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보드게임 전문 유통기업 아스모디코리아와 손잡고 쿠키런 IP 기반의 보드게임 ‘모노폴리 쿠키런: 킹덤’과 ‘클루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모노폴리 쿠키런: 킹덤’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보드게임인 ‘모노폴리'에 쿠키 왕국을 확장해 나가는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녹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말부터 도시의 랜드마크, 공동 기금, 지폐까지 플레이 요소 전반을 쿠키런: 킹덤 테마로 만나볼 수 있다.우선 용감한 쿠키와 딸기맛 쿠키, 커스터드 3세맛 쿠키 등 고대
데드사이드클럽이 ‘갓 모드’를 도입해 고착화됐던 슈팅 장르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모드는 주최자인 스트리머가 ‘신’처럼 게임의 모든 것을 설정 및 지배하면서 참가한 유저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이는 최근 유저들이 게임 안에서 능동적인 시도와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게임 콘텐츠의 한 축이 된 스트리머들에게 이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어드벤처 게임에서 버그를 찾아 게임이 설계한 단계들을 뛰어넘으며 엔딩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타임 어택’ 콘텐츠, 레이싱 게임에서 특정 구간에 주차해
데브시스터즈가 기업의 정체성 및 확장성을 반영하고, 회사 및 제품과 관련된 다각적인 미래 모멘텀을 선보이는 핵심 공간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데브시스터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I·P, 비즈니스, 플랫폼 등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무한히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는 기업의 행보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실제 게임의 몰입도 높은 경험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각 게임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페이지에 녹여내기도 했다.특히 회사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오렌지와 쿠키런 및 신규 I·P 캐릭터들의 다양한 조합, 담대하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전 10시 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05%(8,800원) 상승한 5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의 대표 게임 ‘쿠키런: 킹덤’의 중국 판호 획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전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7종의 외산 게임에 수입 허가를 내렸다. 이 중 한국 게임으로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포함됐다.‘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를 상징하는 쿠키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21년 1월에 출시
중국 정부가 전일 외산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게임을 포함한 27종의 외산 게임에 외자 판호가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게임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외자 판호를 획득했다. 아울러 외자 판호 발급 명단에는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게임 타이틀이 포함돼 있어, 이것이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넷마블 측은 “일곱 개의 대죄 중국 판권은 IP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한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유명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 매치 '데드사이드클럽 스트리머 배틀 카르텔 워(이하 카르텔 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카르텔 워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총상금 5천 2백만 원을 두고 데드사이드클럽의 ‘배틀로얄 모드’와 ‘갓 모드’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이벤트성 대회다. 지난 2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데드사이드클럽이 슈팅 게임 유저 및 스트리머 팬들에게
네오위즈홀딩스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1.74%(3,550원) 상승한 3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57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65주, 31,22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네오핀과 네오핀 토큰(NPT)에 대한 리브랜딩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핀은 ‘씨디파이 네오핀’을 기반으로 하는 네오핀 플랫폼 개편 이후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거점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자체 개발한 웹3.0 메인넷 ‘더밸런스’ 에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신규 프로젝트로 합류한다고 3월 8일 밝혔다. 람다256에 따르면, 지난 2월22일 스텔시의 더밸런스 생태계 참여 여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스텔시’가 신규 서비스파트너로 승인되었다.‘더밸런스’는 람다256의 자체 메인넷으로, 현재 LG U+, 데브시스터즈, DSC인베스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메가존클라우드, 한겨레, 매일경제(엠블록) 등이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더밸
NHN이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2.07%(600원) 상승한 2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476주, 11,39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7,88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NHN의 주가 상승은 기관, 보험,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9거래일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외국인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과 보험 및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해당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NHN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다.‘데드사이드클럽’은 얼리 액세스부터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의 언어를 지원해 스팀 플랫폼에서 약 95%의 글로벌 이용자를 커버한다. 추후 PS5를 통해 콘솔 플랫폼으로도 확장 지원할 계획이다.