워즈(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이하 메달워즈)’를 9월 중 도쿄게임쇼에서 첫 공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메달워즈’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일본 게임사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해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다. 원작의 요괴들을 수집 및 성장시키며, 메달워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AR 요소를 담을 예정이다. 이에 오는 9월 20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 Tokyo Game Show) Level5 부스
■ 디바이스 : 게임기■ 제조사 : SNK■ 국내출시일 : 7월 24일 ‘네오지오 미니’는 그야말로 미니 사이즈의 레트로 게임기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데다가 각종 플레이 컨트롤 버튼에 조이스틱까지 달려 있다. 손바닥에 겨우 올라가는 정도의 크기의 게임기다 보니 일반 게임기를 미니어처로 제작해놓은 듯 하지만, 오히려 작은 움직임으로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어 재미는 배가 된다. 특히 작은 사이즈는 물론이고 자체 디스플레이를 장학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HDMI 케이블을 통해 TV에 연결해 고화질
SNK의 격투게임 아랑전설, 킹오브파이터즈 등에 등장한 남성캐릭터 테리 보가드(이하 테리)가 여성 캐릭터로 탈바꿈된다는 소식이다. SNK의 신작 격투게임 ‘SNK 히로인즈 태그팀 프렌지’는 올 9월 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엔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제목에 여주인공을 뜻하는 히로인이 들어간 만큼 그간 역대 인기 게임에서 활약했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2대2 격투 액션 게임으로 알려졌다.이에 최근 SNK가 공개한 새 트레일러 영상에 따르면 테리가 여성 캐릭터로 탈바꿈된 모습이 소개
SNK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공식 출시를 발표한 네오지오 미니의 출시일과 가격이 공개됐다. E3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네오지오 미니는 탈상용 스틱 게임기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40여종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작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시리즈와 ‘아랑정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대전 액션 게임과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인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다. SNK의 대표작들이 포함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지오 미니는 7월 24일 발매되며 판매액은 12420엔으로 알려졌다.한
최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권 시장에서 일본 I·P들이 화제다. 게임, 애니메이션, 특촬물(특수 촬영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잇따라 게임으로 재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넥슨, 넷마블 등 국내 기업부터 텐센트, 에프엘모바일 등 해외 유명 기업들까지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단순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전체에 걸쳐 고르게 퍼져있는 마니아층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라 주목된다. 이 방면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은 단연 넷마블이다. 세계 주요 거점 시장 중 하나인 일본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유력 I·P를
일본의 게임 제작사 SNK가 월광보합을 비롯한 불법 게임기 유통회사들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표했다. SNK는 인터넷 소핑몰을 통해 자사의 게임이 포함돼있는 불법 게임기의 판매업체들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에 소송을 당한 유통업체들은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저작권에 대해 문제가 있는 제품을 판매한 건 잘못이지만 불법 게임기을 개발한 해외업체들을 제외하고 국내 영세업자들에게 소송을 진행한 점과 불법 게임기 제작자들 중에 저작권에 어두운 60세 이상의 영세 노인들이 많다는 점에서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한편, SNK는
일본 게임 제작사 SNK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콘솔게임기 ‘네오지오 미니’를 올 여름 출시한다. 지난 4월 19일 40주년 기념 게임기 발매를 예고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SNK는 지난 5월 10일 공식적으로 네오지오 미니라는 이름과 실제 제품사진을 공개했다.네오지오 미니는 아케이드게임장에서 볼 수 있는 게임기기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HDMI케이블을 이용해 TV로 화면이 출력가능하며, 게임기 자체에도 3.5인치 LCD가 탑재돼 TV에 연결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0주년 기념 제품에 걸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