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밸런스 붕괴로 유저 이탈 초래 … ‘영업 방해’, ‘지적 재산권 침해’로 처벌 대상 [ 글 싣는 순서 ] 오토프로그램,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오토프로그램, 어떻게 퍼지나? 오토프로그램, 단속 본격화, 뿌리 뽑는다.지난 1일 정부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통해 오토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행위를 ‘영업 방해’로 규정하고, 관련 처벌
- 개발·마케팅 동시 추진해야 게임 서비스 질 향상 … 해외 콘텐츠 역수출 등 다각화된 사업 전개 필요게임업계의 해외진출 사례가 빈번한 요즘이다.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국내 게임시장이 성장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국내 게임업체들이 이처럼 해외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내수 시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기
- 업계 적극적인 지원과 교수들의 마인드 변화 필요 … 사설 교육기관과는 보완 체제 이뤄야게임관련 신규 인력 부재가 게임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생·중견 개발사들의 경우 당장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들을 선호하고 있어 신규 인력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수요가 많은 경력 개발자들의 몸값은 높아져 채용하기 힘들고 반
- 확실한 차별화와 탄탄한 게임성이 최대 강점 … 외부적 변수 존재하지만 전략적 선택으로 극복할 것 2008년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아이온’이 유저들의 높은 기대속에 오픈일이 드디어 공개됐다. 11월 11일 오픈베타테스트를 개시하는 ‘아이온’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게임 내용을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핵심
- 불황 극복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 필요 … 게임성 뒷받침 되는 것이 가장 중요최근 환율 급등과 주가 폭락이라는 이중고와 함께 국내 경기가 바닥을 알 수 없는 침체의 늪에 빠졌다. 경기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취미 및 문화생활에 대한 지출을 줄인다. 다른 문화산업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가장 먼저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되는 산업 업종은 다름 아
- 탄탄한 유저지지 기반 안정적 매출 '노림수' … 향후 본격적인 퍼블리셔로의 진출 노리기도올해 하반기 들어 중소게임 개발사들이 연이어 자체서비스를 선언하면서, 게임 퍼블리싱 구도에 판도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네오플의 '던전엔 파이터'를 비롯해, 아이닉스소프트의 '칼 온라인', 락소프트의 '시공찬가'등 올 한해만 10여개의 게임들이 자체 서비스를 선
-실력 기반 ‘악행’으로 유저 사랑 한 몸에 … 하드코어 게임 플레이의 전도사“싸이코, 악마, 막장…”이처럼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길드가 또 있을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EE(Evil Empire)를 일컫는 말이다. EE는 지난 9년 동안 여러 게임을 돌면서 악행을 자행한 길드다. 길가던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기본이고, 난데없는 욕설과 도발을 거듭하면
- 노래방, 당구장은 되고 PC방은 안돼 … 행정 기관 책임 떠넘기기 급급PC방 등록제가 시행된 지 2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일부 PC방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축법 기준 완화로 대부분의 PC방들이 등록을 마쳤지만 2000여개 업소가 ‘학교 정화구역’과 ‘1종 생활 근린시설’로 지정, 폐업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건설법과
이달 일본 ‘오디션’ 직접 서비스 전격 시행 … 게임 기반 사업 다각화로 해외 공략 박차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이하 T3)가 올 하반기 일본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T3는 지난 9월 26일부터 자사 게임 ‘오디션’의 현지 서비스를 일본지사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에서 맡는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T3가 이
물리엔진 활용 극대화로 新시장 준비 해야 … 네트워크 동기화에 대한 기술 노하우 쌓는것이 중요온라인게임에서 물리엔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픽 퀄리티의 평준화에 따라 유저들의 관심이 사실적인 움직임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물리엔진을 이용한 온라인게임들이 적지 않게 출시됐다. 그러나 대부분이 일부 연출에서만 물리엔진을 사용해 활용도
액티비전과 비벤디유니버셜게임스 합병 이후 사업부분 조정 여파 … 매출액 미비해 큰 타격 없을 듯 ‘프리스타일’ 북미 서비스가 지난 9월 25일 중단되면서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계약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시금 양사 합의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타 퍼블리셔와 재계약 혹은 자체 서비스도 배재할
자사 인지도 상승, 방문자 유입 등 전략적 위치에서 유리 … 순수 게임방문자 확보할 대안 마련해야한게임, 피망, 엠게임 등 소위 ‘4대 포털’의 틈새를 파고들고자 중소기업 포털들의 전쟁이 치열하다. 이들은 주로 보드게임 위주로 구성된 라인업을 확보하고, 게임 퍼블리셔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미 2007년 포털을 내린 렛츠게임을 비롯 다수의
게임기 운영정보 수집으로 쉽게 단속 가능 … 단일 업체 독과점 우려 목소리도비경품 성인용 아케이드 게임기기의 불법 개·변조를 통한 도박 사행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17일 게임제공업소용 아케이드 게임기의 운영정보를 저장·표시하고, 이를 판독하고자 하는 관리기관에 정보를 전달하는 운영정보표시장치의 제조
원작 IP 의존도 낮추고 게임성으로 승부 … 모든 계학 사항 꼼꼼히 따져봐야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원작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게임 개발에 국내 개발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릭터의 높은 인지도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SD건담캡슐파이터’와 ‘케로로파이터’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
바둑 소재 온라인게임성 가미한 룰 적용 눈길 … 특허 등록 · e스포츠화 등 공격적인 행보 가속화온미디어의 자회사인 이플레이온이 게임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이와 관련해 이플레이온은 이달 18일 자사의 첫 출시작인 ‘바투’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두뇌전략게임을 표방한 ‘바투’는 바둑을 소재로 새로운 룰을 적용한 온라인게임이다.
인수합병·우수인재 확보 통해 개발력 강화에 힘써 … 거액 투자한 유무선 연동 포털로 꾸준한 리더십 발휘 올 한해 모바일게임 업계는 온라인게임만큼이나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다져왔다. 이동통신사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고 있으며 게임사들 역시 유무선 연동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세중게임즈 김태우 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무선 연동 분야에서 한 발 앞서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남들이 가지 않는 분야에 먼저 도전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 온 것이다.그런 세중게임
저렴한 최소 패키지 구매 효율적 … 가격대비 성능 꼼꼼히 따져 고르는 것 핵심둥근 보름달과 풍성한 곡식으로 대변되는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있지만 연휴를 맞아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게임들을 마음껏 즐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유저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그러나 불황은 게임업계에도 예외는 아니다. 물가가 천정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 …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아민족의 대명절 추석. 그러나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연휴가 짧아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경기가 크게 침체돼 아예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연휴 기간을 이용해 보다 게임을 즐길 궁리를 하는
이달 25일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전작 인기 계승 업계 '바짝 긴장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르마2’가 오는 9월 25일부터 사흘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카르마2’는 최초의 온라인 FPS게임인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드래곤플라이의 후속작으로 티저사이트를 오픈 한지 한 달 만에 회원 수가 6만 여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추석 명절에도 고객 지원 ‘강행군’ … 친절한 고객 대응이 기본자세“올해도 차가운 송편을 곱씹으며 추석을 납니다.”게임하이 김용준 팀장은 지난 2005년부터 ‘데카론’, ‘서든어택’등 게임의 운영을 도맡아온 살림꾼이지만 3년 동안 추석 명절한번 쉬지 못했다. 운영팀 태반이 그렇다. 이들이 자리를 뜨는 순간 곳곳에서 불평, 불만이 쏟아져 게시판은 마비 지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