이 게임은 기존 슈팅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인칭 슈팅 구도(FPS)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사이드뷰 방식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잘 쏘고 잘 맞추는’ 에임(ai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꾸준히 세계적 인기 IP(지식 재산권)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3등신으로 재해석한 컬래버 몬스터, 협업 작품의 특성을 살려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 던전 등, 대형 IP의 상징적 요소들을 ‘서머너즈 워’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기존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규 유저들에게도 새롭게 게임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 8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프레스에이가 개발하고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는 파격 신작 사이드뷰 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28일부터 얼리억세스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기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직접 경험해본 ‘데드사이드클럽’은 작년 4월에 진행된 CBT 버전보다 규모가 대폭 확장됐다. 먼저 신규 모드인 ‘호드’와 ‘점령전’이 추가됐으며, 기존 모드인 ‘배틀로얄’도 디테일을 더욱 다듬어 ‘배틀로얄 트리오’로 개편됐다. 1인 솔로 모드는 추후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적응을 마칠 때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뿐만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이 오는 28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개발을 맡은 자회사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PD를 초청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PD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더욱 깊이 있는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얼리억세스 출시가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게임에는 3명이 협력해 밀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는 ‘호드 모드’, 5명이 팀을 이뤄 3개의 특정 구역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점령전 모드’, 기존 배틀로얄 모드를 3명서 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키즈콘텐츠 네트워킹 행사 ‘Kidscreen Summit 2023(이하 키즈스크린 서밋)’에 참가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키즈스크린 서밋’은 북미 주요 애니메이션 네트워킹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51개국, 150여 명의 바이어를 포함 총 1,670여 명의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콘진원이 운영한 한국공동관은 9개의 국가 공동관 중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게임 유저 기부 플랫폼 스마일기브(Smilegive)에서 진행한 입양대기아동 돌봄 지원 기부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00여 명의 소외계층 영유아들에게 기초양육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스마일기브 기부캠페인은 게임사, 유저, 기부 플랫폼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 영유아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데브시스터즈가 그 취지에 공감하면서 함께 진행하게 됐다.희망스튜디오와 데브시스터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한 기초양육물품 전달에 뜻을
잉카엔트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게임사들을 위한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를 23일 개최한다.홍진선 이사는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에서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모바일 앱 보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보안 강연을 진행한다. 홍진선 이사는 잉카엔트웍스에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서비스 ‘팰리컨(PallyCon)’과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앱실링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2022년 앱실링의 모바일 앱 보안 데이터 통계 따르면 앱 해킹 시도 횟수는 약 1억 800만회에 육박했으
데브시스터즈가 14일 연결 기준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2년 연간 누적 매출 2,146억 원, 영업손실 202억 원, 당기순손실 104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90억 원, 영업손실 235억 원, 당기순손실 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서비스 지속으로 지표가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5.1% 감소한 데 반해, ‘쿠키런: 킹덤’의 컬래버레이션 관련 마케팅 비용 및 외부 I·P 사용료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데브시스터즈의 차기작 ‘데드사이드클럽’이 오는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 속 밀폐된 실내 전장에서 7개의 카르텔이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는 사이드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1인칭 슈팅 구도를 과감히 탈피해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게임 플레이는 익숙한 사이드스크롤 방식을 도입해 각종 지형지물과 공간 구조를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PvP와 PvE가 결합된 멀티액션 요소를 접목해,
아프리카TV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4.91%(3,900원) 상승한 8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539주, 21,87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06,754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아프리카TV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며 당일 개인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 매수 전환에 힘입어 아프리카TV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30일 데드사이드클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은 복수심을 품은 듯한 여성이 코인으로 몬스터들의 배를 채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작년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등장했던 이 여성은 스토리를 구성하는 주요 인물로 데드사이드클럽 세계관의 시작점과 맞닿아 있다.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임 속 7개 카르텔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 몬스터들이 가득한 도심 속 건물에서 쉴틈 없이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캐릭터 간의 혈투와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화려한 전투씬을 통해 박진